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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도 고민, 떨어져도 고민…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물어보세요
주가가 오를 때는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급락하면 '더 떨어지기 전에 팔아야 하나'. 어느 때보다 투자자의 판단이 어려운 시장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쓰고 있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과 국제유가, 금리 향방은 여전히 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 변수다. 국내 증시 역시 최근 급락과 급반등을 반복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은퇴를 앞둔 4050세대의 고민은 더 깊다. 자산을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은퇴 이후 매달 생활비를 충당할 현금흐름까지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성장주와 배당주를 어떻게 나눠 담아야 할지, 은퇴자산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오래 모은 자산을 자녀에게 안전하게 넘길 방법은 무엇인지도 고민거리다. 이처럼 방향을 잡기 어려운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투자와 노후 준비를 함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경제적 자유를 이뤄 안정적인 은퇴에 성공한 파이어족들이 자신의 실제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머니투데이는 오는 9월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 더라이프스타일 X 싱글파이어 머니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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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그러진 변동장, FOMC에 반등 달렸다
금융당국의 규제로 변동성이 잦아든 국내 증시가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형 반도체 종목의 성장세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완화 등 호재가 계속되지만 금리인상 우려는 남아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7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내용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환율안정과 외국인 수급여건 개선을 이유로 증시가 회복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봤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주(8월10~14일) 마지막날인 14일 6977. 94로 장을 마쳤다. 지난주 초 6200대에서 박스권 장세를 연출하다 주 중반부터 올라 14일 장중 7000을 넘었다. 코스피지수는 최근 5거래일 동안 719. 17포인트 상승했다. 증시 변동성도 완화한 모습이다. '코스피200변동성지수'는 14일 55. 31로 마감했다. 단일종목레버리지의 투자자별 기본예탁금을 상향조정하기 전날인 지난달 30일 대비 약 36%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증시가 안정적인 상승장을 펼칠 것이란 관측에 무게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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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햄버거엔 지갑 열었다" 주가 30% 쑥...'이 회사' 역주행
최근 미국에서 소비자 체감물가 지표로 활용될 만큼 대중적인 음식인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의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한다. 가파른 식자재 가격상승으로 원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업계 1위 맥도날드는 1분기 3. 8%였던 매출성장률(미국 내)이 2분기 0. 8%로 급락했다. 객단가를 올려 매출은 소폭 성장했으나 방문객수가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저소득층 소비자가 지갑을 닫는다는 진단에 맥도날드 주가는 급락했다. ◇미국 외식의 4분의1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위기 업계의 하반기 상황도 좋지 않다. 버거는 패티가 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소고기 기근이 길어질 조짐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올해 1월1일 기준 미국의 소 사육두수는 8620만마리로 7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수년간 이어진 가뭄과 사료비 급등에 목장주들이 사육을 줄이다 보니 발생한 현상이다. 소고기 가격은 고공행진 중이다. 분쇄육 평균소매가는 지난 7월 ㎏당 15. 2달러(약 2만1300원)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17년과 비교하면 7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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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매수 구간"…비중확대 추천한 반도체 종목은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8월 둘째 주(10~14일) 베스트리포트는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의 '주주환원 10배 이상, 확신의 매수 구간(삼성전자)'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의 '반도체 중소형주, 타이밍이 됐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의 '실적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이마트)' 등 3건입니다. ━삼성전자, 신규 주주환원책 10배 이상 커질 전망…비중확대 추천━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일 삼성전자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그러면서 지금을 비중 확대 구간으로 확신했습니다. 이 리포트는 주간에 발행된 리포트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조만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주환원 규모는 최소 100조원에서 최대 2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기존(9조8000억원) 대비 10배 이상 커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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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커도 증시 떠나면 안 돼… '이것' 담고 회복 기다려야"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시장을 떠나지 않는 겁니다. 