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중장기 성장성 회복 기대"-대신

"한전KPS, 중장기 성장성 회복 기대"-대신

방윤영 기자
2026.10.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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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사옥 /사진=한전KPS
한전KPS 사옥 /사진=한전KPS

대신증권(23,200원 ▲150 +0.65%)이 21일 한전KPS(41,600원 ▲450 +1.09%)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4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내렸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6개월 목표주가 현실화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나 4분기 이후 실적 개선, 배당매력 등 중장기 성장성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서 한국전력그룹의 원전·가스, 양수 발전, 송전망의 대규모 증설 반영과 함께 한국형 원전의 체코·미국·베트남 진출 확대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성 회복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대 증가한 3994억원, 영업이익은 3%대 감소한 457억원(영업이익률 11.4%)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 47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4분기 매출액 추정치는 전년대비 약 4% 증가한 4580억원, 영업이익은 198% 늘어난 574억원(영업이익률 12.5%)이다. 4분기 새울 3호기 가동에 따른 시운전 정비·경상정비 매출 발생 등으로 고마진 원전정비 매출이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원전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 내년 상반기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 원자로 압력관 교체와 설비개선 공사 사전작업 관련 매출이 인식되기 시작하며 해외 원전정비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8년~2029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체코 두코바니 5·6호기 정비 수주도 긍정적인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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