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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8%' 고수익인데 원금손실은 없다…'IMA 통장' 다음달 초 출시
고수익을 목표로 하면서 원금을 지급하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의 새로운 투자상품인 종합투자계좌(IMA)가 다음달 첫선을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제20차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로 지정하기로 의결했다. 두 회사는 IMA 상품을 처음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 IMA 지정은 관련 제도가 마련된 지 8년 만에 첫 사례다. IMA는 연 최고 8%의 고수익을 목표로 하면서 원금을 지급하는 형태의 새로운 투자상품이다. 증권사는 고객예탁 자금을 받아 기업금융 자산 등에 운용하고 그 결과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지급한다. 'IMA 1호' 영예는 지정 증권사 중 상품을 먼저 내놓는 곳이 가져간다. 미래에셋·한국투자증권 모두 다음달 초 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원금이 지급되고 만기가 있으면서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중장기(2~7년)·중수익(3~8%) 목표 상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목표수익률(보수차감 전)은 안정형(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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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오경석 "주요국, 디지털자산 중심 천명…한국도 고민해야"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19일 "미래 한국을 이끌어 가기 위해 디지털자산 산업을 어떻게 활용할지 깊이 고민할 시간"이라며 "'산업구조 전환'이라는 그동안의 성공 방정식을 다시 이용할 때"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업비트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D-CON) 2025'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 대표는 "경공업에서 중화학공업으로의 전환, 정보기술(IT)과 콘텐츠 산업의 고도화를 거치며 한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경제강국이 됐다. 때로는 패스트 팔로워로, 때로는 세계시장의 리더로 지금의 선진 한국을 이뤄낸 것"이라며 "지금은 또다른 변화의 시기다. 디지털자산은 이 변화를 이끄는 주인공 중 하나"라고 밝혔다. 오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이 불러온 지급결제 혁신, 자산 토큰화를 통한 자본시장의 디지털 전환,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투자전략 변화 등 디지털자산 혁명은 금융의 작동 방식을 새로 정의하고 있다"고 했다. 또 "주요국은 자국의 디지털자산 산업을 육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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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회장 선거 접수 마감…서유석·황성엽·이현승 3파전
제7대 금융투자협회(금투협)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금투협 회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19일 오전 10시 금투협 회장 후보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지원자는 서유석 현 금투협 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사장으로 전해졌다. 서유석 회장은 역대 최초로 연임에 도전한다. 서 회장은 지난 17일 출마 의사를 공식화하며 현직 회장으로서 쌓은 네트워크를 강조했다. 서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금융당국을 비롯한 정부·여야·국회의원·여러 유관기관, 유력 인사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했다"며 "치밀한 논리와 대관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과제를 누구보다 잘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황성엽 사장은 38년째 신영증권을 지키고 있는 원 클럽맨이다. 자본시장 CEO(최고경영자) 모임 회장직을 맡으며 금투업계 내 두터운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황 사장은 대형사와 중소형사가 서로 강점을 키우며 고루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성장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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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AI 광고' 일주일 만에 조회수 70만
우리투자증권은 유튜브 채널로 공개한 새 '우리WON MTS' 광고가 일주일 만에 70만차례 이상 조회됐다고 19일 밝혔다. 광고는 기획부터 제작까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했다. AI 기반 실시간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우리WON MTS와 연말까지 제공하는 미국주식 온라인 수수료 무료 혜택과 사용자인터페이스·경험(UI·UX)을 강조했다. 우리WON MTS는 글로벌 초대형 투자 커뮤니티 '스톡트윗(StockTwits)'을 연동한 AI 트렌드·심리분석, 내부자공시 속보, 투자대가·대형기관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데이터를 직접 분석·가공할 수 잇고, '지표로 보는 시장'과 'ETF로 바라본 미국 개미들의 시장심리' 등으로 현지 심리와 실시간 수급동향을 파악할 수도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AI 기술이 이미 일상화한 만큼 투자 영역에서도 실효성 있는 AI 기반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전 지구적 해외주식 정보를 한눈에'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기술 혁신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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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시작하고 30달러 받으세요"…한투證,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31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 중 해외주식 거래 신규 고객에게 30달러(약 4만3932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주식 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대상은 뱅키스를 통해 해외주식 거래를 당사 최초 신청하는 신규 고객이다. 이벤트 신청 후 30달러를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단, 지급된 30달러는 해외주식 거래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30일 이내에 사용하지 않거나 30달러 미만으로 거래할 경우 회수된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해외주식 거래를 시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애플리케이션) '한투'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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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법인 리더 '인사이트' 높이는 '커넥트포럼' 송년회 개최
신한투자증권은 19일 오후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법인 고객 네트워크 향상 프로그램인 '신한 프리미어(Premier) 커넥트포럼'의 연말 행사 '인사이트(Insight)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커넥트포럼'은 국내 법인 CEO(최고경영자) 등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이다. 지난 2022년 출범 이후 450개 이상의 법인이 참여, 국내 주요 법인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올해 송년회는 법인 리더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 경영 환경을 전망하는 인사이트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금융그룹 전문 자문 조직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가 5명이 패널로 참여해 △2025년 국내·글로벌 시장 리뷰 △산업 및 부동산 주요 변화 △정책·세무 이슈 전망 등 기업 경영 환경 전반에 대한 핵심 분석을 제공한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커넥트포럼은 지난 3년간 법인 고객과 신뢰를 쌓으며 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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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FIA EXPO2025 컨퍼런스서 파생상품시장 홍보
