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흐름을 읽는 수급, 차트, 거래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짚어보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가 출연해 뚜렷한 인바운드 회복 수혜주부터 글로벌 영토를 확장 중인 방산주, 특수선 중심의 성장이 기대되는 조선주, 그리고 북미 빅테크발 전력 인프라 메가 트렌드 수혜주를 중심으로 시장 대응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시 - 수급] 외국인· 기관의 시선: 파라다이스(12,650원 ▼1,880 -12.94%)
"방한 외국인 관광객 천만 명 조기 돌파 및 인바운드 훈풍… 5월 카지노 순매출 월간 최대 수준 기록 등 완연한 실적 개선세"
최근 대외 변동성 속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주목을 받으며 수급 측면에서 가장 부각되는 종목으로 파라다이스가 꼽혔다. 지난 5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94.5만 명(전년 대비 19.4%)을 기록했으며, 1~5월 누적 방한객은 871.6만 명(전년 대비 21%)에 달해 완연한 인바운드 회복세를 증명했다.
특히 5월 중국인 관광객 56.4만 명, 일본인 관광객 35.8만 명을 기록한 가운데, 기존의 회복세에 한일령 수혜까지 더해지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에 힘입어 5월 카지노 드롭액은 7,653억 원(전년 대비 18.7%), 카지노 순매출은 989억 원(전년 대비 21.2%)을 달성하며 월간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박창윤 대표는 "고환율 기조에 따라 인바운드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며, 수요발 호텔 및 카지노 실적 개선이 뚜렷하다"며, "추석 연휴, 일본의 오봉절, 중국의 국경절 등이 겹친 3분기 성수기 기대감도 매우 크다"고 분석했다.
[선 - 차트] 의미 있는 차트 무빙: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49,000원 ▲33,000 +2.96%)
"유럽 넘어 중동까지 글로벌 수출 영토 확장… 방산 4사 수주잔액 100조 원 이상 기반 견고한 우상향 추세 기대"
차트상 의미 있는 추세와 함께 글로벌 수출 확장 무빙을 보여주는 종목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목받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한 국내 방산 4사의 3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11.3조 원,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5조 원(전년 대비 11.7%)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예견되어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폴란드와 중동을 중심으로 한 해외 수주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으며, 1분기 기준 방산 4사의 수주잔액은 100조 원 이상에 달한다. 향후 폴란드 K9 자주포 3차 계약 물량 308문 중 일부가 진행될 예정이며, 중동 대공방어용 M-SAM 재주문 등 중동발 신규 수요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높다. 여기에 스페인 장비 수주 및 미국 자주포 현대화 사업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차트의 긍정적인 추세를 견인하고 있다. 2분기 실적 역시 매출 7.15조 원(전년 대비 13%), 영업이익 1.02조 원(전년 대비 18%)으로 탄탄한 펀더멘탈을 입증하고 있다.
[집 - 거래량] 거래대금/거래량 상위: 한화오션(104,000원 ▼500 -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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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사업 및 KDDX 등 대규모 특수선 수주 임박… 고부가 가치 중심의 체질 개선으로 올해 영업이익 56% 급증 전망"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대거 분출되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종목은 한화오션이다. 한화오션은 대규모 특수선 수주 프로젝트의 대형 모멘텀을 앞두고 거래량이 집중되는 양상이다. 현재 약 7.8조 원 규모의 KDDX(차세대 한국형 구축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무엇보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의 최종 사업자 선정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임박하면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과거 저선가 수주 물량 부담에서 벗어나 방산 및 특수선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비너스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도 실적 전망을 밝히고 있다. 이에 따른 한화오션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13.6조 원(전년 대비 6%), 영업이익은 1.8조 원(전년 대비 56%)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운명의 날을 앞두고 견고한 거래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 - 포트폴리오 중심] 핵심 주도주: HD현대일렉트릭(934,000원 ▼35,000 -3.61%)
"북미 빅테크향 1.1조 규모 대형 공급 계약…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폭증에 따른 장기 수혜 지속"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아줄 최종 핵심 주도주로는 북미 AI 전력 인프라 확충의 최대 수혜주인 HD현대일렉트릭이 선정됐다.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은 2024년 415TWh에서 2030년 945TWh로 급증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미국 데이터센터는 2030년까지 미국 전체 전력 수요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메가 트렌드 속에서 국내 전력기기 4사의 수주 호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HD현대일렉트릭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배전기기 5,539억 원, 전력기기 5,673억 원 규모의 대형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입증했다. 이에 따라 2분기 매출액은 1.1조 원(전년 대비 22%), 영업이익은 2,845억 원(전년 대비 36%)으로 호실적이 전망된다. 박창윤 대표는 "올해 연간 매출 4.7조 원, 영업이익 1.2조 원에 이어 2027년에는 매출 5.4조 원, 영업이익 1.5조 원까지 EPS(주당순이익)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포트의 중심으로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동종 업계 내 호주 송전망에 전력기기를 독점 공급하는 효성중공업 등도 함께 주목해 볼 만하다.
HD현대일렉트릭(934,000원 ▼35,000 -3.61%) 투자 가격 전략
매수가: 현재가
목표가: 1,350,000원
손절가: 800,000원
* 본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 시장공감 10 - 시선집중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https://youtu.be/LnBBjIvre2s?si=MD82I1vrqgiLRk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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