[베스트리포트]로체시스템즈, 강력한 수주 모멘텀

[베스트리포트]로체시스템즈, 강력한 수주 모멘텀

김주현 기자
2016.09.19 15:46

19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오세준 흥국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관전포인트, 강력한 수주 모멘텀'입니다.

오 연구원은로체시스템즈(8,720원 ▲110 +1.28%)에 대해 "올 3분기 큰 폭의 외형성장과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연간 1000억원 수준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 3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379.2% 증가한 35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1만71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 보기(로체시스템즈)

로체시스템즈는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적자를 지속했다. 하지만 제품 신뢰성이나 사업 구조적 문제 때문이 아닌 국내 대형 고객사의 요청으로 수주 물량 주문지연 영향이 컷던 탓이다.

오세준 흥국증권 연구원
오세준 흥국증권 연구원

3분기에는 주문 지연에서 벗어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1%와 19.1% 증가한 354억원, 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큰 폭의 외형 성장은 물론이고 높은 수익성의 흑자전환이 추정된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가를 1만7100원으로 상향한다.

아울러 로체시스템즈는 국내 대형업체와 함께 중국 최대 패널업체 BOE 등 글로벌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국내 대형 고객사가 3년간 4000억원 수준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를 안긴 것으로 풀이돼 첫 연간 1000억원 수준 매출액 달성이 기대된다.

로체시스템즈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 △국내 주요 대형사 주문량 증가 전망 △디스플레이 이송장비 및 기타 장비로 인한 신규 수주 모멘텀과 경쟁력 확보 △중국 내 거래선·주문 확대 전망 등이다.

로체시스템즈 전방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은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시점이다. 국내 대형 고객사 신규 증설계획 등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적이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OLED용 이송장비를 중심으로한 물류장비 수주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이 기존 LCD에서 OLED로 옮겨가고있어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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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사회부 김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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