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채 펀드 수요 높아져…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 펀드 리뉴얼

단기채 펀드 수요 높아져…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 펀드 리뉴얼

김근희 기자
2025.04.09 09:40

투자 가능 최저 등급 상향해 안전성↑

/사진=신한자산운용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신한상대가치중기펀드의 일부 전략과 펀드명을 변경해 신한 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의 단기채 펀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단행하고, 제품군을 확대했다.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는 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저평가된 신용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명칭 변경과 함께 운용전략도 강화한다. 우선 투자가능 최저등급을 BBB-에서 A-로 상향해 투자대상 자산의 안정성을 높인다. 듀레이션을 기존 2년6개월 수준에서 1년6개월 수준으로 조절하여 변동성을 축소할 계획이다.

정지원 신한자산운용 채권운용3팀 팀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 정책의 영향으로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안전자산인 채권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 팀장은 "이러한 대외 요인은 일정 부분 금리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여전히 높은 신용스프레드를 감안할 때 크레딧 채권 역시 낮은 국고채 대비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 펀드는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광주은행,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화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