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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TF 투자왕' 강연하는 김도형 본부장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이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2회 ETF 투자왕' 시상식에서 '2026년 ETF시장 동향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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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감시, 계좌→개인기반으로 바꾸니...위법행위 적발 빨랐다
금융당국이 불공정거래 감시 체계를 계좌 기반에서 개인 기반으로 바꿔 운영한 결과 한달 사이에 가장매매 사례와 단기매매차익 반환 의무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검찰·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와 '불공정거래 조사·심리기관 협의회(이하 조심협)를 개최하고 이같은 성과를 공유했다. 개인기반 시장감시체계는 그동안 개인정보 문제로 시장감시를 계좌기반으로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한 제도다. 계좌기반 시장감시체계에서는 이상거래 의심활동이 포착되더라도 개별 계좌에 대해서만 파악하다보니 대상이 광범위하고 사건의 연결성을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가명처리된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취급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지난달 28일부터 개인기반 시장감시체계로 전환됐다. 이에 운용 다음날 A투자자가 휴대폰 같은 무선단말과 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오가며 진행한 가장성 매매(거래가 활발하게 보이게 하는 위장 매매)에 대해 같은 사람임을 파악해 예방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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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보호' 힘쓰는 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펀드 '인기'
한국투자증권이 단독 판매하는 손익차등형 펀드 규모가 5000억원을 넘어섰다. 손실 가능성은 줄이고 수익은 우선배분하는 '고객 보호형'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1월 3일 출시한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 코리아기업가치포커스 펀드'가 1607억원을 모집하며 설정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의 후순위 투자 출자 분까지 포함하면 전체 운용 규모는 약 1880억원이다. 앞서 나온 '한국밸류라이프V파워'와 '한국투자한미핵심성장포커스' 등을 포함해 올해 모집한 손익차등형 펀드 규모는 5000억원을 넘어섰다. 한국밸류 코리아기업가치포커스 펀드는 고객을 선순위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를 후순위로 하는 손익차등형 구조다. 손실이 발생할 경우 일정 수준까지는 후순위가 먼저 손실을 흡수해 선순위 투자자의 위험을 완충하며, 이익이 발생하는 구간에서도 선순위에게 우선 배분하도록 설계해 소비자 보호 측면을 강화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금까지 공모 12개, 사모 22개의 손익차등형 펀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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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서버가 물에 잠기면?" 카카오페이證 재난훈련 실시
카카오페이증권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한 곳의 침수를 가정한 '정보기술(IT)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두 IDC를 동시에 운영하는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이중화 방식을 채택했다. 한 IDC에 장애가 발생하면 나머지 IDC가 곧바로 업무를 이어받는 구조다. 훈련은 지난 23일 오전 3~8시 카카오페이·카키오페이증권 기술진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행, 실제로 무중단 전환이 이뤄져 거래·조회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했다고 카카오페이증권은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앞으로는 클라우드까지 포함한 '3중 안전망 체계' 검증으로 훈련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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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그룹, "AI 역량이 금투업계 성패 가를 것"
글로벌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맨그룹은 LLM(대규모언어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헤지펀드, 자산운용사, IB(투자은행) 성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최근 AI(인공지능)와 LLM 관련 보고서를 발간한 맨그룹은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시장도 복잡해지고 있어 기존 프로그래밍, 통계 등 계량적 기법을 활용한 퀀트 투자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AI 에이전트가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AI 에이전트는 자율성과 목표지향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생성형 AI를 넘어서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맨그룹은 이번 보고서 발간과 함께 방대한 데이터를 고속 처리하는 독자적 LLM 기반 업무흐름인 알파GPT를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그룹에 따르면 알파GPT는 24시간 가동되는 3인 규모 디지털 연구팀과 성능이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GPT는 수많은 변수를 빠른 속도로 테스트할 수 있어 기존 인력이나 AI로 접근이 어려웠던 영역까지 탐색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맨그룹 관계자는 "금융 데이터 규모와 속도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연구 및 투자 실행 과정에 AI 에이전트를 통합한 투자운용사들이 점차 커지는 분석, 운영 부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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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LNG의 재발견' 세미나
삼일PwC가 다음달 11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에너지전환 시대, 액화천연가스(LNG)의 재발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첫 세션 'LNG의 새로운 역할'에서 조운희 PwC컨설팅 파트너는 '글로벌 LNG 산업 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선진국의 LNG 발전 수익모델을 발표한다. 김용우 우드맥킨지 이사는 'LNG 가격 및 계약 구조 트렌드', 서용태 삼일PwC 파트너는 'LNG를 통한 청록수소 생산의 가능성 및 경제성 분석'을 설명한다. 다음 세션 'LNG발전에 대한 우려와 기대'에선 조세철 전력거래소 팀장이 'LNG 발전 관련 시장제도의 변화 방향', 김재갑 두산에너빌리티 전무가 '저탄소·초유연성 사업으로서 LNG발전기술 트렌드', 임지산 삼일PwC 파트너가 'LNG 발전사업 향후 이슈 및 대응 전략'을 발표한다. 한정탁 삼일PwC 에너지트랜지션센터 파트너는 "지속가능한 전략 수립에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며 "미래 에너지 시장 설계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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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신규·휴면고객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교보증권이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1월30일까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E-mini NASDAQ-100 △E-mini S&P500 △GOLD △Crude Oil 가운데 2개 상품에 대해 계약당 1. 98달러 수수료 할인 혜택을 준다. CME 마이크로 상품 4개(MYM·MNQ·M2K·MES)의 수수료는 3개월간 계약당 0. 49달러로 낮춰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 K'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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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무디스 "원화 약세 고착화 우려…내년 기업 신용 하향 지속될 것"