투자하고 있는 자산이 반도체처럼 장기 성장성이 있고 이익이 훼손되지 않았다면 변동성 때문에 섣불리 털고 나가서는 안 됩니다. "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만남에서 이같이 말했다. 단기간 급등한 시장이 조정을 받았지만 이는 금융 시스템 위기나 기업 펀더멘털(기초체력) 훼손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변동성 장세에서는 포트폴리오의 '코어'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대표지수나 자산이 배분된 혼합형 ETF처럼 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는 상품을 중심에 두고 반도체 등 성장 테마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육 본부장은 "수익률에서 '알파'를 내기 위한 뾰족한 상품은 변동성이 크다"며 "이런 상품이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 이를 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산배분형 ETF로는 올해 자산운용업계 히트작인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이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최대 25%씩 담고 나머지는 국고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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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잦아든 증시, 우상향 시동 거나…FOMC 의사록 변수
금융당국의 규제로 변동성이 잦아든 국내 증시가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형 반도체 종목의 성장세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 호재가 계속되고 있지만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내용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환율 안정과 외국인 수급 여건 개선을 이유로 증시가 회복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봤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주(8월10~14일) 마지막 날인 14일 6977. 94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지난주 초 6200대에서 박스권 장세를 연출했던 코스피는 주 중반부터 올라 14일 장중 7000선을 넘었다. 코스피는 최근 5거래일 719. 17포인트 상승했다. 증시 변동성도 완화한 모습이다.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는 14일 55. 31로 마감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투자자별 기본예탁금을 상향 조정하기 전날인 지난달 30일 대비 약 36%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증시가 안정적인 상승장을 펼칠 것이란 관측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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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호황, 중형 증권사까지 온기…대형사와 실적격차는 '울상'
대형 증권사만의 잔치인 줄 알았던 증시 호황이 중형 증권사의 호실적으로도 이어졌다. 유안타증권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0% 큰폭으로 증가했고 DB증권은 별도기준 자기자본이 사상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다만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라이선스를 보유한 대형 증권사와의 실적 격차는 좁히지 못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형 증권사 순이익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호실적을 냈다. 유안타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298억원으로 전년 대비 300%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SK증권 순이익은 267% 늘어난 569억원, 유진투자증권은 200% 증가한 1202억원을 기록했다. DB증권은 상반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사상 처음으로 자기자본 1조원을 돌파했다. 별도기준 자기자본은 1조1567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708억원으로 49% 늘었다. 자기자본 2조원대 중형사도 약진했다. 교보증권은 당기순이익 158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9% 증가했다. 최근 1조원대 유상증자로 2조원대 자기자본을 확충한 우리투자증권의 순이익은 47% 늘어난 25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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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스페이스X 변수 부담"…미래에셋증권 목표가 줄하향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리딩증권 왕좌에 오른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줄하향하며 상반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2분기 실적은 미래에셋증권 투자자산인 미국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의 대규모 평가이익 영향이 컸다는 평가다. 하반기 증시 변동성과 스페이스X 주가 방향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 12일부터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12일 전일대비 2%대 상승한 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4%대 올랐다. 14일 소폭 주가가 떨어졌지만 8월들어 전반적으로 우상향이다.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90% 증가한 1조9052억원, 세전이익은 86% 늘어난 2조5287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업계 최초로 2개 분기 연속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상반기 기준 순이익 2조907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위였던 한국투자증권을 제치고 리딩증권 왕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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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몰빵 끝, 온기 퍼진다…멀미나던 한국 증시, '우상향' 시동?
