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방한 기대감으로 주목을 받았던 LG전자(329,000원 ▼63,500 -16.18%)와 엔씨소프트(NC(289,000원 ▼49,000 -14.5%)), 네이버(NAVER(267,500원 ▼13,000 -4.63%)), 두산로보틱스(157,900원 ▼8,800 -5.28%) 등이 약세다.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한 만큼 차익실현 성격으로 풀이된다.
4일 오후 2시1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만5000원(14.01%) 내린 3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황 CEO 방한에 따른 피지컬 AI(인공지능) 협력 기대감이 지난달 29일과 지난 1일 상한가를 기록했고, 지난 2일에는 장 중 43만80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같은 시각 NC는 전 거래일 대비 4만7500원(14.05%) 내린 29만500원, 네이버는 1만1500원(4.10%) 내린 26만9000원, 두산로보틱스는 7200원(4.32%) 내린 15만9500원을 나타낸다.
모두 엔비디아와의 협력이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한 기업이다. 황 CEO는 지난 1일부터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IT 전시회 '컴퓨텍스 2026'에 참석 중이며, 컴퓨텍스 일정을 마치고 이날 한국에 입국한다. 황 CEO는 한국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