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랩스, 액티브시니어, 영올드 패션 본격 공략…연 매출 500억 목표 신규 사업부 출범

메타랩스, 액티브시니어, 영올드 패션 본격 공략…연 매출 500억 목표 신규 사업부 출범

김건우 기자
2025.06.2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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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1,099원 ▲13 +1.2%)가 빠르게 성장하는 중장년층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이를 전담할 신규 사업부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확장은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와 중장년층 시장 성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략의 일환이다. 과거 국내 소비시장에서 비주류로 여겨졌던 50대 이상 중장년층은 왕성한 사회생활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건강과 소득을 모두 갖춘 영올드(Young-Old)를 필두로 현재 가장 강력한 구매력을 갖춘 핵심 고객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가계 순자산의 60% 이상이 50대 이상 연령층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들은 명품, 프리미엄 헬스케어, 고급 레저 분야에서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

이에 새롭게 설립된 사업부는 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 등 액티브시니어, 영올드들의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채널을 중심으로 이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의 라이선스 및 밴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메타랩스는 그동안 주 사업 중 하나인 패션 유통업을 통해 파리생제르맹(PSG), 르까프(Lecaf), 미시간(Michigan)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의 홈쇼핑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유통 운영 경험과 브랜드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메타랩스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연 매출 약 500억 원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이번 신규 사업부 출범은 단순한 유통 채널 확장을 넘어, 시장 변화에 발맞춰 회사의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해당 분야를 선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패션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액티브시니어, 영올드 고객에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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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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