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종목] 시장 리스크 속 기회… 강재헌 부장의 '시선집중' 필승 전략

[오늘 이 종목] 시장 리스크 속 기회… 강재헌 부장의 '시선집중' 필승 전략

김문희 MTN PD
2026.07.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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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헌 메리츠 광화문프리미어센터 부장이 출연해 삼성전기, 브이엠, 인바디, 제주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시장 대응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제품 수주와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브이엠은 반도체 식각 장비 국산화 성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인바디는 비만치료제 열풍의 수혜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제주반도체는 저전력 메모리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시장의 흐름을 읽는 수급, 차트, 거래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짚어보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강재헌 메리츠 광화문프리미어센터 부장이 출연해 실적 턴어라운드 흐름이 뚜렷한 대형주부터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전공정 장비주, 글로벌 메가 트렌드 수혜주, 그리고 역대 최고 실적이 기대되는 팹리스 기업을 중심으로 시장 대응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시 - 수급] 외국인· 기관의 시선: 삼성전기(1,988,000원 ▼217,000 -9.84%)

"빅테크향 4,500억 규모 대형 장기 수주 달성… 고마진 전장 및 AI 서버용 제품 체질 개선과 유리기판 성장 동력 주목"

최근 대외 변동성 속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수급 측면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으로 삼성전기가 꼽혔다. 삼성전기는 1분기 매출액 3.2조 원(전년 대비 17.2%), 영업이익 2,806억 원(전년 대비 39.9%)을 기록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증명했다.

특히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4,500억 원 규모의 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단일 부품 기준으로 매우 이례적인 대형 장기 수주이며, 고마진 전장 및 AI 서버용 제품으로의 성공적인 체질 개선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1조 1,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재헌 부장은 "차세대 성장 동력인 유리기판 사업은 상용화 전 단계라 정량적 밸류에이션 측정은 어렵지만 미래 기대감이 크다"며, "올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만큼 조정 시 적극적인 비중 확대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선 - 차트] 의미 있는 차트 무빙: 브이엠(98,900원 ▼20,800 -17.38%)

"국내 유일 반도체 식각 장비 국산화 성공… SK하이닉스 양산 라인 진입 및 하반기 대규모 발주 모멘텀 기대"

차트상 의미 있는 추세 전환과 함께 강력한 기술적 반등 무빙을 보여주는 종목으로는 브이엠이 부각됐다. 브이엠은 글로벌 빅테크 장비사들이 독식하던 반도체 식각 공정 시장에서 독자적인 플라즈마 소스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국내 유일의 식각 장비 업체다. 지난 1분기 매출액 889억 원(전년 대비 396.4%), 영업이익 301억 원(전년 대비 1,503.6%)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최근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당일 주가 급락은 오히려 매력적인 진입 기회라는 평가다. SK하이닉스의 청주 M15X 및 용인 클러스터 조기 가동 기대감과 함께, 차세대 신형 에처(Etcher) 장비의 퀄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하반기 대규모 양산 발주가 임박했기 때문이다. 강 부장은 "최근 대형 반도체주에서 전공정 장비주로의 순환매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 연간 매출 2,964억 원, 영업이익 883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므로 단기 눌림목 구간에서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집 - 거래량] 거래대금/거래량 상위: 인바디(60,000원 ▼2,000 -3.23%)

"글로벌 비만치료제(GLP-1) 메가 트렌드 최대 수혜… 1분기 영업이익 86% 폭증 및 해외 침투율 확대 본격화"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대거 분출되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종목은 글로벌 체성분 분석기 시장의 절대적 선두주자 인바디다. 인바디는 전 세계적인 비만치료제(GLP-1 계열) 열풍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으며 1분기 매출액 684억 원(전년 대비 23.1%), 영업이익 130.2억 원(전년 대비 86%)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비만치료제 처방 및 투약 과정에서 근손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체성분 분석 수요가 폭증하면서 전문가용 장비의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인바디는 해외 직판 중심의 영업망을 통해 최근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 침투율을 가파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향후 성장 동력으로 북미 및 중남미 지역의 집중 공략이 예정되어 있어, 메가 트렌드와 맞물린 과거의 명성 회복 및 견고한 거래량 유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 - 포트폴리오 중심] 핵심 주도주: 제주반도체(91,300원 ▼12,000 -11.62%)

"1분기 영업이익 1,713% 폭증하며 분기 최대 실적… 레거시 메모리 판가 상승 및 저전력 설계 역량 독보적"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아줄 최종 핵심 주도주로는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 설계에 특화된 팹리스 기업 제주반도체가 선정됐다. 제주반도체는 1분기 매출액 1,805억 원(전년 대비 273%), 영업이익 671억 원(전년 대비 1,713.9%)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글로벌 반도체 공정의 HBM 캐파(CAPA) 쏠림 현상으로 인해 레거시 메모리의 공급 부족 및 판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동사의 수혜가 극대화되고 있다. 특히 차세대 LPDDR5 라인업까지 SK하이닉스 팹(Fab) 위탁 생산을 확정 지으며 안정적인 공급망과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최근 연기금을 중심으로 끈질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어 수급도 탄탄하다. 강재헌 부장은 "제주반도체는 칩 설계만 하는 팹리스이므로, 최종 단계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후공정 전문 기업인 티에스이 역시 커플링 종목으로 함께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반도체 투자 가격 전략

매수가: 현재가

목표가: 150,000원

손절가: 93,000원

* 본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 시장공감 10 - 시선집중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https://youtu.be/XsVvcCYm0d4?si=TftRqtrDUXwZ63sI)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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