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종목] 로봇 모듈· 유럽 방산 JV· HBM4E· 송전 케이블까지… 박창윤 대표의 '시선집중' 필승 전략

[오늘 이 종목] 로봇 모듈· 유럽 방산 JV· HBM4E· 송전 케이블까지… 박창윤 대표의 '시선집중' 필승 전략

김문희 MTN PD
2026.06.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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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는 현대모비스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핵심 공급사로 부각되며 로봇 중심의 기업 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독일 라인메탈과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며 유럽 및 NATO 방공망 시장으로의 영토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차세대 HBM4E 샘플 공급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증명했으며, LS는 자회사 가온전선의 미국 공장 투자와 해저케이블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시장의 흐름을 읽는 수급, 차트, 거래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짚어보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가 출연해 빅테크 전략적 투자 및 로봇 중심 리레이팅 모멘텀, 유럽· NATO 방공망 영토 확장, 차세대 HBM4E 샘플 공급 수혜, 그리고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공략을 중심으로 한 시장 주도주 및 대응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시 - 수급] 외국인· 기관의 시선: 현대모비스(606,000원 ▲3,000 +0.5%)

"보스턴다이내믹스 핵심 공급사 부각… 빅테크 전략적 투자 및 로봇 중심 리레이팅 기대"

현대모비스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핵심 공급사로 주목받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을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9.9%에 대한 풋옵션 행사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향후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전략적 투자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단계다.

현대모비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향 액추에이터 및 로봇 모듈 공급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 자동차 부품사에서 로봇 중심 기업으로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올해 실적 전망도 밝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66.53조 원,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3.87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아틸란티스 매출이 올해 7,500억 원에서 2030년 1.81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향후 논캡티브(Non-Captive) 외주 수주 성공 시 글로벌 로봇 하드웨어 핵심 공급사로서의 가치가 본격적으로 재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선 - 차트] 의미 있는 차트 무빙: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839,000원 ▼45,000 -5.09%) (LIGD&A)

"독일 라인메탈과 합작사(JV) 설립 추진… 유럽· NATO 방공망 영토 확장 선도"

최근 차트상 의미 있는 기술적 흐름을 완성하며 본격적인 추세 전환 신호를 보내고 있는 종목으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D&A)가 선정됐다. 동사는 독일의 대표 방산기업인 라인메탈(Rheinmetall)과 유럽 및 NATO 시장 공략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하며 차트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라인메탈이 과반 지분을 보유하게 될 이번 JV는 EU 역내 무기 조달 장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현지 생산능력을 확장하는 핵심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특히 LIGD&A의 핵심 자산인 L-SAM 및 천궁-Ⅱ 기술력과 라인메탈의 초단거리 방공망 역량이 결합되면서 단거리 방공 공동 개발까지 사업 영역이 크게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른 실적 레벨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5.09조 원, 영업이익은 50% 폭증한 4,790억 원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2027년에는 매출액 5.84조 원( 15%), 영업이익 6,300억 원( 32%)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U가 역내 무기 조달 비중을 2030년 50%, 2035년 60%까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어, 동사의 현지 JV 전략적 가치와 수출 확대에 따른 이익률 개선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집 - 거래량] 거래대금/거래량 상위: SK하이닉스(2,744,000원 ▲59,000 +2.2%)

"주요 고객사 'HBM4E' 12단 샘플 공급… 밸류에이션 할인 해소 및 300만닉스 초읽기"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대거 몰리며 시장의 압도적인 관심을 입증한 종목은 SK하이닉스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주요 고객사에 차세대 'HBM4E' 12단 샘플을 전격 공급했다고 발표하며 미세공정 및 패키징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HBM4E 제품은 최대 16Gbps의 압도적인 속도를 구현하면서도 기존 HBM4 대비 전력 효율을 20%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오는 8월 미국 ADR 상장이 가시화될 경우, 마이크론 등 글로벌 경쟁사 대비 적용받던 밸류에이션 할인을 빠르게 해소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HBM 시장 지배력에 힘입어 올해 실적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확실시된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7% 폭증한 356.7조 원, 영업이익은 484% 늘어난 275.45조 원으로 전망된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만 62.8조 원( 67%)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범용 D램( 41%)과 낸드( 58%) 가격 상승이 실적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지속되어 2027년 영업이익은 459.51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이 중 HBM 사업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2026년 23.4조 원에서 2027년 91.2조 원으로 수직 상승하며 주가 가치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 - 포트폴리오 중심] 핵심 주도주: LS(403,000원 ▼14,500 -3.47%)

"자회사 가온전선 美 공장 대규모 투자… 지주사 가치 재평가 및 해저케이블 실적 레벨업"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최종 핵심 종목으로는 LS가 꼽혔다. LS는 자회사 가온전선이 미국 LSCUS 공장에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주사 가치 재평가 국면에 진입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향 송전 케이블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핵심 자회사인 LS전선이 미국 AI 데이터센터향 버스덕트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2030년까지 약 2조 원에서 4조 원 규모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했다. 여기에 정부가 추진 중인 쪼개기 상장(중복상장) 금지 규제가 본격화될 경우 비상장 자회사의 숨겨진 가치가 온전히 지주사에 반영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올해 LS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38.95조 원, 영업이익은 56% 늘어난 1.64조 원의 호실적이 기대된다. 주력 자회사인 LS전선 역시 초고압 케이블과 버스덕트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 8.69조 원( 14%), 영업이익 4,314억 원( 54%)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4분기부터 동해 4·5동 증설 효과가 본격적으로 모멘텀에 반영되면서 고부가 해저케이블 중심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주가를 강하게 지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창윤 대표가 제시한 LS의 투자 가격 전략은 매수가 417,500원, 목표가 550,000원, 손절가 375,000원이다.

* 본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 시장공감 10 - 시선집중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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