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젠, 두바이 GITEX 2025서 AI LLM 등 홍보...글로벌 협력 논의

미디어젠, 두바이 GITEX 2025서 AI LLM 등 홍보...글로벌 협력 논의

김건우 기자
2025.10.21 09:40
미디어젠 GITEX 2025 부스 전경 /사진 제공 = 미디어젠
미디어젠 GITEX 2025 부스 전경 /사진 제공 = 미디어젠

미디어젠(6,380원 ▲20 +0.31%)은 지난 13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자이텍스 글로벌(GITEX GLOBAL) 2025'에 참가해 자사 인공지능(AI) 약관심사 시스템과 맞춤형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의 ICT 전시회이자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다. 미디어젠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한국관 부스에 출전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특히 회사는 '공정거래위원회 AI 약관심사 플랫폼 구축 사업'을 중심으로 AI·음성인식·에듀테크·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미국, 영국, 스페인,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튀르키예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AI 약관심사 시스템과 맞춤형 솔루션 등을 소개하며 해외 기업들과의 협력 및 파트너십 가능성도 논의했다. 행사 후 실무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후속 미팅 일정 조율도 활발히 이뤄지는 만큼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일부 기업은 여러 차례 부스를 방문해 협업 방안을 논의했고, 전시 종료 후 화상 미팅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며 "특히 자사 AI 음성인식기술(STT), 음성합성기술(TTS), 대규모언어모델(LLM) 및 에듀테크, AI 콘택트 센터 등 맞춤형 솔루션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과 협업 제안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국내 주요 기관과의 네트워킹도 이어졌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는 AI 약관심사 플랫폼의 구축 내용과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에는 미디어젠의 LLM 기반 솔루션을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행사 참가를 통해 자사의 AI 기술력을 해외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AI 기반 플랫폼 및 데이터 기술을 고도화해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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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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