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이 삼성SDI(432,000원 ▲24,000 +5.88%)에 대해 "극단적 저평가 구간을 지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정상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북미 ESS(에너지저장장치) 생산능력이 빠르게 확장 중"이라며 "올해 말 8GWh(기가와트시)에서 내년 말 30GWh로 4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또 "폭스바겐 등 유럽 주요 고객사와의 협력 지속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높다"고 했다. 다만 산업 내 경쟁 심화로 LFP 배터리 수익성 확보가 관건이다.
이 밖에도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을 통한 밸류업 (기업가치제고) 여부가 또 다른 주요 포인트"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