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투자증권이 롯데케미칼(88,700원 ▼600 -0.67%)에 대해 트레이딩 관점에서 긍정적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10만7000원으로 18.9%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3일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말 석화 업계 구조개편 움직임에 따라 배수를 조정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은 -132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됐다"라며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주요 원재료 가격이 동반 하락했고 전 분기 정기 보수를 진행했던 대산 및 LC USA의 기저로 물량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적자 기조가 지속될 수 있다"라면서도 "다만 AI(인공지능)용 회로박의 공급 부족과 경쟁사 사업부 매각에 따른 시장 내 반사수혜가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