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사상 최대 실적 전망…스테이블코인 성장성 확보"- iM증권

"헥토파이낸셜, 사상 최대 실적 전망…스테이블코인 성장성 확보"- iM증권

김평화 기자
2026.05.04 08:37

iM증권은 4일 발행한 기업 리포트를 통해 헥토파이낸셜(32,950원 ▲800 +2.49%)이 "회원제 결제는 사상 최대 실적을, 스테이블코인은 성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은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중에서도 자체 회원제 기반 고수익 서비스 매출 증가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되면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며 "크로스보더 정산 사업 등을 통해 유입된 신규 가맹점 뿐만 아니라 국내 가맹점 등이 늘어나는 환경 하에서 내통장결제 등을 포함한 자체 회원제 기반 고수익 서비스 매출 증가가 본격화 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올해 동사 실적의 경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2213억원(+18.1% YoY), 영업이익 235억원(+50.6% YoY)으로 예상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서는 비즈니스 모델 확장성 및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시 글로벌 정산 인프라 역할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지난 2월 동사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이 운영하는 CPN(Circle Payments Network)의 공식 파트너로 등재되었다"며 "CPN에 합류함에 따라 동사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인프라 실행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는 스테이블코인 활용이 제도권 내에서 허용된 국가를 대상으로 CPN 기반 크로스보더 정산 서비스 등을 즉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해외 소비자가 국내 플랫폼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할 때, 국내 가맹점에 원화(KRW)로 정산해 주는 결제 구조를 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법제화 및 확산 시, CPN의 글로벌 정산 표준과 헥토이노베이션의 계열사 헥토월렛원의 지갑 인프라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플랫폼 내 상거래 환경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결제·정산 인프라 허브 역할이 가능해 지면서 성장성 등이 부각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서 AI가 소비자를 대신해 상품 검색부터 구매,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커머스가 새로운 흐름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AI 에이전트에 최적화된 스테이블코인 자동 지급 체계 구축을 위한 개념 검증(PoC)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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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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