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활동 중단 후 근황…"작곡가 활동할 것" 자작곡 깜짝 공개

박봄, 활동 중단 후 근황…"작곡가 활동할 것" 자작곡 깜짝 공개

이은 기자
2026.07.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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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전 소속사 디테이션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이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박봄 인스타그램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전 소속사 디테이션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이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박봄 인스타그램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전 소속사 디테이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작곡가로서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박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그냥 작곡가로도 활동하기로 했다. 에라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곡을 공개했다.

'비 오는 날'이라는 제목의 자작곡을 선보인 박봄은 "입으로 멜로디를 만들어 부르고, 직접 손으로 제 생각을 써서 작사·작곡한 것"이라며 곡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박봄의 '비가 오는 날' 많이 사랑해달라. 제 목소리로 추후에 직접 녹음해서 올리겠다"고 전했다.

박봄은 인공지능(AI) 목소리를 활용해 제작한 해당 곡과 함께 직접 쓴 가사 일부도 공개했다. 가사에는 비 오는 날의 분위기와 외로움, 일상의 감정을 담은 내용이 담겼다.

앞서 박봄은 지난달 25일에도 '헤븐'이라는 곡을 공개하며 "안녕? 난 박봄이에요. 아직도 변하지 않을 때의 봄이에요. 아직 퓨어(Pure·순수한)해요" 등의 가사를 선보였다.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아무것도 없는 아침', 지난 7일에는 '네모와동그라미의세계'라는 곡을 잇달아 공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봄은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해 '내가 제일 잘나가', 'Fire', 'I Don't Care', 'Can't Nobody', 'Go Away', 'Lonely', 'Ugl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2018년 디테이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봄', '꽃', '4시 44분' 등의 곡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8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달 5일에는 디테이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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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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