한국거래소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파생상품 컨퍼런스인 FIA EXPO 2025에 참가해 한국 파생상품시장 경쟁력을 홍보했다고 19일 밝혔다. 4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거래소는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자 관심 확대와 현지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했다. 거래소는 홍보부스 운영과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지난 6월 개장한 KRX 야간 파생상품시장 운영 성과와 지난달 신규 상장한 코스닥150위클리옵션 및 주요 제도 개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전망, 가상자산 거래생태계발전 등 세션별 컨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시장 최신 트렌드도 파악했다. ICE(국제선물거래소), CME(시카고상품거래소) 등 해외거래소 및 현지투자기관과 면담을 통해 시장 유동성 제고, 거래시간 연장 및 가상자산 등 신상품 분야 관련 양 기관 간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이경식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은 "주식시장의 효율적 위험관리 수단으로서 파생상품이 보다 적극 활용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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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미래재단, 다문화 초등생에 AI 교육
삼일미래재단이 피플에듀·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초등생 대상 인공지능(AI) 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이태원초·삼광초의 다문화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초부터 8주간 진행한 사업이다. 참여학생들은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그에 맞는 이미지를 직접 생성해 '나만의 AI 동화책'을 제작했다. 완성된 동화책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삼일미래재단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 공개돼 학생·학부모·교육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삼일미래재단은 설명했다. 삼일미래재단은 자기 표현력·디지털 문해력·창의적 사고력·AI 활용 역량 등을 종합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고,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다문화 아동들에게 AI 학습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학교 적응을 지원한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송연주 삼일미래재단 사무총장은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아이들이 감정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새로운 언어가 되고 있다"며 "초등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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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84%가 수익구간…카카오페이證 주식모으기 쏠쏠
카카오페이증권의 주식투자 자동화 서비스 '주식모으기' 누적 사용자 수가 출시 2년 만에 160만명을 넘겼다. 사용자의 약 84%는 수익구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카카오페이증권이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이 서비스 사용자의 56%는 '매일 모으기'를 선택했다. 매수 종목 수를 보면 사용자 절반은 한 종목, 31%는 3개 이상 종목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모으기 경험이 쌓일수록 투자 대상·주기가 다양화하는 경향이 보인다"며 "최근 도입한 '수익률 모으기' 기능을 통해 같은 종목이라도 금액·주기를 달리해 추가 설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 종목별로는 글로벌 기술주 선호가 두드러졌다. 해외증시에선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2년 연속 상위권을 지킨 가운데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QQQ가 새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대표 배당주 코카콜라도 순위권에 들었다. 국내증시에선 KODEX 미국S&P500이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삼성전자,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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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만에 48% 수익...투자왕이 선택한 ETF포트폴리오는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투자협회, 코스콤이 후원한 모의투자대회인 '제2회 ETF투자왕' 대회 최종 우승자(대상)는 닉네임 '남준'으로 결정됐다. 남준은 대회기간(9월22일~11월14일) 자신만의 투자 전략으로 참가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47.82%)을 올렸다. 남준은 ETF투자왕 대회에 참여한 운용사의 모든 ETF에 투자할 수 있는 자율 부문으로 참가했다. 2위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수여되는 최우수상은 닉네임 '비서실장'이 차지했다. 비서실장은 국내주식형 부문로 참여해 최종 수익률 44.64%을 올렸다. 각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자들에 수여되는 우수상은 닉네임 '마이더스6(국내주식형)' 'Lobe(연금투자형)' '깐부통닭(글로벌형)' '노환준(자율형)'이 각각 받는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에는 각각 상금 1000만원, 500만원, 10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에는 1000여명이 참가해 10억원의 모의 투자금으로 8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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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역대 최대 실적 올린 증권사, 내부통제는 씁쓸
올해 3분기 증권사들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증권사 빅5(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키움증권)의 3분기 연결기준 잠정 합산 당기순이익은 1조90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75% 증가했다. 합산 영업이익은 47.27% 증가한 2조2601억원을 기록했다. 연말 성과급잔치도 기록적인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증권가 분위기가 밝은 것만은 아니다. 연이어 증권사 내부통제 문제가 터졌기 때문이다.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지난달 NH투자증권 IB(기업금융) 담당 고위 임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로 이 회사의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또다른 대형 증권사 지점 직원이 고객 돈 수억원을 횡령해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사례도 드러났다. 지난 5월에는 DB증권 직원이 회사를 사칭해 상품권을 대량 구매하고 이를 되팔아 차익을 남기는 '상품권 깡'을 해온 사실이 적발됐다. 최근 만난 금융당국 관계자는 "사실상 금융당국 제재에 안 걸린 증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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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GKL '100억 투자손실' 분조위 회부 검토
금융당국이 전문투자자로 분류되는 준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입은 투자손실과 관련된 분쟁에 개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GKL이 신한투자증권의 불완전판매를 주장하면서 제기한 분쟁조정신청이 3년 만에 논의되는 것이다. 18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3국 사모펀드팀은 GKL의 100억원 투자손실에 대한 민원을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에 회부할지 논의에 들어갔다. 해당 건이 분조위에 상정되면 실질적으로 GKL의 손을 들어주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전문투자자들이 불완전판매를 이유로 신청한 분쟁조정에 대해 당국이 분조위 회부를 검토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전문투자자는 일반투자자와 달리 재무인력과 운용력 등 투자검토부터 꼼꼼하게 실사할 수 있는 역량과 여건을 갖춰서다. IB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전문투자기관이 금감원에 손해배상 민원을 제출하면 상대 측에 서면질의한 후 그 답변을 다시 전문투자기관에 전달해 서로 해결하라는 방식으로 사건을 종결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