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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1.28포인트(0.02%) 오른 6227.33 출발
17일 코스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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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10년 올인" 2000만원→18억 됐다…30대 직장인 투자 비결은
"20년간 짓눌려 왔던 한국 증시가 어떤 트리거가 발생했을 때 위로 튀어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베팅했다. 그동안 몰려있던 부동산 자금도 주식시장으로 올 것으로 봤다." 10년째 국내 주식에만 투자해온 직장인 투자자 '롱게임'은 해외주식 대신 국장 투자를 고집한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대기업에 재직 중인 그는 2017년 2000만원으로 처음 투자를 시작해 현재 총자산 21억원, 순자산 18억원을 일궜다. 월급과 배당을 합친 현금흐름은 월 600만원 수준이다. 그는 '가치투자'와 '추세추종'을 혼합해 투자한다. 좋은 기업을 골라 장기 보유하면서 상승 추세에 비중을 계속 늘려간다. 그는 "좋은 주식을 오랫동안 시간을 태워 복리의 힘으로 불린다"라고 말했다. 포트폴리오의 절반은 증권주가 차지한다. 나머지는 반도체 소부장, 원전, 조선, 2차전지, 바이오 등으로 분산했다. 특히 투자를 시작할 때부터 모았던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관심은 남다르다. 그는 "한국 주식이 폭발할 경우 수혜주는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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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7일
[종합] "삼성전자에 감사" 차세대 AI칩 동맹 머스크가 '엄지척' 슈퍼사이클 탄 ETF…국내주식형 순자산 146%↑ '美·이란 중재' 파키스탄 실세…트럼프의 '최애 야전사령관' 짝퉁까지 유통…'귀하신 몸' 낸드, 수익구조 다변화 견인 공공부문 하도급 원칙적 금지…저임금 고리 끊는다 외인 가고 ETF·개인 왔다…'코스피 6000' 이끈 주전 선수 [the300] 李 "첨단기술·인재, 안보 차원 보호를" 장동혁 "美 방문, 성과 있었다" [오피니언] '모두의 창업', 혁신과 성장의 잣대 유지해야 이제는 공급으로 증명해야 할 때 [국제] 이스라엘·레바논 정상회담 '급물살'…종전 걸림돌 사라지나 차세대 AI칩·정책 호재 테슬라, 주가 8% '급등' [산업] 5.4억 성과급도 거부한 노조…삼성, 파업 금지 가처분 신청 로봇 팔아 돈 번다…속도 올리는 현대차 3년만에 인천공항 복귀…롯데면세점, 오늘 문연다 [금융] '고아계약' 잦고, 신상에 어둡고…'N잡러 설계사' 결국 제동 [바이오] 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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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단위 '패션 IPO대어'들 제각각 회계…"동일 선상 비교 불가"
많게는 조 단위 몸값을 내걸고 IPO(기업공개)에 나선 패션업체들이 사업보고서를 작성할때 회계기준, 감사 범위를 제각각 설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구조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 어려워 투자자들이 판단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단 지적이 나온다. 게다가 일부 기업은 재무적투자자(FI) 계약 조건 등 변수로 인해 실적이 정정되는 경우까지 나타나 IPO시장에서 패션업체들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 받을 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2년전 자본을 다시 계산…PER 대입하면 600배 넘어━ 16일 머니투데이가 무신사, 구다이글로벌, 하이라이트브랜즈의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무신사(K-IFRS 적용)는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자본에서 부채로 재분류하면서 2024년 실적을 소급 재작성했다. 성장 궤적을 가늠하기 위한 토대인 과거 실적이 변동된 것이다. 구다이글로벌은 올해 K-IFRS를 처음 도입했지만 2023~2024년 연결재무제표 감사를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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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곱버스 몰리는 불개미…ETF 거래량 90% 차지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레버리지·인버스·곱버스(인버스 2배) 상품 88개가 전체 거래량의 90%를 차지한다. 코스피 랠리에 이어 중동 전쟁 리스크까지 겹치며 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개인 투자자들이 기초지수 등락의 최대 2배를 추종하는 고위험 ETF에 집중적으로 베팅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전날까지 전체 ETF 상품(1093개)의 일 평균 거래량은 44억8277만좌로, 레버리지·인버스·곱버스 ETF 상품은 40억4574좌를 기록했다. 불과 88개인 레버리지·인버스·곱버스 ETF가 전체 거래량에서 90.49%를 차지하는 것이다. 일 평균 거래대금에서도 전체 ETF 대비 31.12%를 차지했다. 전체 ETF 상품의 거래대금은 17조4414억원으로, 이 중 레버리지·인버스·곱버스 ETF 상품은 5조4281억원으로 집계됐다. 레버리지·인버스·곱버스 ETF는 각각 기초지수의 일일등락률의 2배, -1배,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주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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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기업엔 유예를"…VC '중복상장 금지' 반대이유는
"혁신적 벤처기업에게는 중복상장 금지 예외·유예를 열어주셨으면 합니다." 안상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은 16일 한국거래소 주최 '중복상장 제도개선 의견수렴을 위한 공개세미나'에서 "기존 상장사가 투자한 자회사의 상장이 막힌다면 벤처 생태계가 위축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수합병(M&A)이 벤처투자 자금회수 방법으로 정착한 미국 등 선진시장과 달리 한국은 IPO(기업공개) 의존도가 50%를 상회하는 실정이다. 특히 신사업을 찾는 대기업·중견기업은 이미 국내 벤처기업 매물을 대거 흡수하는 큰손으로 자리잡은 터다. 이 같은 구조 때문에 벤처투자업계는 중복상장 원칙적 금지방침의 최대 영향권으로 거론됐다. 획일적인 중복상장 제한이 발생할 경우 벤처캐피털(VC) 자금회수 기대감이 급감하고, 결국 투자 기피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안 부회장은 우려했다. 사업분야가 다른 모기업에 각각 인수된 뒤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는데도 중복상장 논란에 휩싸이며 심사가 늦어진 기업들의 사례가 속속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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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공포 걷히자… 다시 '금리' 향하는 시장의 눈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촉발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면서 실적 모멘텀과 함께 향후 금리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특히, 금리의 경우 인하 가능성과 중금리 지속 가능성이 혼재하면서 투자 방향을 어렵게 하고 있다. ━미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미국 정부, 중앙은행도 오락가락━지난 14일(현지시각)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주최 행사에서 미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Fed는 지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3.50~3.75%인 현재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와 관련해 베선트 장관은 "Fed의 인플레이션 판단이 잘못됐다"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물가가 하락하고 있는 만큼 금리는 더 큰 폭으로 인하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조기 금리 인하 압박으로 해석되는 발언이다. 그러나 전날인 13일(현지시각) 세마포 세계경제 컨퍼런스에서는 "언젠가는 금리가 내려가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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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초소형 AI스타트업 성장 돕는다
