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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4조' 유상증자 일시중단…금감원 "정정신고서 내라"
금융감독원이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요구했다. 9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감원은 한화솔루션이 지난달 26일 제출한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금감원은 한화솔루션의 증권신고서 심사결과 증권신고서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경우,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 기재 또는 표시가 있거나 중요사항이 기재 또는 표시되지 않은 경우, 중요사항 기재나 표시내용이 불분명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다양한 자금조달 수단 중 유상증자를 선택한 이유와 필요성, 증자시점과 자금사용 목적 등을 충분히 검토했는지 여부 등을 증권신고서에 충분히 기재해 투자자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금감원은 2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한 한화솔루션을 중점심사 대상으로 심사해왔다.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는 효력발생일을 하루 앞두고 금감원이 정정요구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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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 CB 재매각으로 68억 차익…연구개발·생산시설 강화
코스닥 상장사 케이엠더블유(KMW)가 최근 매입한 전환사채(CB)를 재매각했다.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 확대에 따라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운영자금 확보에 나선 것이다. CB 발행 시점 대비 주가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 비용은 줄이고 수익은 늘리는 전략을 선택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엠더블유가 전일 콜옵션을 행사해 매입한 사모 CB 사채권을 IBK투자증권에 재매각했다. 이에 따라 케이엠더블유의 주식 66만2885주(전일 종가 기준)가 시장에 풀릴 것으로 추산된다. 사채권 재매각으로 케이엠더블유가 벌어들인 자금은 68억원. 이날 매각가 158억원에서 전일 매입가격(90억원)을 차감한 액수다. 케이엠더블유 관계자는 "전환사채의 소각 대신 재매각을 결정한 것은 향후 본격화될 통신장비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며 "확보한 자금은 연구개발(R&D)과 생산시설 확충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고 선제적 투자가 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주가치 제고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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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 지수 추종 ETF, 순자산 55조원 돌파…연초 이후 25조↑
민간 지수회사 에프앤가이드는 자사 지수를 기초로 운용되는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총액이 55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는 이달 순자산 8조원이 증가하며 국내 전체 지수산출기관 중 한국거래소에 이어 순자산 기준 2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에프앤가이드 순자산 증가를 이끈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반도체TOP10이다. 테마형 ETF 중 최초로 순자산 10조원을 돌파하며 전체 시장 기준 운용자산(AUM) 3위를 달성했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최근에는 가상자산 테마 분류 체계를 발표하고 대표성 있는 코인·토큰 기반 지수 산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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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 임찬희 대표이사·이상직 부사장 선임
IBK자산운용은 오늘 10일자로 임찬희 대표이사와 이상직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찬희 신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학교 MBA를 취득했으며, 1983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과천·삼성동 지점장, CMS사업부장, 검사부 수석검사역, 강남지역본부장, 개인고객그룹장 및 자산관리그룹장(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다. 이상직 신임 부사장은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왜관지점장, 신탁부장, 동대문·의정부지점장, 강동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IBK자산운용은 이번 경영진 선임을 통해 고객자산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기반으로 상품 경쟁력과 운용 전문성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기업은행이 추진 중인 'IBK형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와 연계해 정책 방향에 발맞춘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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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삼부토건·STX 등 상장사 54곳 상폐사유 발생
금양·삼부토건·STX 등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상장사가 54곳(코스피 12·코스닥 4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25 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시장조치 현황을 발표하고 △상폐사유 발생사(12곳) △관리종목 신규지정사(8곳) △관리종목 해제사(3곳)를 시장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코스피 시장에서 감사인 의견이 최초로 거절된 기업은 이스타코·다이나믹디자인·STX·대호에이엘·윌비스·핸즈코퍼레이션·광명전기다. 이들은 상장폐지 통보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이의를 신청하면 이후 개선기간 부여 여부가 결정된다. 2년 연속 의견이 거절된 기업은 금양·KC그린홀딩스·범양건영·삼부토건이다. 거래소는 이미 부여한 개선기간(4월14일)이 종료되면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3년 연속 거절로 상장폐지가 이미 결정된 한창은 정리매매 보류 중이다. 거래소는 2024 사업연도 감사의견 관련 상폐 사유를 해소한 이엔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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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조 산 외인 "다시 팔았다" 돌변...가장 많이 판 종목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과 반도체 호황 전망에 지난 8일 국내주식을 2조원어치 사들였던 외국인투자자가 9일 다시 2조원 가까이 내다 팔았다. 휴전 협정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경계심리를 자극한 결과로 풀이된다. 9일 오후 3시30분 기준(잠정치) 외국인투자자는 코스피에서 1조2596억원, 코스닥에서 4914억원을 순매도(매수보다 매도가 많은 것)하는 등 국내주식을 모두 1조7510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외국인은 전날 2조원 넘게 순매수했으나 하루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네이버(NAVER), 삼성E&A, 한미반도체 등이다. 삼성전자는 7584억원어치, SK하이닉스는 6457억원어치 각각 매도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1조3502억원어치, 삼성전자는 6807억원어치 각각 사들였으나 대부분 다시 팔아치웠다.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안감이 투자자들의 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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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뭘 샀길래 1월 '81.5조' 대박…'불장' 덕 톡톡히 봤다
