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최우수DCM-대신증권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며 DCM(채권자본시장)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낸 대신증권(38,800원 ▼200 -0.51%)이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 '최우수 DCM'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DCM 부문에서 대표주관 39건, 인수단 참여 124건을 수행했다. 전년 실적과 비교하면 대표주관은 50%, 인수단 참여는 27%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대표주관 인수금액은 1조8021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늘었다.
대기업, 중견기업을 아우르는 회사채 조달에 앞장서며 업계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481,000원 ▲14,500 +3.11%)의 공모 회사채 조달 대표 주관을 맡았다. 이후에도 발행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LG화학(391,500원 0%)이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기초자산으로 2조원 규모의 PRS(주가수익스와프)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더불어 에코프로(156,600원 ▼600 -0.38%)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208,000원 ▲2,500 +1.22%)의 PRS 계약을 진행하는 등 여러 중견기업의 자본시장 진입과 도약을 지원했다.
비결은 대신증권의 네트워킹 역량이 꼽힌다. 대신증권은 에코프로비엠 건 이전에 2024년 에코프로의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을 담당하며 회사와 관계를 공고히 해왔다. LG화학 계약도 네트워킹 강점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대신증권은 롯데그룹, LG(96,000원 ▼1,400 -1.44%)그룹, HD현대(288,000원 ▲8,000 +2.86%)그룹, 삼성그룹, 한화그룹 등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대기업 그룹사와 중견사의 회사채 조달에 앞장서며 업계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검증된 딜 수행 능력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결합해 발행사가 직면한 재무적 과제에 최적의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대한민국의 자본시장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