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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회계사 1차 합격자 2816명…1등은 24세 서울대생
올해 제61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서 2816명이 합격했다. 3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는 제61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응시한 1만2263명에 대해 채점한 결과 과목별 과락 없이 평균 6할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2816명을 합격자로 결정했다. 1차 시험 선발 예정인원은 2800명이나 동점자를 모두 합격처리해 16명 늘었다. 최저 합격점수는 평균 67. 5점으로 지난해보다 0. 9점 하락했으나 최근 3년간 최저 합격점수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최고 득점자는 현우진씨(남·남 24세·서울대 재학생)로 평균 94. 9점을 받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조성우씨(남·서울대 재학)로 만 20세다. 합격자 중 연령별 비중은 20대 후반이 55%로 가장 많았고 20대 전반(30%), 30대 전반(12%) 순이었다.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은 38%로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학력별로는 대학에 재학 중인 합격자가 61%, 전공별로는 경상계열이 70%였다. 합격자 명단은 금융위·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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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 50개사 3.6억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 내로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50개사에서 3억6300주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관련 법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한국예탁결제원에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각각 코스피 시장에서 4개사 1억4124만주, 코스닥시장에서 46개사 2억2176만주가 의무보유등록 해제된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명인제약·성안머티리얼스·KG모빌리티·세기상사가, 코스닥 시장에서는 큐라티스·아이로보틱스·크레오에스지·아이엠비디엑스·나인테크 등이 해제 목록에 이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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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 순자산 '26조' 8년만에 18배↑…노후대비 핵심 투자수단으로
생애주기펀드(TDF)의 순자순 규모가 26조원으로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노후대비 핵심 투자수단으로 떠올랐다. 다만 금융감독원은 미국 투자 쏠림 현상이 뚜렷한 만큼 특정 해외 국가에 대한 투자한도 비율을 80%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31일 금감원에 따르면 생애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자산배분 투자를 돕는 TDF의 순자산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25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TDF 시장규모는 2018년 1조4000억원으로 2021년 처음 10조원을 넘어선 뒤 8년 만에 18배 이상 고속 성장했다. TDF 순자산 중 연금이 95%를 차지하며 노후대비 핵심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퇴직연금 비중이 83%, 개인연금이 11%로 TDF 내 퇴직연금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연간 수익률은 13. 7%로 퇴직연금 전체 수익률 6. 5%(잠정치)의 2배 수준에 달했다. 디폴트옵션 수익률(3. 7%)과 비교하면 4배 높다. 적격 TDF는 195개로 전체 상품의 9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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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창립 70주년 기념 '우수고객 초청 음악회' 성료
신영증권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장기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초청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여의도 신영증권 본사에 위치한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신영체임버홀'에서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올해 데뷔 7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무대에 올랐다. 백건우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3번(D. 664)'을 시작으로 브람스의 '4개의 발라드(Op. 10)'를 연주했다. 신영증권은 고객과 함께 축적해온 70년의 시간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특히 거장 백건우가 음악적 유산을 후대에 전수하며 가르침을 주는 모습은 신영증권이 자산 승계 및 헤리티지 서비스에서 보여주고 있는 면모와도 맞닿아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대일 신영증권 사장은 "고객과 함께 쌓아온 시간을 되새기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본연의 역할은 물론, 고객의 삶과 맞닿은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해 독보적인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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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상장에 지난달 IPO·유증 3배↑…기업 자금조달 8%↑
