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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아동 후원금 전달…"지역사회 상생가치 실현"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가 부산지역 한부모 및 조손가정 결연아동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19일 거래소는 한부모·조손가정 결연아동의 안정적인 생활과 학습을 위해 1억9000만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상호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조유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한부모가정 등 결연아동 70명의 학습과 생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동 1인당 매년 240만원이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지급된다. 거래소의 결연사업은 2012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제적 지원과 함께 결연아동 대상 선물 전달,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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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證 모의투자대회, 9300명 넘게 몰려…참가자 76% 급증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대상 모의투자대회에 93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렸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증시에 유례없는 자금이 유입되면서 청년층 사이에서 일찍부터 자본시장을 이해하고 자산 관리 역량을 키우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진 결과라고 풀이했다. 1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대학생 대상 모의투자대회의 참가자 수는 지난 16일 기준 9300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네 차례 개최된 대회의 평균 참가자 수(5286명) 대비 약 76% 증가한 수치다. 올해 대회 참가 접수가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최종 참가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대학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개인·팀·대학교 단위로 운영되는 다양한 리그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투자 습관을 기르고 실전 투자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아울러 대회 참가 성적에 따라 상금과 상장은 물론, 채용 연계형 인턴십 기회와 공채 서류 전형 면제 등의 혜택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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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히어로즈' 이어 e스포츠 'DRX'도…키움證 스폰서 추진
키움증권이 e스포츠 구단 DRX와 네이밍 스폰서십을 포함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와 박정무 DRX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DRX서울타워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키움증권은 "구체적인 팀명·계약기간·후원액 등은 앞으로 본계약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면서도 "팀명으로는 '키움DRX'가 유력하게 거론된다"고 설명했다. DRX는 2010년 창단했다. 리그오브레전드(LoL)·발로란트·배틀그라운드·철권·스트리트파이터 등 9개 종목에 참여 중이다. 선수는 50여명으로 유칼(손우현·LoL), 현민(송현민·발로란트), 무릎(배재민·철권) 등이 소속 중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미래 경제의 주역이 될 Z세대들의 일상 속으로 더 즐겁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협력을 결정했다"며 "DRX가 막강한 팬덤과 호흡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무 DRX 의장은 "e스포츠와 금융서비스간 경계를 허물고, 젊은 세대가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진정한 파트너십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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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저축은행, 유동성 위기 다올투자증권 우회 지원 의혹
다올투자증권이 레고랜드 사태로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계열사 다올저축은행의 자금을 우회 경로로 부당 지원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상호저축은행법은 저축은행이 대주주나 계열사에 부당하게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디.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은 지난 17일 오전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경찰은 두 회사에 대해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업계에서는 경찰이 2022년 레고랜드 사태 당시 유동성 위기를 겪던 다올투자증권을 돕기 위해 다올저축은행의 자금이 우회적으로 투입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다올저축은행이 iM증권(구 하이투자증권)의 랩어카운트 또는 특정금전신탁에 가입해 자금을 넣고, 이 자금이 다시 다올투자증권으로 흘러 들어가는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만약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단순 과태료 처분을 넘어 대주주 적격성 문제나 지배구조 전반에 상당한 파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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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정보 무료화
두나무가 자사 투자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에서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정보를 계좌 인증회원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계좌를 인증한 회원은 프리마켓·정규장·데이마켓(주간거래)에 걸쳐 실시간 체결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정보는 나스닥 베이직과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에서 공급한다. 매달 선착순으로 제공하던 정보를 최초 계좌 인증만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두나무는 설명했다. 두나무는 "해외투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며 "최근 '팁랭스(TipRanks)'와 협업해 월가 투자의견, 내부자·헤지펀드 매매동향, 자체 시장분석 리포트 등 해외주식 프리미엄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며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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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슈퍼주총위크…26일 하루에만 '740개사' 열린다
