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협·김나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리포트에서 "롯데쇼핑(99,500원 ▼2,800 -2.74%)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9.09% 상향된 수치다.
이 연구원은 "백화점 실적 상향으로 12개월 선행 ROE(자기자본수익률) 전망치를 1.7%에서 2.2%로 상향하며, 목표 PBR(주가순자산비율)을 0.22배로 상향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내수 소비 회복 및 외국인 인바운드 소비 확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백화점의 두 자릿수 성장이 본격화하겠다"며 "한화투자증권은 4분기 롯데쇼핑의 백화점 부분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2740억원으로 상향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롯데쇼핑의 백화점 부문 두 자릿수 성장은 최소한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구조조정은 불가피하다"며 "2026년부터 홈플러스 구조조정의 수혜도 기대요인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