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자산운용이 내놓은 KODEX 은선물(H)(13,895원 ▲320 +2.36%)이 외화를 벌어들이며 환율 방어에 기여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은선물(H)(13,895원 ▲320 +2.36%)이 최근 한 달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선물거래를 통해 1억달러 이상 달러 수익을 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평가이익 환헤지를 위해 달러 선물을 매도해 원화 매수 수요를 일으킨다.
KODEX 은선물(H)은 최근 국제 은 가격이 우상향하면서 높은 수익을 거뒀다.
지난 29일 기준 1개월 수익률은 44.0%로 전체 ETF(상장지수펀드) 1개월 수익률 중 가장 높다. 올해 연간 누적 수익률은 146.2%다.
2026년 3월 만기 은 선물(내년 3월물)은 지난달 말 온스당 57.16달러에서 지난 26일 77.20달러로 35% 올랐다.
KODEX 은선물(H)은 은에만 투자하는 국내 유일 은 ETF다. 이달 들어 KODEX 은선물(H)의 개인 순매수는 200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개인순매수는 3221억원이다.
김선화 삼성자산운용 ETF운용2팀장은 "KODEX 은선물(H)은 은 가격 상승에 따라 수익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외환 시장에서 환율을 방어하는 효자 노릇 또한 톡톡히 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