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자산운용은 18일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20,750원 ▼660 -3.08%)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한주만에 30% 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ETF는 알파벳, 리게티컴퓨팅, 디웨이브퀀텀, 아이온큐 등 미국 양자컴퓨팅 산업 핵심 기업 10종목에 투자한다. 한주만에 국내 ETF 시장 전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오는 21일(현지시간)까지 예정된 엔비디아 GTC(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엔비디아 GTC 2025에는 퀀텀데이를 통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양자컴퓨팅 산업 리더들이 양자 컴퓨팅 기술 현주소와 미래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본부장은 "양자컴퓨팅 ETF는 상품별 구성 종목 종류와 수, 편입비중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변동성과 수익률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며 "개별종목보다 ETF를 활용해 투자하되 상품별 특징을 반드시 비교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