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여행객에 LCC 호실적 기대…장 초반 관련주 강세

역대급 여행객에 LCC 호실적 기대…장 초반 관련주 강세

김창현 기자
2026.02.10 09:21

[특징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경.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경.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증권가에서 LCC(저비용항공사)들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분석이 나오자 장 초반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다.

10일 오전 9시17분 기준 거래소에서 제주항공(5,350원 ▲20 +0.38%)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4.11%) 오른 6340원에 거래 중이다. 티웨이항공(1,127원 ▲13 +1.17%)(3.85%), 에어부산(1,760원 ▲15 +0.86%)(2.53%), 진에어(6,420원 ▲60 +0.94%)(2.33%) 등도 동반 상승세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여객 수송실적은 688만명으로 창립 이래 역대 최다 월간 수송객수를 기록했다"며 "LCC 최대 성수기인 1분기에 들어선 현 시점에서 전분기 대비 더 강한 여객수요가 확인돼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 일본노선의 경우 설 연휴와 벚꽃 시즌을 맞아 추가적인 수요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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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창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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