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상장회사협의회 26일 제52기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민동욱 엠씨넥스(27,800원 ▼500 -1.77%) 대표이사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민 신임 회장은 이날 공식 취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민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상장회사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상장회사가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장회사는 우리 경제의 중추로서 책임과 역할이 크다"며 "회원사 간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정부와 관계기관, 학계 등과의 건설적인 소통을 통해 자본시장의 예측 가능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상장협은 이번 제10대 회장 취임을 계기로 변화하는 자본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회원사 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