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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참여…"임직원 조류 관찰 나서"
SK증권이 단국대학교와 협업해 생물다양성 증진 캠페인에 나선다. 6일 SK증권은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참여형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2026 그 둥지가 알고싶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 개발로 급격히 감소한 소형 조류 번식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새집을 설치하고 임직원이 직접 생태 복원 활동에 참여하는 생물다양성 증진 프로젝트다. 단국대학교 공간생태연구실과 협업해 전문성을 높였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SK증권 구성원은 앞으로 6개월간 전국 각지에 설치된 새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조류 번식 과정을 관찰하고 기록한다. 수집된 생태 데이터는 단국대학교 분석을 거쳐 학술 연구와 도시 생태 분석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원경 단국대학교 생명공학부 녹지조경학전공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생물다양성 감소 심각성을 알리고 보전 활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널리 확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임직원이 데이터 수집에 직접 참여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을 되살리는 네이처 포지티브(Nature Positive)를 향한 금융의 책임을 다하고 내부적으로는 환경 리스크 관리에 대한 전문적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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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시간 연장·조직구조 개편…변곡점 선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가 올해를 코리아 프리미엄 원년으로 내걸고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핵심 과제로 꼽히는 주식 거래시간 연장이 시험대에 올랐다. 거래소는 거래시간 연장 외에도 지주사 전환, 코스닥 분리 등 개편해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이들 과제에 대한 개선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다보니 속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업계 안팎에서 제기된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프리·애프터마켓 모의시장 운영에 참여하기로 한 증권사들과 3차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증권사들은 거래시간 연장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거래소는 이를 반영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시간 연장 관련해 특히 중·소형사들은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중·소형 증권사들은 거래시간 연장에 따른 리테일 고객 확대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거래시간 연장에 맞춰 대응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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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생성형 AI 아나운서 운용업계 최초 도입
KB자산운용은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아나운서를 자체 콘텐츠에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은 AI 기술을 활용한 투자정보 전달 방식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혁신에 속도를 내 금융권 내 AI 활용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이번에 선보인 AI 아나운서는 마케팅 자료를 기반으로 ETF(상장지수펀드)와 펀드 상품 안내를 비롯해 시황 브리핑, 웹 세미나, 이벤트 홍보 영상 등 다양한 투자 콘텐츠 제작에 활용한다. 지난 1월부터 시행된 'AI 기본법(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AI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모든 영상에 'AI로 제작된 인물'임을 명확히 표기해 실제 인물과 혼동되지 않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KB자산운용 측은 "AI 아나운서 도입으로 콘텐츠 제작의 유연성과 확장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목소리 톤과 스타일, 배경 연출 등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만큼 투자 콘텐츠의 표현 방식도 한층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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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투자정보 요약 'AI투자브리핑' 누적 조회수 1000만회↑
KB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KB M-able의 'AI(인공지능)투자브리핑' 서비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한 AI투자브리핑은 KB증권의 사내 AI 서비스인 '투자분석 Agent'를 활용한 서비스다. 시장과 뉴스 데이터를 분석하고 투자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요약해 제공한다. AI투자브리핑의 주요 기능으로 △종목요약 △시장요약이 있다. 종목요약은 특정 종목의 실적·재무정보·기업전략·공시내용 등을 간결하게 정리하는 기능이다. 시장요약은 국내외 증시 이슈와 주요 경제 일정, 정책 발표 등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한다. 투자자들은 요약 기능을 활용해 투자 의사결정 시간을 줄일 수 있다. KB증권은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인 M-able 와이드에도 서비스를 확대해 디지털 투자 플랫폼 전반의 투자정보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AI투자브리핑은 방대한 투자 정보 속에서 고객이 직관적으로 시장과 종목을 신속히 이해할 수 있는 디지털 핵심 투자 정보 서비스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투자 플랫폼을 고도화해 고객의 투자는 물론 자산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투자정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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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부족해, 천궁-Ⅱ 빨리 달라"…중동 사태에 불 뿜는 K방산주
