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전략]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2556.27)보다 7.44포인트(0.29%) 오른 2563.71에 장을 마감한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28.40)보다 8.66포인트(0.93%) 내린 919.74에 거래를 종료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1.8원)보다 3.0원 내린 1318.8원에 마감했다. 2023.09.01.](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3/09/2023090116130617521_1.jpg)
코스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나 홀로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결과다. 에코프로와 포스코 그룹주 등 이차전지주가 급락하며 코스닥은 하락 마감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4포인트(0.29%) 오른 2563.71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3692억원)가 유입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71억원, 2174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업종이 1.9% 올랐다. 제조업, 건설업, 유통업, 종이목재, 서비스업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반면 기계는 2%대 하락했다. 철강및금속, 운수장비, 화학, 의약품은 1%대 내렸다. 금융업, 통신업, 보험, 전기가스업은 약보합 마무리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186,200원 ▲7,800 +4.37%)의 활약이 돋보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100원(6.13%) 상승한 7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7만원 선을 넘긴 것은 지난달 1일 이후 처음이다. 업황 개선 전망과 AI(인공지능)향 제품 출하 소식이 재료로 작용했다.
카카오(45,200원 ▼200 -0.44%)는 1%대 올랐다. 현대모비스(388,500원 ▼1,000 -0.26%)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포스코퓨처엠(211,500원 ▼1,500 -0.7%), LG에너지솔루션(398,500원 ▼6,000 -1.48%)은 4%대 하락했다. POSCO홀딩스(347,500원 ▲6,500 +1.91%)는 3%, 삼성SDI(438,500원 ▼4,500 -1.02%)와 LG화학(304,500원 ▲2,500 +0.83%)은 2%씩 내렸다. 현대차(471,000원 ▲5,500 +1.18%), 기아(150,200원 ▼400 -0.27%), 삼성바이오로직스(1,554,000원 ▼31,000 -1.96%)는 약보합세로 마쳤다.
증권가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수급이 몰리며 코스피 지수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반도체 수출은 전월 대비 15% 증가한 86억달러 기록하며 수출 경기 회복 기대를 불러일으켰다"며 "특히 엔비디아에 HBM3 공급 계약 등 긍정적인 요인들이 삼성전자 강세로 이어지며 반도체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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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2556.27)보다 7.44포인트(0.29%) 오른 2563.71에 장을 마감한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28.40)보다 8.66포인트(0.93%) 내린 919.74에 거래를 종료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1.8원)보다 3.0원 내린 1318.8원에 마감했다. 2023.09.01.](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3/09/2023090116130617521_2.jpg)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66포인트(0.93%) 내린 919.74에 마감했다. 개인은 3090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41억원, 77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업종이 5%대 강세였다. 삼성전자의 상승 기류가 번지며 중소형 반도체주들의 주가도 급등했다. 정보기기는 3%대 올랐다. 종이목재, 비금속, 디지털콘텐츠는 1%대 상승했다. 기계장비, 운송, 통신서비스는 강보합 마무리했다.
반면 금융은 5%대 하락했다. 일반전기전자는 3%대, 기타서비스와 오락문화는 2%대 하락했다. 음식료·담배, 금속, 기타제조, 제조, 건설은 1%대 내렸다. 유통, 통신장비, 섬유·의류, 인터넷은 약보합 마무리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540,000원 ▼3,000 -0.55%)가 7.46% 올랐다. HPSP(42,000원 ▲1,150 +2.82%)는 5%대 상승했다. 반면 이차전지주 포스코DX(30,500원 ▲350 +1.16%), 에코프로(141,500원 ▼900 -0.63%)는 6~7%대 하락했다. 엘앤에프(166,400원 ▲4,800 +2.97%)도 2%대 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0원 내린 1318.8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