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6,760원 ▼360 -5.06%)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직전 사업연도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하기로 한 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올해 몇 차례 나누어 진행될 자사주 매입 중, 이번 1차 자사주 매입 완료 후 자사주 소각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해 2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연간 주주환원 예상액은 150억 내외로 예상되며 향후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주주환원의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시장 안정에 기여하며,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최근 사업 전반 분위기도 우호적인 만큼 지속 가능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