지난달 케이뱅크 등 IPO(기업공개)·유상증자 발행규모가 전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면서 기업 자금조달 규모가 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주식·회사채 공모발행액은 19조2497억원으로 전월보다 8%대 증가했다. IPO와 유상증자 등 주식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3배 이상 늘어난 영향이다. 주식 공모 발행실적은 총 7건, 3415억원으로 전월 대비 2333억원(215%) 증가했다. IPO는 3건, 2908억원으로 전월과 비교하면 1건, 2113억원(265%) 늘었다. IPO는 코스피에서 케이뱅크 1건(2490억원), 코스닥에서 에스팀, 액스비스 등 2건(418억원) 각각 이뤄졌다. 금감원은 상장일이 아닌 발행실적 보고 기준으로 IPO를 집계한다. 유상증자는 4건, 507억원으로 전달 대비 2건, 220억원(76%) 늘었다. 4건 모두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이 실시했다. 회사채 발행실적은 292건, 18조9082억원이다. 전달보다 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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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31일
[종합] "교육·연금 대수술" 고강도 재정혁신 "협상 곧 타결" "이란 석유 탐나" 불안만 키우는 트럼프의 '입' 학생 줄어도 더 받고, 중산층 노인도 다 받고…"더 이상 없도록" '나프타 보릿고개' 속 단비…러시아산 2. 7만톤 국내 도착 [귀한 몸 '퇴직 은행원'] AI 못하는 일, 퇴직자는 척척…5대 은행, 年 1000명 재채용 [the300] 김부겸 출마에 선거판 요동…'보수 텃밭' 대구, 격전지 급부상 [오피니언] 美 AI 에이전트 표준 선점 시도, 한국의 대응은 AI가 날개를 달다: AX 드론의 전성시대 [국제] 대형군함·유조선 필수통로…美 새 타깃은 호르무즈 7개섬 [K. E. Y. PLATFORM 2026] "빅테크 추격보다 '잘하는 것' 해야 韓, 제조업 기반 산업용 AI 집중을" "신뢰할 수 있는 기술이 곧 경쟁력 북유럽식 협력, 부가가치 키울것" [산업] '삼전+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70조 육박…'D램' 실적파티 '광화문 핫플' 올리페페, 여의도점 문 연다 LNG선 수주로…중동 불안 넘는 K조선 [금융] 속도 더딘 자영업자 신용대출 환승, 왜? [바이오] 쏟아지는 의료공약…의료계 "표심용 남발" [유니콘팩토리] 수술실 '3분 대기조'…일당백 보조로봇 [ICT·과학] 불법웹툰 대응 '묘수' 찾았다 [2026 해외건설대상] 사우디 초대형 EPC 안정적 수행…중동 전력시장 입지 강화 [건설 부동산] 자잿값 뛰고 공급난 조짐…건설현장 '4월 위기설' 번진다 [정책사회·문화] 이번주 벚꽃 절정…'꽃세권' 숙박 전쟁 [사회] 우리동네 가게까지, 이란전 불똥 튀었다 [증권] 씁쓸한 '미장' 달콤한 'RIA' 서학개미 국장 복귀 당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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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미장' 달콤한 'RIA'...서학개미 국장 복귀 당기나
미국 시장의 부진과 RIA(국내증시 복귀계좌) 등의 영향으로 이른바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 증가세가 주춤하다. RIA 고객유치를 위한 다양한 유인책도 시행돼 개미들의 국내 증시복귀 흐름이 더 빨라질지 주목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예탁원을 통한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미국주식 보관금액은 1525억달러(약 230조원)로 지난 20일 1500억달러대로 내려온 이후 감소세를 보인다. 올해 국내 투자자의 미국주식 보관금액이 최고치였던 때는 지난 1월27일로 1730억달러(약 261조원) 규모였다. 미국주식뿐 아니라 전체 해외주식 보관금액도 2104억달러(약 318조원)로 지난 1월28일 최고 2374억달러(약 360조원) 대비 감소했다. 2024년까지만 해도 1000억달러(약 151조원) 아래에 머문 미국주식 보관금액은 2024년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이 최악의 침체를 맞으면서 그해 4분기부터 꾸준히 우상향했다. 2024년말 1121억달러(약 170조원)에서 2025년 상반기말 1258억달러(약 190조원), 2025년말 1636억달러(약 248조원), 올해 1월말 1700억달러를 상회하는 등의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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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월요일, 내 계좌 녹는다"...주말마다 악재→폭락 '비명'
주말 사이 쌓인 지정학적 악재가 월요일마다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국내 증시가 이른바 '블랙먼데이' 흐름이 반복된다. 3월 들어 코스피가 매주 첫 거래일에 약세로 출발하는 패턴이 이어지자 투자자의 피로감도 빠르게 누적되는 모습이다. 블랙먼데이는 주식시장이 월요일에 기록적인 폭락을 겪은 날을 의미한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1. 57포인트(2. 97%) 하락한 5277. 30에 거래를 마쳤다. 5181. 80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5151. 22까지 밀리며 낙폭이 5. 29%에 달했다. 오후 들어 매도세가 진정되며 일부 만회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도 장중 5. 26%까지 급락하는 등 중국 상하이시장을 제외한 아시아 대부분 증시가 동반 약세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3월 들어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주 첫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다. 5주 중 4주를 하락장으로 출발한 셈이다. 