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만기채권형 ETF 추가 출시…유일한 월분배형 상품

KB자산운용, 만기채권형 ETF 추가 출시…유일한 월분배형 상품

이사민 기자
2023.08.17 09:01
/사진= KB자산운용
/사진= 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17일 'KBSTAR 25-03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했다.

'KBSTAR 25-03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23-11회사채(AA-이상)', '25-11회사채(AA-이상)'에 이은 세번째 만기채권형 ETF다.

만기채권형 ETF는 기존 채권 ETF와 달리 상품별로 만기가 정해진 것이 특징이다.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최초 투자 시점에 예상된 성과(만기보유수익률)를 얻을 수 있고, 반대로 금리가 하락할 경우 매매를 통해 자본차익 추구가 가능하다.

'KBSTAR 25-03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의 만기는 2025년 3월이다. 신용등급 AA-이상의 국내 우량 회사채에 분산투자하며 만기매칭전략을 통해 안정성을 추구한다.

출시일 기준 연 4% 수준의 만기보유수익률(보수차감 전)이 예상된다. 또 매월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월분배 ETF로 시장에 출시된 만기채권형 ETF 가운데 유일하다.

KB자산운용은 국내 상장된 채권ETF 중 가장 많은 26종을 운용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국채30년 레버리지 상품인 'KBSTAR 국채30년레버리지KAP(합성)(17,410원 ▲535 +3.17%)' ETF를 상장한 데 이어, 5월에는 MMF(머니마켓펀드)시장을 공략한 'KBSTAR 머니마켓액티브(54,760원 ▲10 +0.02%)' ETF를 출시했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장은 "만기채권형 ETF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시장금리 변동과 관계없이 예상 수익을 얻을 수 있고 투자 중간에 매도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며 "IRP(개인형퇴직연금계좌),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계좌, 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한다면 세제혜택까지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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