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는 일본 VC(벤처캐피털) '아스 캐피탈 파트너스(Asu Capital Partners)'와 한·일 스타트업의 상호 시장 진출과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AI(인공지능)·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등 기술력을 갖춘 양국 유망 기업 공동 발굴과 상호 추천 △한·일 시장 정보와 현지 파트너 네트워크 공유 △잠재 고객·파트너사·멘토·투자자 연계와 제품 실증·PoC(개념증명) 협력 기회 모색 등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스 캐피탈 파트너스는 일본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독립계 VC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는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진출 거점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백여현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대표는 "아스 캐피탈 파트너스는 초기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에 집중하고 현지 사업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는 점에서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사업 지향점이 맞닿아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포트폴리오사들이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여러 장벽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