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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에스지(851원 ▼42 -4.7%)는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제3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첨단바이오분야 '맞춤형진단치료제품군'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AI 기반 단백질 설계와 크레오에스지의 자체 백신 플랫폼을 융합해 로타바이러스와 뎅기바이러스 예방백신을 개발하는 것이다. 여기에 일부비임상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5년부터 약 5년간 총 56억원의 정부 출연금이 투입되는 연구과제다. 특화단지 경북에 입주한 크레오에스지가 주관하고 포항공과대학교, 국제백신연구소(IVI),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도 세부과제를 함께 참여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최적화한 항원 유전자를 크레오에스지 백신 플랫폼에 적용해 로타바이러스와 뎅기바이러스 예방백신 후보물질 및 제조 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백신 형태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일부 비임상 시험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크레오에스지는 이번 백신개발에서 AI를 최대한 활용해 최적의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타겟 항원을 디자인할 계획이다. CryoEM(극저온전자현미경)을 이용한 최적 구조 검증 후, 동물효력시험에서 종합적으로 백신 방어능을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백신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레오에스지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 선정으로 시장성이 큰 로타 및 뎅기 바이러스 백신 개발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로타 및 뎅기 바이러스 백신의 신속한 개발이 가능할 것이며, 비임상 독성시험과 임상시험을 한층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