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목표가 100만원 올렸대"…효성중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JP모건이 목표가 100만원 올렸대"…효성중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배한님 기자
2025.11.03 10:54

특징주

머니투데이,특징주,삽화,일러스트,증권부 /사진=임종철
머니투데이,특징주,삽화,일러스트,증권부 /사진=임종철

효성중공업(2,980,000원 ▼10,000 -0.33%) 주가가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36분 기준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2.41%(26만5000원) 오른 240만원에 거래 중이다. 효성중공업은 이날 장중 한 때 241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효성중공업 강세는 지난달 31일 발표한 3분기 호실적 영향이다. 효성중공업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41.82% 증가한 1조6241억원, 영업이익은 97.27% 증가한 2198억원이다.

실적 발표 후 JP모건은 효성중공업 목표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주가가 급등하고 있지만 '비중 확대' 의견도 유지했다.

JP모건은 이날 리포트에서 "효성중공업은 영업이익 측면에서 시장 컨센서스를 46% 상회했는데, 중공업 부문은 17%라는 사상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OPM)을 기록했다"며 "강력한 미국 법인 마진과 11조원에 달하는 중공업 부문 수주잔고, 765kV 초고압 변압기/차단기 수주 성공에 따른 추가 마진 상승 등이 기대된다"고 했다.

국내 증권사들도 효성중공업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이날 SK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250만원, 교보증권·IBK투자증권은 260만원, 삼성증권은 266만원, 대신증권은 270만원, 유안타증권은 280만원, LS증권은 282만원,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은 300만원을 효성중공업 목표가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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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배한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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