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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13,970원 ▼420 -2.92%)는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 퓨리오사AI와 AI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퓨리오사AI는 대규모언어모델(LLM), 비전 AI 등 추론에 특화된 AI 반도체 칩 설계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국내외 시장에서 고성능 AI 반도체 설계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언어 데이터와 음성 인식(STT), 기계 번역(MT), 음성 합성(TTS) 등 핵심 모델의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한다. 또 AI 언어 서비스의 강화를 위해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기술을 함께 연구한다. 실시간 동시통역 및 이미지 자동번역 등 차세대 AI 언어 서비스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체결된 주요 협약 내용은 △고품질 AI 언어 데이터셋 구축 및 핵심 모델 알고리즘 공동 개발 △NPU 기반 실시간 동시통역 및 이미지 자동 번역 기술 연구 △NPU 연동 고속 통번역 응용 서비스 개발 △양사 R&D 역량 공유 및 인재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글로벌 AI 언어 서비스 시장에서 고품질 AI 언어 데이터와 첨단 NPU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이번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전문화된 R&D와 기술 인재 역량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AI 통번역 솔루션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