정기 주주총회(이하 주총)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한 가운데 오는 26일 상장사들의 주총 일정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6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727개사 중 과반에 해당하는 1573개사가 오는 23일부터 29일 사이 주총을 개최한다.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37개사와 코스닥 상장사 996개사가 주총을 연다. 코넥스 상장사 40곳도 같은 기간 주총을 개최한다. 오는 23일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는 LG전자, LG이노텍, NAVER(네이버), 한화시스템, 카카오페이, 에코프로머티 등이 주총을 열고 코스닥시장에서는 하나머티리얼즈, 테스, 나노팀 등이 주총을 개최한다. 이어 24일에는 DB하이텍, 고려아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생활건강, 셀트리온이 주총을 열고 오는 25일에는 SK하이닉스, 영풍, 한국전력공사, SK스퀘어, 엘앤에프 등이 주총을 개최한다. 특히 오는 26일에는 유가증권시장 297개사, 코스닥시장 424개사, 코넥스시장 19개사 등 총 740개사가 주총을 열며 일정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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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실적 모멘텀…BTS 활동 효과 전망-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하이브에 대해 실적 모멘텀(상승 동력)이 시작된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45만원을 유지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은 3조9194억원, 영업이익은 493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7. 9%, 899. 0% 증가할 전망"이라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세"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메가 IP(지식재산권) BTS의 활동 효과 및 저연차 고성장 IP의 빠른 수익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작년 북미 법인 등 기타 일회성 비용 반영한 영향으로 이익 기저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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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504개' 몸 갈아 넣던 부부, 돈 벌게 해준 건...20억 자산가 된 비결
평범한 중소기업 맞벌이 부부가 500개가 넘는 부업과 극단적인 절약, 그리고 투자를 통해 결국 파이어(자발적 조기은퇴)에 성공했다. 사고로 몸을 크게 다친 후 '노동이 멈춰도 돈은 굴러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부동산, 배당주 투자에 몰입했고 월 600만원 이상의 현금흐름을 창출하며 삶을 누리고 있다. 싱글파이어와 만난 파이어족 '백김치치'는 "평범한 중소기업 맞벌이 부부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며 그동안 살아 온 이야기를 풀어냈다. 현재 이들 부부의 순자산은 20억원을 넘는다. 이들의 시작은 평범했다. 백김치치는 세후 월급 300만원대인 중소기업 직장인이었다. 맞벌이를 했지만 소득은 부족했다. 결국 '시간'을 더 투입하기로 했다. 2024년 한 해에만 504개의 부업을 본업과 병행했다. 스마트스토어, 좌담회, 제품 맛 테스트, 설문조사, 피부 임상시험, 배달, 대리운전 등 돈 되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았다. 그렇게 매년 2000만원 이상의 부수입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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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중복상장 제한, 구체적 기준 세울것"
금융당국이 기업의 중복상장을 원천차단하고 코스닥 시장을 1·2부로 나눠 승강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사진)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자본시장 체질개선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중복상장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 위원장은 "모회사·자회사 동시상장으로 일반주주 권익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며 "일반주주 보호가 당연시되는 정상적인 자본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거래소 상장규정은 분할 후 중복상장, 이른바 쪼개기 상장에 대해서만 '주주보호 노력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는 다소 추상적인 기준으로 중복상장을 규율한다. 앞으로는 분할뿐 아니라 인수·신설한 자회사도 실질적 지배력이 있으면 중복상장 유형으로 심사하고 심사를 위한 종합적,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 기준을 명확히 충족하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한다. 금융당국이 구상 중인 중복상장 범위는 △상장회사의 외부감사법상 종속회사 △상장회사의 공정거래법상 계열회사로 수직적 지배관계에 있는 회사(손자회사 등 포함)를 상장하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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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시 프로세스에 AI 도입…"시장조치에 만전"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가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공시가 몰리는 시기에도 차질 없는 업무 수행에 나설 방침이다. 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에스씨엠생명과학의 관리종목 해제 및 지정 번복사태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중요공시는 상호 검증체계를 도입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공시 업무 전반에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요사항 공시 처리에서 의사결정을 신중히 내릴 수 있도록 공시 담당 임원을 주관으로 실무 부장과 팀장으로 이뤄진 시장조치 협의체를 즉시 운영한다. 또한 관리종목 지정 및 해제, 상장폐지 사유 발생 등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공시 사항은 해당 협의체에서 면밀히 상호 교차검증한 뒤 처리할 방침이다. 거래소는 중·장기적 대안으로 차세대 상장·공시 시스템 개편 과정에서 AI 활용도를 높여 공시 업무에서 인적 오류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관리종목, 상장폐지 같은 주요 시장조치 판단에서 제출된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AI가 조치 여부를 먼저 판단하고 담당자가 확인 후 최종 조치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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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엔비디아' 나올까…코스닥 '2부 리그' 이르면 연내 도입
금융당국이 코스닥 시장을 프리미엄·스탠더드 등 2개로 쪼개는 방안을 이르면 연내 도입한다. 미국 나스닥처럼 엔비디아, 테슬라와 같은 스타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코스닥 시장을 나눠 코스닥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이런 내용의 코스닥 시장개편안을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코스닥 시장은 성숙한 혁신 기업과 성장 중인 스케일 기업 등 2개 리그로 나누고 (리그 간) 이동이 가능하게 해 시장의 역동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하반기 의견수렴안을 만들고 내년 초부터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하반기 중 의견수렴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올해 안에 도입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금융위는 코스닥 시장을 프리미엄, 스탠다드로 나누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프리미엄 시장에는 시가총액 상위 대형 성숙기업(80~170개사), 스탠다드에는 코스닥 일반 스케일업 기업이 포함되도록 분류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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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상반기 업무직·상담 전문직 사원 공개채용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업무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PB(프라이빗 뱅커) 영업지원과 고객 응대를 담당할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선발된 직원은 계좌 개설, 금융상품 및 퇴직연금 안내, 현금·증권 출납 등 지점 내방 고객과 유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지원 및 관리 업무를 맡는다. 지원 자격은 학사 이상 기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서류 접수 후 직무역량평가와 두 차례의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26일까지는 상담 전문인력도 공개 채용한다. 고객센터와 퇴직연금 관련 부서에서 주식 주문 접수 및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청약, 일반 증권 업무 및 금융상품 상담 등 폭넓은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할 인재를 모집한다. 상담 전문직 전형은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다. 증권 관련 자격증 보유자나 금융기관 재직 경력자는 우대한다. 각 부문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지원서 접수는 한국투자증권 채용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