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發 에너지 자립 필요성↑…신재생에너지 주, 장 초반 강세

중동 전쟁發 에너지 자립 필요성↑…신재생에너지 주, 장 초반 강세

김지현 기자
2026.03.20 09:23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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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석유 시설 공습으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며 태양광·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오전 9시4분 현재 SK이터닉스(60,800원 ▲7,100 +13.22%)가 전 거래일 대비 8600원(16.01%) 오른 6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중 6만3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연일 경신 중이다. OCI홀딩스(206,000원 ▲7,800 +3.94%)는 20만300원(10.24%) 증가한 21만8500원, HD현대에너지솔루션(137,600원 ▲1,300 +0.95%)은 9900원(7.26%) 오른 14만6200원을 나타낸다. 두 업체는 장 중 각각 21만9500원, 15만9000원을 달성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정학적 갈등이 에너지 자립 필요성을 불러일으키자 국내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주들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원료 수입이 필요하지 않은 신재생에너지가 앞으로도 주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한다. 교보증권, 삼성증권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업종, 유진투자증권은 재생에너지 업종에 투자의견 '비중 확대'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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