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넷, B2C 시장 진출…"사업모델 다각화로 성장성 높인다"

파워넷, B2C 시장 진출…"사업모델 다각화로 성장성 높인다"

박기영 기자
2025.11.04 09:07

파워넷(8,540원 ▲70 +0.83%)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사업에 진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EMS(완제품 생산), 배터리팩 중심의 에너지 사업에 이어 추가적인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파워넷은 지난 5월 B2C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힌 이후, 약 5개월여의 준비를 마치고 국내 최대 생활용품 판매기업에 B2C용 제품의 초도 공급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파워넷 관계자는 "이번 초도 공급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적용 품목을 확대하여 연말까지 20여가지 모델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내외 편의점, 일본 무역상사 등 공급처 다변화를 통해 B2C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비자 접점을 확장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유통 전략, 사용성 기반의 고객경험(UX) 검증, 서비스 품질관리(SQ) 시스템을 강화하여 B2C회사로서 브랜드 신뢰도와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파워넷은 지난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226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기록하며 기존사업과 신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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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기자

미래산업부에서 스타트업과 상장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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