아랍에미리트(UAE)가 천궁-Ⅱ 조기 공급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지 무기 수요 급증이 주목되는 가운데 관련주를 비롯한 방산 종목이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2분 기준 LIG넥스원은 전일 대비 9만8000원(12. 84%) 오른 8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 중인 LIG넥스원은 이날 장중 89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 90만원선에 다가갔다. 방산업종은 전반적으로 활황세다. 업종별 시세를 살펴보면 '우주항공과국방'은 전일 대비 4. 95% 올랐다. 이 시각 현재 방산업종 대장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대비 3. 11% 올랐다. 상승 폭은 퍼스텍(20. 85%), 빅텍(17. 68%), RF시스템즈(17. 25%), 한화시스템(7. 10%), 삼양컴텍(6. 55%), 현대로템(3. 10%) 등 순으로 컸다. K방산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역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TIGER K방산&우주는 전일 대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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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 5000만달러 사회적 김치본드 주관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카드가 발행한 5000만 달러(약 732억 원) 규모의 공모 Social(사회적) 김치본드 대표 주관을 맡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치본드는 국내 거주자 또는 외화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외화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이번 우리카드 김치본드는 2년 만기 단일물로,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무위험 지표금리인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에 80bp(1bp=0. 01%포인트)를 가산하는 변동금리부 채권(FRN) 형태로 발행됐다. Social 본드는 중소기업ㆍ취약계층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이번 김치본드 건은 여신 전문회사 최초로 Social 본드로 발행됐다. 조달된 자금은 영세, 중소 가맹점 금융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여신 전문회사가 원화 사용 목적으로 김치본드를 발행하는 만큼 금리 경쟁력을 갖춘 조달원 다변화 목적 달성은 물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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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홍콩 ELS 불완전판매' 증권사 제재심 시작…제재 본격화
금융감독원이 홍콩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관련 증권사들에 대한 제재 절차에 돌입했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열고 증권사의 홍콩 ELS 불완전판매 안건을 상정해 논의했다. 관련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신한투자증권·KB증권 등 6곳이다. 이날 제재심에 증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감원이 지난달 홍콩 ELS 불완전판매 관련 5개 은행에 대한 제재심을 마무리하면서 뒤이어 증권사에 대한 제재 절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증권사에 제재안 사전 통지서를 발송했다. 증권사에 대한 제재 결정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은 총 3차례 제재심을 거쳐 은행에 대한 제재 수위를 마무리 지은 만큼 기준을 정리한 상태다. 금감원은 지난달 제재심에서 5개 은행에 대해 기관경고와 총 1조4000억원대 과징금을 확정했다. 기관에 대한 제재는 당초 일부 영업정지에서 기관경고로 한단계 낮아졌고 약 2조원에 달했던 과징금은 15% 감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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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충남대서 투자 교육 프로그램 '한투 캠퍼스투어'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일 충남대학교에서 대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투자 교육 프로그램 '한투 캠퍼스투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첫선을 보인 한투 캠퍼스 투어는 미래 자본시장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올바른 투자 관념을 형성하고 건강한 투자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이론 전달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디지털 투자 환경에 최적화된 실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실시간 피드백을 반영해 양방향으로 소통한다. 이번 충남대 프로그램에서 한국투자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활용한 주식 매매 기법부터 차트 분석 기초, 퀀트 투자를 위한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활용법까지 실전 투자를 돕는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와 서포터즈 프로그램 등 학생들이 자본시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도 소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 한 해 동안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전국 주요 대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대학생들과의 접점을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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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MWC26을 통해 본 ICT산업의 미래' 발간