내년 조선·반도체·방산을 제외한 국내 기업은 신용등급 하향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권기혁 한국신용평가(한신평) 기업평가본부장은 지난 24일 열린 '무디스-한신평 미디어브리핑'에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중반보다 높은 상황이 한동안 지속됐고, 올해 달러 인덱스를 보면 달러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원화는 더 약한 모습을 보였다"며 "금값의 고공행진이나 달러-스테이블 코인의 승인 등으로 달러 중심의 글로벌 통화 질서가 흔들리며 원화의 약세가 고착화하거나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전망에 대한 배경으로 "미국과의 금리 역전 현상, 2023년부터 미국에 역전된 실질 성장률, 그리고 지난 3년간 한국의 유동성 증가가 해외 주요국 대비 매우 높았다는 점, 민간의 해외증권투자 증가 등을 꼽을 수 있다"고 했다. 권 본부장은 "환율 상승은 수출 기업에는 긍정적이나 구매력을 약화시켜 내수나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더욱이 지금 정부와 기업이 대미 투자를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경제에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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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 제17회 코스닥대상 개최…넥스틴 국무총리상 수상
넥스틴이 기술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선정돼 제17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5일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넥스틴은 반도체 제조공정 전반에 걸쳐 토탈 인스펙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웨이퍼 미소 패턴 결함 검사 장비 제조 전문 기술 기업으로, 글로벌 반도체사에 인스펙션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코미코,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은 비츠로셀, 금융감독원 원장상은 테스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에스티팜, 씨아이에스, 아이에스시가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코스닥협회장상인 △차세대기업상에 아이스크림미디어 △기술개발기업상에 유진테크와 뷰웍스 △일자리 창출기업상에는 유바이오로직스와 엠로 △ ESG기업상에 메카로가 각각 선정됐다. 이동훈 코스닥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코스닥시장을 빛내는 우수한 코스닥기업들을 발굴하여 투자자들의 신뢰와 코스닥브랜드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태훈 넥스틴 대표이사는 "국무총리상 수상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코스닥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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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식품·신유통 비상장 자회사 수익 추정치 상향-KB
KB증권이 CJ에 대해 식품과 신유통 비상장 자회사의 수익 추정치 상향 조정 결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19% 상향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른 CJ의 향후 3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 3%에서 10. 0%로 예상했다. CJ의 신유통 관련 비상장 자회사의 3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6. 2%, 31. 8% 증가했다. KB증권에 따르면 CJ는 최근 3년 사업연도에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일회성 비경상이익 제외)의 70% 이상 배당을 할 계획이다.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지난 3년간 평균 배당성향은 71%, 올해 3분기 기준 자사주 보유 비중은 7. 3%다. 조윤경·김성근 KB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매출과 오프라인 매출이 성장을 이끌었다"며 "4분기에도 연말 할인, 공휴일 등 대형 이벤트 효과와 방한 관광객 증가로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김 연구원은 또 "연내 미국 조지아주 생지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고 내년부터 가동돼 현지 가맹점 확장을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며 "공격적인 점포 확대에 따른 CJ푸드빌의 해외 매출 성장에 주목해야 될 시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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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흐름과 주도섹터 분석한 포트폴리오 적중" ETF투자왕의 비결
"단기 성과에 집중하는 것보다 장기적인 시장 구조와 섹터 간 힘의 이동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핵심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지난 9월 22일부터 8주간 진행된 제2회 ETF투자왕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박남준 씨는 24일 머니투데이와 한 인터뷰에서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주도 섹터를 선정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씨는 국내 증권사에 재직 중이며 닉네임 '남준'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참가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47. 82%)을 올렸다. 박씨는 " 그동안 연구하고 테스트했던 전략을 실제로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해 대회에 참가했다"며 "높은 시장 변동성 속에서 안정적으로 전략을 운용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볼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박씨는 ETF투자왕 대회가 국내주식형, 연금투자형, 글로벌형, 자율형으로 나뉘어 치러진 데 대해 "동일한 ETF 투자수단을 사용하더라도 운용 목적과 투자환경에 따라 전략의 방향성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다"며 "ETF는 시장환경에 맞춰 전략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강력한 포트폴리오 도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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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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