상장사들의 주가 상승과 하락 수 비율을 나타내는 ADR(Advanced Decline Ratio)가 이달들어 7거래일 연속 100%를 넘기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 위주였던 수급이 어느 정도 분산 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변동성이 다소 진정국면에 들어선 국내 시장이 조정을 딛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ADR는 125. 37%로 전거래일 대비 8. 01%포인트 올랐다. 코스닥 ADR도 전거래일 대비 5. 88%포인트 오른 117. 64%에 마감됐다. 양 지수 ADR 모두 7거래일 연속 100% 이상을 유지 중이다. ADR는 주가 상승과 하락 종목 수 비율을 계산해 매도세 혹은 매수세 쏠림 여부를 나타내는 지표다. 100%인 경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이 균형을 이룬 것으로 본다. 120% 이상이면 과매수, 70% 아래면 과매도 상황이다. 올해 초부터 지난 5월 이전까지 코스피 ADR는 시장 지수 변동에 따라 70~130%대 사이를 오갔다. 그러나 5월부터 반도체 슈퍼사이클(장기호황)에 따른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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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100주년에 연금 '미국 블랙리스트' 보호예수 풀려…2027년 중요
미중 경제안보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국내외 사모펀드(PEF)에 이어 국민연금도 미중 갈등발 파장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PEF들은 각국의 경제안보 심사로 인수 거래에 제동이 걸리면서 LP(출자자)들에 경위를 설명했고 국내 LP 정점인 국민연금은 미국 전쟁부(옛 국방부)의 중국군사기업(CMC) 지정 기업에 투자하면서 국민의힘 지도부로부터 국정조사 요구를 받았다. 오는 2027년 중국 인민해방군 창설 100주년을 앞두고 중국의 대만 침공 현실화 가능성이 새삼 회자되는 가운데 자본도 사실상 지정학적 긴장과 관련한 노선 선택을 요구받았다는 의견이다. ━ 2027년까지 반년 남짓…중국 대만 침공설 회자 시기에 보호예수━16일 연기금과 IB(투자은행)업계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7월 20일 블랙록 산하 펀드 등과 함께 총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코너스톤 투자(상장 전 물량을 확정 배정받는 투자) 계약을 맺고 중지이노라이트 홍콩 IPO에 참여했다. 이 계약은 중지이노라이트 상장 과정에서 체결된 전체 코너스톤 계약 가운데 하나로 국민연금의 개별 투자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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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금 살까" 한 달 새 12% 반등…다시 꿈틀대는 금값
국제 금 가격이 반등한다. 지난 1월 사상 최고가를 찍은 후 내리막을 걷던 금 가격은 지난달 중순 온스당 4000달러 밑도는 저점을 찍고 반등 중이다. 한달 새 10% 가까이 오르며 상승 랠리를 재개할 지 주목된다. 이란 전쟁 불확실성과 미국 경기 지표 추세에 따라 금 가격 방향이 결정될 것이란 예상이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 금 선물(12월물) 가격은 온스당 4386. 72달러로 전일 대비 0. 57% 하락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차익 매물이 나타나며 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국제 금 가격은 최근 한 달 간 빠르게 상승하며 지난 12일 4460달러 선까지 올랐다. 지난 달 16일 기록한 저점인 3992. 10달러 대비 11. 9%나 높다. 지난 7월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외 부진을 나타내며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상 기대가 줄어들었고 이는 금 가격의 상승세로 이어졌다. 미국-이란전과 관련한 잡음이 지속되며 안전자산 수요가 존재하는 데다 중국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이 재개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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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전환 엑스페릭스, 100억원 규모 CB 발행 추진
디지털 신원확인 전문기업 엑스페릭스가 100억원 규모 CB(전환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엑스페릭스는 올들어 파생상품 거래손실을 대폭 줄여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새로 조달한 자금은 타법인증권 취득 자금에 활용할 예정이라 회사 수익 성장이 주목받는다. 15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엑스페릭스는 100억원어치 제7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발행에 나선다. 이달 중 이사회를 열어 발행을 확정하고 대금 납입까지 받겠다는 계획이다. 발행 주관은 SK증권이 맡았다. 시장에 유포된 엑스페릭스의 IM(Information Memorandum) 자료에 따르면 이번 CB의 만기는 3년이다. 표면금리는 0%, 만기금리는 연 3%(복리)를 각각 제시하고 있다. CB 투자자는 발행일로부터 2년 후부터 3개월마다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중도상환할 때 보장하는 수익률은 연 3%(복리)로 만기금리와 같다. 또 최대주주인 윤상철 대표(6월 30일 기준 지분율 9. 20%)가 행사할 수 있는 콜옵션(매도청구권)은 발행금액의 30%(30억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