삼일PwC가 AI(인공지능) 기반 초소형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나섰다. 15일 삼일PwC는 전날 마크앤컴퍼니와 AI 기반 초소형 스타트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1인 또는 소수 인원으로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초소형 고성장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초기 및 성장 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경영 구조 설계, 사업 운영 체계 구축, 성장 및 투자 연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창훈 삼일PwC AX(AI전환)노드 파트너는 "AI 시대에는 조직의 규모보다 기술과 시스템, 운영 역량이 기업 성장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1인 창업가와 스타트업이 AI 기반 경영 인프라와 전문 컨설팅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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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AI시황 콘텐츠 '인기'...출시 열흘만에 120만 조회수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개편을 통해 선보인 AI(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시황 콘텐츠 '지금 시장은?'이 출시 10영업일 만에 누적 조회수 120만 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며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콘텐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다. '지금 시장은?'은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대신 해석해 핵심 정보만을 직관적으로 전달함으로써, 투자자가 복잡한 정보 처리 대신 투자 의사 결정 자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간대별 시장 흐름과 주요 섹터 정보를 요약 제공하는 '지금 시장 브리핑', 직전 3분간 거래대금 추이와 장중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섹터 정보를 전달하는 '지금 섹터는' 등 주식 시장의 흐름을 즉각적이고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는 최근 극심해진 시장 변동성과 맞물려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유의미한 투자 지표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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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1분기 퇴직연금 4조 유입...전 금융권 1위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4조 원 규모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신규 유입 되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전체 퇴직연금 시장으로 유입된 신규 자금은 11.9조 원에 달한다. 이 중 약 36.4%에 해당하는 4조 3426억 원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 규모에서도 전 금융권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증권의 DC·IRP 합산 적립금은 36조 7767억 원으로 집계됐다. DC·IRP는 고객이 직접 사업자를 선택하는 구조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강자'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증권업권 최초로 연금자산 64조 원을 넘어섰고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며 운용 전문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은퇴 이후가 더 풍요로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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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상장 금지' 7월 시행…이억원 "체질개선 위한 중요 과제"
금융당국이 중복상장 원칙금지 규정 개정절차를 상반기 중 완료한다. 이르면 7월부터 시행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중복상장 원칙금지는 새로 도입된 주주 충실의무가 상장제도에 적용되는 것으로 자본시장 체질개선을 위한 중요 과제"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16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중복상장 제도개선 의견수렴을 위한 공개세미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중복상장 원칙금지 방안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공개세미나는 지난달 대통령 주재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금융위가 중복상장 원칙금지·예외허용 방향을 발표한 이후 투자자·기업·학계·법조계 등 다양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위원장은 "지배주주가 실질적 경영권을 유지하면서도 사업부문과 계열사를 확대하는 수단으로 중복상장을 이용해왔다는 지적이 있다"며 "일반주주는 자회사 성장의 성과를 공정하게 향유하지 못하고 주가 디스카운트를 감수했다고 비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이런 문제를 덮지 않고, 일반주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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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난달 국내주식 43조 팔았다…올해만 63조원 자금 이탈
지난달 외국인투자자가 국내 상장주식을 43조원어치 팔며 3개월 연속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3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투자자는 국내 상장주식 43조5050억원어치를 순매도(매수보다 매도가 많은 것)했다. 코스피에서 43조8880억원어치를 팔고 코스닥에서 384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3개월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순매도 규모는 지난 1월 980억원, 지난 2월 19조5580억원으로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다. 3개월간 국내 주식시장에서 총 63조1610원 규모의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갔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등 중동 정세 불안이란 변수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국가별 매매현황을 보면 카타르(5000억원)·케이맨제도(3000억원)는 순매수, 영국(16조3000억원)·미국(9조5000억원)은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국내주식 보유규모는 지난달 말 기준 1576조2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0%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