국민연금이 지난 1월 국내외 증시 상승에 힘입어 81조원 이상을 벌었다. 특히 올해 들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가 상승하면서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9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은 1540조4000억원이다. 1월 한 달간 운용 수익은 81조5000억원으로, 운용수익률은 5.56%다. 국민연금은 전체자산의 99.9%인 1539조3000억원을 금융 부문에 나머지 0.1%인 1조1000억원을 복지·기타 부문에 각각 운용 중이다. 금융부문 포트폴리오 비중을 살펴보면 △국내 주식 21.4%(330조4000억원) △국내 채권 19.5%(300조1000억원) △해외주식 37%(569조9000억원) △해외채권 6.5%(99조7000억원) △대체투자 15.2%(233조5000억원) △단기자금 0.3%(4조9000억원)다. 올해 1월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국내 주식 규모가 지난해 말 대비 많이 증가했다. 1월 국내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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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스노우볼인컴 펀드, 채권혼합형 공모펀드 중 5년 수익률 1위
신한자산운용은 신한스노우볼인컴 펀드가 채권혼합형 공모펀드 중 5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신한스노우볼인컴 펀드는 5년 수익률 67.31%를 기록했다. 또한 3년 60.27%, 1년 57.09%의 수익률이 나타나며 중장기 구간에서 일관된 성과 흐름을 보인다. 자금 유입도 빨라지고 있다. 신한스노우볼인컴 펀드는 지난해 말 748억원이던 순자산이 연초 이후 약 1600억원 이상 증가해 2354억원 규모로 불어났다. 신한자산운용은 기업가치가 복리 형태로 성장하는 스노우볼 효과를 투자 전략으로 삼아 신한스노우볼인컴 펀드를 운용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안정적인 기업을 중심으로 장기 투자한다. 또한 주식과 채권을 결합한 자산 배분 전략을 구사한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 연 5% 이상 수준의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한솔 신한운용 주식운용2팀 매니저는 "ROE를 보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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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엽 금투협회장 "K-자본시장 포럼 만든다...10년 청사진 마련"
"자본시장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흔들림 없는 장기 로드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K-자본시장포럼'을 통해 K-자본시장 10년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9일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음식점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협회장은 지난 1월2일 취임 이후 연금, 세제 자산관리(WM), 디지털혁신 등 핵심 미래발전 과제를 수립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인 K-자본시장본부를 신설했다. 나아가 K-자본시장추진단을 별도로 신설해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포럼인 K-자본시장포럼을 이달 말 출범시킬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은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 황 협회장은 "자본시장으로 머니무브가 본격화되고 있는 지금이 우리 자본 시장이 레벨 업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포럼을 통해 우리 자본시장을 더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해야 할 10가지 내외의 어젠다를 중심으로 다루고, 1년 후에는 정부나 국회에 정책 보고서를 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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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iSelect 미국우주항공 지수' 출시
NH투자증권은 'iSelect 미국우주항공 지수'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수는 산업 초기 주목받는 로켓 발사체뿐만 아니라 위성인터넷, 우주방산, 첨단소재, 위성정보서비스 등 우주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고르게 담아 기존 우주항공지수와 차별화했다. 산업이 성숙할수록 발사체 외 밸류체인 전반 분야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을 반영했다. 편입 종목(6일 기준)으로는 Rocket Lab(로켓 발사체), AST SpaceMobile(위성통신), Intuitive Machines(우주탐사·달 인프라), EchoStar(위성통신), Planet Labs(위성정보서비스), Kratos Defense & Security Solutions(우주방위산업), TransDigm(항공우주 부품) 등이 있다. 지수는 우주산업과 방위산업의 높은 연관성에도 주목한다. 미사일 방어 및 정찰·감시 체계를 갖춘 우주 기업들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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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국내주식 상승률 맞히기' 이벤트
하나증권이 '국내주식 상승률 상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매일 제시되는 10개 종목 중 다음날 상승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위 3개 종목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별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1000포인트를 증정하며 정답을 맞히면 개수에 따라 200포인트· 20포인트· 5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 매월 15회 이상 이벤트에 응모한 손님에게는 총 500만 포인트를 균등 배분한다. 하나증권 계좌를 보유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매일 시장흐름을 예측하며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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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3년물 신규 출시...4월 청약 실시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3월물을 신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4월 청약부터 기존 5년물, 10년물, 20년물과 함께 발행된다. 4월 청약은 이날부터 15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간 진행된다. 새로 발행되는 상품은 3년물 이표채와 3년물 복리채로 기존의5년물, 10년물, 20년물 복리채에 더해 총 5가지 상품 라인업이 구축됐다. 복리채는 만기 시점에 복리로 계산된 이자와 원금을 한번에 지급하는 상품이며, 이표채는 보유기간 중 연1회 정기이자를 지급하고 만기 시 원금, 정기이자, 추가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다. 총 발행 규모는 21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300억 원 확대됐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100억 원 △3년물 복리채 100억 원 △5년물 500억 원 △10년물 1100억 원 △20년물 300억 원 규모다. 4월 발행물의 가산금리는 △3년물 0% △5년물 0.1% △10년물 1.05% △20년물 1.10%으로, 이에 따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수익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