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할땐 주도주로 대피…SK하이닉스 4%대 강세

불안할땐 주도주로 대피…SK하이닉스 4%대 강세

김창현 기자
2025.12.10 09:18

[특징주]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인다.

10일 오전 9시12분 거래소에서 SK하이닉스(849,000원 ▼90,000 -9.58%)는 전 거래일 대비 2만4000원(4.24%) 오른 59만원에 거래 중이다. SK스퀘어(507,000원 ▼74,000 -12.74%)도 8500원(2.63%) 오른 33만1500원을 나타낸다.

이외에도 사피엔반도체(27,250원 ▼4,450 -14.04%)(6.53%), 티엘비(47,050원 ▼9,950 -17.46%)(4.51%), 하나마이크론(30,200원 ▼3,850 -11.31%)(3.21%), 파두(54,500원 ▼4,500 -7.63%)(2.44%), ISC(163,900원 ▼16,600 -9.2%)(2.37%), 오로스테크놀로지(23,550원 ▼3,600 -13.26%)(1.98%), DB하이텍(77,300원 ▼13,200 -14.59%)(1.39%) 등 중소형 반도체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 경계심이 나타나자 투자자들이 기존 주도주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업황 전반에서 유례없는 공급자 우위 시장이 펼쳐지고 있는만큼 SK하이닉스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전날 SK하이닉스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올해 4분기 영업이익 15조원,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84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력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은 레거시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사이클 변동성이 낮아 장기적 이익이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목표주가를 70만원에서 75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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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창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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