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가 구글발 AI(인공지능) 기대감과 미국 12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상승했다. 장 중 4000피를 회복했으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상승 폭이 줄어 3986.91에 장을 마쳤다.
27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26.04포인트(0.66%) 오른 3986.91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18억원과 4342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6107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금속(3.77%), 오락·문화(2.49%), 전기·전자(1.58%) 등이 상승했다. 반면 IT(정보기술) 서비스와 전기·가스는 각각 2.17%와 1.20% 하락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1,644,000원 ▼10,000 -0.6%)와 SK스퀘어(1,092,000원 ▼7,000 -0.64%)는 각각 3.82%와 3.44% 올랐다. 네이버(NAVER(217,000원 ▲9,500 +4.58%))는 손자회사인 두나무의 업비트에서 445억원 규모의 해킹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4.55%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2.74포인트(0.31%) 오른 880.06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57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5억원과 41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이 2.80% 상승했다. 오락·문화, 기계·장비, 섬유·의류 등도 1% 이상 올랐다. 반면 금융과 통신은 1% 이상 하락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파마리서치(345,000원 ▲12,500 +3.76%)는 6.55% 올랐다. 레인보우로보틱스(799,000원 ▲102,000 +14.63%)는 2.95% 상승했다. 펩트론(257,500원 0%) 주가는 3.29% 떨어졌고, 에코프로비엠(234,000원 ▼1,500 -0.64%)과 에코프로(154,300원 ▼5,400 -3.38%)는 각각 1.73%와 1.44%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내린 1464.9원(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