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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제조기업 엑스플러스(690원 ▼4 -0.58%)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 진출을 위한 자체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Pickable'을 올 하반기 런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월 인수한 퍼플코퍼레이션의 온라인 유통 경험과 결합해 B2C 사업 확대를 위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엑스플러스는 삼성전자 SMAPP 파트너로서 글로벌 및 국내 주요 파트너사에 공급해 온 모바일 액세서리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전문기업인데 퍼플코퍼레이션 인수 이후 B2C 시장 진출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엑스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Pickable'은 스마트폰 케이스, 무선 이어폰 케이스, 충전 액세서리 등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되고 있다. 런칭 이후에는 국내외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Pickable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퍼플코퍼레이션은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 경험과 소비자 타깃 마케팅에 강점을 지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엑스플러스는 퍼플코퍼레이션의 B2C 유통 마케팅 역량을 결합한 시너지를 위해 첫 번째 프로젝트로 SAMG엔터테인먼트와 '캐치!티니핑' IP를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을 기획·제조했다. 해당 제품군은 자체 B2C 판매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를 통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 판매가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빠른 B2C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쿠팡 등 다양한 채널에서의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엑스플러스 관계자는 "퍼플코퍼레이션 인수는 엑스플러스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전환의 초석"이라며, "Pickable 브랜드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B2C 시장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