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중개형 ISA 잔고 3조 돌파

키움證, 중개형 ISA 잔고 3조 돌파

성시호 기자
2026.02.11 16:14

키움증권(447,500원 ▼1,500 -0.33%)의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가 3조원을 돌파했다.

키움증권은 지난 6일 중개형 ISA 잔고가 투자액 3조70억원·평가액 3조562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증시 호조로 투자액 대비 평가액이 커졌다.

키움증권 중개형 ISA 잔고는 2024년 말 1조2000억원에서 1년여 만에 2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계좌수는 14만5000좌에서 35만좌 이상으로 뛰었다.

지난해 점유율은 잔고 기준 7.4%, 계좌 수 기준 4.4%로 집계됐다. 이곳의 1인당 평균 가입금액은 860만원으로 금융투자협회 집계 전체 평균(480만원)보다 많았다.

키움증권은 성장전략으로 '종합계좌·중개형 ISA 통합개설'·'비영업일·모바일 웹 계좌개설'에 대한 프로세스 개발과 외부연계 계좌개설 마케팅 등을 꼽았다.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키움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 내 편의성도 높인다"며 "절세 현황·시뮬레이션·효과를 고객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중개형 ISA 기능·화면 개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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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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