삼정KPMG가 'MWC 2026을 통해 본 ICT 산업의 미래' 보고서를 통해 5대 핵심 트렌드로 △지능형 인프라 △피지컬 AI △중국의 기술전략 △텔코(Telco·통신기업)의 테크코(Techco) 전환 △6G(6세대 이동통신)을 꼽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전자기기 전시회 MWC 2026에 대한 분석 결과다. AI와 차세대 통신을 결합한 지능형 인프라가 산업 전반의 구조적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으로 떠올랐고, 위성·광 기반 무선통신 등 신규 전송수단이 제시되면서 통신산업의 물리적·지리적 한계를 확장하는 기술 비전이 구체화됐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기반으로 모바일 장비·위성 직접 연결을 통한 글로벌 초연결 네트워크 구상을 내놨다. 미국 스타트업 타라(Taara)는 근적외선 빛을 정밀 제어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광 무선통신 기술을 선보였다. 중국기업들은 로봇·프리미엄 장비·하이퍼카 등 하드웨어 혁신과 AI 인프라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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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100만원 벌 때 女 71만원"…한국 여성 고용환경 OECD 최하위권
한국의 여성 고용환경 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이라는 글로벌 회계·컨설팅사 조사결과가 나왔다. 6일 삼일PwC에 따르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앞두고 OECD 33개국의 여성 고용성과를 측정한 '여성 고용환경 지수'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수는 PwC가 선정한 5개 지표 △여성 경제활동 참여율 △성별 경제활동 참여율 격차 △성별 임금격차 △여성 실업률 △여성 정규직 고용률로 산출했다. 기반 통계는 2024년 기준이다. 조사 대상은 OECD 38개국에서 콜롬비아·코스타리카·라트비아·리투아니아·튀르키예(터키)를 제외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OECD 국가의 여성 고용환경은 장기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다. 그러나 개선속도는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그쳤다. 전체국 여성 경제활동 참여율은 전년 대비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인 73%를 기록했고, 성별 임금격차는 12. 4%로 전년 대비 0. 6%포인트 개선됐다. 실질소득 감소와 경제성장 둔화에 따른 생활비 상승 압박으로 가계재정을 위해 더 많은 여성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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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신탁,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에 700억 유증
코람코자산신탁은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에 700억원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대형 복합개발사업과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유증으로 코람코자산운용의 자본금은 1400억원으로 늘었다. 운용사 자체 자본을 늘려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출자, 앵커투자 등 개발형 투자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목표다. 코람코는 향후 리츠·부동산펀드·부동산신탁 등 섹터별 전문성을 강화해 투자를 늘려 성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정승회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는 "향후 대형 복합개발과 디지털 인프라 투자 등 투자자에게 더 높은 수익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리츠·신탁·운용을 아우르는 통합 투자플랫폼과 안정적으로 정착된 섹터 전문가 체계를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앞서 투자 기회를 선점해 부동산 투자시장에서의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코람코는 총 54조원 규모 부동산 자산을 운용·관리하고 있다. 운용자산 규모는 이지스자산운용에 이어 국내 2위다. 모회사 코람코자산신탁은 리츠로 17조2000억원의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고 있고 부동산신탁으로 17조5000억원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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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대신 회사채 선택…지난달 기업 회사채 발행 14%↑
지난달 기업 회사채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14% 증가했으나 주식 발행은 95% 감소했다.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공모발행액은 17조7440억원으로 전월대비 1% 줄었다. 회사채 발행이 늘었으나 주식 발행이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실적은 240건, 17조6358억원으로 전월보다 14% 증가했다. 일반회사채 발행규모가 7조1765억원으로 전달대비 6조9465억원(3020%) 늘어난 영향이다. 차환용도 발행이 5조501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금융채는 9조7141억원으로 29% 감소했다. 금융지주채와 은행채가 각각 116%, 3% 증가했다. 신용카드사·증권회사 등 기타금융채는 41% 줄었다. 지난달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752조8585억원으로 전월보다 0. 5% 감소했다. 일반회사채는 전월에 이어 순상환 기조 유지했다. 지난달 주식 발행실적은 4건, 108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달 대비 95% 감소한 규모다. 기업공개는 2건, 795억원으로 86%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