낙폭이 가장 컸던 날은 7. 24% 하락한 지난 3일 화요일이었다. 다음으로 낙폭이 큰 날은 6. 49% 떨어진 지난 23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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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코인거래소 최대주주 더해 실제 지배주주도 심사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사업자 심사 대상이 되는 대주주 범위를 최대주주에 이어 지배주주 등으로 확대해 진입규제를 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령·감독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 심사 대상이 되는 대주주에 최대주주 이외에도 대표이사 또는 이사의 과반수를 선임한 주주(실질적 지배주주), 최대주주가 법인인 경우 법인의 최대주주와 대표자까지 포함한다.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요건에는 재무상태와 사회적 신용요건을 추가한다. 가상자산사업자는 부채비율이 최근 분기말 기준 200% 이하이고 최근 3년간 채무불이행 등으로 건전한 신용질서를 해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임원과 대표자는 금융사 지배구조법에 따른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결격요건은 △미성년자·피성년(한정) 후견인 △파산 선고받고 복권되지 않은 자 △금고 이상 실형을 선고받고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다. 자금세탁방지와 이용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체계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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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 담는 신규 ETF 우르르…오는 31일에 나란히 상장
오는 31일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3종목이 동시 상장된다. 신탁원본액, 총보수, 복제방법 등 투자 포인트가 각기 달라 어떤 ETF가 인기를 얻을지 주목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31일 코스피 시장에 ETF 7종목이 상장될 예정이다. 이 중 미국 기업을 기초 지수로 삼는 종목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AI(인공지능)광통신네트워크' △키움자산운용의 'KIWOOM 미국성장다우존스 △한화자산운용의 'PLUS 글로벌저작권핵심기업액티브' 등 총 3개다. 예정된 신탁원본액이 가장 큰 상품은 KODEX 미국AI광통신네트워크 ETF이다. 투자신탁 시 납입되는 초기 원금 총액이 600억원으로, 타 ETF 대비 커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KODEX 미국AI광통신네트워크 ETF는 광통신과 네트워크 인프라와 관련된 미국 상장사 15종목을 담는 상품이다. 대전기 신호를 빛으로 바꿔 서버 내부·서버 간 연결하는 기술을 보유한 루멘텀·코히런트, 데이터센터 간 연결 등 장거리 네트워크를 잇는 시에나·노키아, 데이터 전용 도로인 광섬유 제조사인 코닝 등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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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두나무 주식교환 3개월 연기···8월 주총열고 9월 종결
네이버(NAVER)는 30일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약 3개월 연기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식교환 안건 의결을 위한 양사 주주총회 일정은 기존 5월 22일에서 8월 18일로 변경됐다. 거래 종결 일정더 6월 30일에서 9월 30일로 조정됐다. 회사 측은 관련 인허가 절차와 법령 정비 상황을 반영해 보다 안정적인 거래 종결을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승인 절차 등 제반 작업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와 두나무는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을 향한 선도적인 도전에 나서기 위해서는 서로의 강점을 융합한 시너지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 기반 글로벌 신사업 도전을 위한 첫 단계인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계열 편입 절차가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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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중앙점검 1년…한국거래소 "76건 적발"
한국거래소가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NSDS)을 1년간 운영하며 의심사항 76건을 적발해 금융당국에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 NSDS는 기관투자자가 제출한 정보와 거래소에서 수집한 매매기록을 활용해 무차입 공매도, 호가표시·업틱룰 위반 등을 자동 적출하는 전산체계로 지난해 3월31일 국내증시 공매도 전면재개와 함께 가동을 시작했다. 참여기관으로는 JP모간·골드만삭스·메릴린치 등 외국계 8곳, KB·미래에셋·삼성증권 등 국내 증권사 14곳, 빌리언폴드·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 2곳이 이름을 올렸다. 공매도 전면재개 이래 지난 27일까지 누적된 공매도 거래대금은 289조3239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거래대금(1경1131조원)의 2. 6% 수준이다. 공매도 거래대금 가운데 264조1191억원(91. 4%)은 NSDS 참여기관이 차지했고, NSDS 미참여기관은 사전입고 후 공매도에 나섰다. 거래소는 NSDS 참여기관의 매도호가를 일평균 1500만건 감시해 의심사항을 가려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