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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티브&디스플레이 첨단 부품 제조 전문기업 탑런토탈솔루션(3,750원 ▼25 -0.66%)은 독일의 럭셔리 완성차 업체에 디스플레이 모듈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탑런토탈솔루션이 공급할 제품은 10인치 디지털 클러스터(Information Cluster Display), 14인치 중앙정보디스플레이(Center Information Display)와 보조석디스플레이(Co-Driver Display) 관련 모듈이다. 고객사가 추구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첨단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AI 맞춤형 기능을 충실히 구현해낼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2027년부터 향후 5년간 콘티넨탈 전장 부문 스핀오프 회사인 아우모비오를 통해 납품될 예정이며 총 계약규모는 약 520억원이다.
박영근 대표이사는 “2026년 새해를 맞이해 주주, 관계자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 며 “탑런토탈솔루션의 기술력을 독일의 럭셔리 브랜드로부터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는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2026년엔 적토마처럼 열심히 달려 더 좋은 소식을 계속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탑런토탈솔루션은 글로벌 시장 내 고객군을 확대하며 중국 완성차 업체와 꾸준히 계약을 맺어오고 있다. 고객사 다변화에 힘입어 차량용 디스플레이 수주잔고 약 1조3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창사 이후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