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투자 트렌드+모멘텀 전략…'RISE 동학개미' ETF 출시
KB자산운용은 오는 16일 개인투자자 수급과 가격 모멘텀을 결합한 전략형 ETF(상장지수펀드) 'RISE 동학개미' ETF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ETF 중 상품명에 동학개미를 직접 사용한 것은 처음이다. 이 상품은 최근 1개월 개인 순매수 상위 20% 종목과 최근 12개월(최근 1개월 제외) 모멘텀 상위 종목을 결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 기업으로 대상을 제한해 소형주 쏠림을 차단하면서 개인 수급 강도와 모멘텀 기반의 추세적 움직임을 동시에 반영한다. 개인 순매수 흐름이 과거보다 안정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과 모멘텀의 지속성이 결합할 때 초과 성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결과에 따른 것이다. 포트폴리오는 매월 개인 수급·모멘텀 기준에 따라 최대 20종목으로 구성한다. 직전 1개월 개인 순매수 상위 20% 종목 중 전월·당월 타깃 포트폴리오를 각각 50%씩 반영하며, 두 시점 모두 선정된 종목은 10%, 한 번만 선정된 종목은 5% 비중으로 편입한다. 종목 변동성을 완화하면서도 시장 모멘텀 변화를 신속하게 포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
"1억 넣으면 1.9억 됐다"…새내기 ETF 163개 중 수익률 대박 상품은?
국내외 증시가 상승하고, ETF(상장지수펀드) 인기가 높아지자 자산운용사들이 공격적으로 새로운 ETF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 상장한 ETF만 163개에 달한다. 이 중 순자산이 조 단위인 ETF도 3개다. 90%가 넘는 수익률을 올린 상품도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올해 신규 상장한 ETF 163개를 기초자산별로 나누면 주식형 상품이 114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채권형 22개 △혼합자산형 22개 △원자재형 4개 △부동산형 1개였다. 주식형 ETF의 경우 S&P500, 미국 AI(인공지능) 테크, 미국 AI 테크, 조선, 방산, 원자력, AI 반도체 등 올해 증시를 이끌었던 주도주 관련 ETF가 대거 출시됐다. 또 올해 증시 부양정책이 화제였던 만큼 이와 관련된 수혜 주인 고배당주 ETF도 연이어 나왔다. 올해 출시된 원자재 ETF 4개는 'SOL 국제금커버드콜액티브', 'KODEX 금액티브', 'SOL 국제금', 'TIGER KRX금현물'로 모두 금 관련 상품이다. 올해 금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상승하자 각 운용사는 국내 금 현물부터 국제 금 현물 등을 추종하는 상품을 발 빠르게 출시했다.
-
"트럼프 픽으로 돈 벌자"...로봇 ETF 수익률 최고는?[ETFvsETF]
최근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로봇 산업을 차세대 전략 산업으로 선택했다는 소식에 로봇 ETF(상장지수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상장된 로봇 ETF는 10개로 투자 대상 지역이 국내, 글로벌, 중국 등으로 다양하고, 액티브 ETF도 있다. 각 ETF 특성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최대 40%포인트 나는 만큼 잘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 10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로봇 ETF 중 전날 기준 6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이 가장 높은 ETF는 'KODEX 로봇액티브'다. 해당 ETF 6개월 수익률은 65. 68%로, 같은 기간 가장 수익률이 낮은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수익률 25. 32%) 보다 40. 36%포인트 높다. KODEX 로봇액티브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올해 중국 로봇 주보다 국내 로봇 주 상승률이 더 높았기 때문이다.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는 노란봉투법, 주 4. 5일제 도입 가능성 등이 부각되면서 로봇 전환 가속화 기대감이 커졌고, 로봇 주가 상승했다. 또 지난 9월 국민성장펀드 조성 계획이 발표를 통해 정부의 로봇 산업 육성 의지도 확인했다.
-
운용사 개성 녹인 펀드, 수익률도 껑충…대한민국 펀드대상 성료
'2025 대한민국 펀드대상'이 4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KB자산운용사 등 13개 자산운용사와 1개 판매사가 수상했다. 대한민국 펀드대상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KFR 한국펀드평가가 후원한다.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펀드 상품들이 다양해지고, 각 자산운용사에서 개성을 드러내며 운용을 한 덕분에 수익률 성과가 돋보인 상품이 많다"며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일반 투자자들이 여유 자금을 주식 또는 채권으로 투자할 기회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서재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축사에서 "자산운용산업은 국민재산 증식과 자본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주체로, 그 역할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며 "그동안 축적된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 발굴, 창의적 상품 개발, 그리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투자의 과실이 국민들에게 환원되고 자본시장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함께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심사위원장인 박영규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심사평에서 "올해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형사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중소 운용사들의 차별화된 상품이 빛났던 한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무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펀드 투자자들이 신뢰를 지속하고,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Z세대에 한걸음…KB자산운용, 대학생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료
KB자산운용은 4일 대학생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은 이화여대, 서강대, 한양대 경영전략학회로 구성된 연합 조직 SUM과 한 달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핵심 목표는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 시각에서 디지털 투자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프로젝트에는 이화여대 DECK, 서강대 LENS, 한양대 HESA 등 3개 대학 경영전략학회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6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약 4주간 과제를 수행하면서 두 차례의 중간 자료 제출과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성과를 공유했다. KB자산운용 임직원들은 과제 수행 과정에서 멘토링을 맡았다. 최종 발표는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팀별 PT 형식으로 진행됐다. KB자산운용은 창의성, 논리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1등), 최우수상(2등), 우수상(3등)을 선정했다. KB자산운용은 이번 산학협력 결과물을 앞으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마케팅 전략 전반에 단계적으로 반영하고, 투자자들에게 더욱 진화한 투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KB자산운용, 연금시장 공략 통했다…펀드·TDF·ETF 고른 성장
KB자산운용이 2025 대한민국 펀드대상에서 대상인 '베스트 자산운용사'를 수상했다. KB자산운용은 국내 주식형, 해외주식형, 채권형 펀드는 물론 ETF(상장지수펀드), TDF(타깃데이트펀드) 등에서 고루 뛰어난 성과를 냈고, 안정성과 수익률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자산운용의 국내 펀드 178개의 1년 평균 수익률은 지난달 3일 기준 72. 88%, 해외 펀드 평균 수익률은 22. 43%다. 특히 KB자산운용은 퇴직연금 부문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연금시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만 약 4500억원이 넘는 자금이 KB자사운용의 TDF에 들어왔다. KB자산운용의 전체 TDF 수탁고는 2조원을 넘어섰다. 현재 TDF 시장 점유율은 13. 7%에 달한다. TDF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투자자들의 선택권을 늘렸다. 2060년 은퇴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인 'KB온국민·다이나믹TDF 2060'을 출시했다. 또, 투자자들이 KB자산운용의 상품만으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KB온국민·다이나믹TDF' 외에도 'KB타겟리턴OCIO시리즈', 'KB디딤다이나믹자산배분펀드' 등 연금상품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
'목표전환+손실제한' KB코리아업앤다운 타겟관리 목표전환 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은 KB국민은행과 함께 변동성 국면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한 목표전환형 펀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KB 코리아 업앤다운 타겟관리 목표전환형 펀드'는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에 50% 미만, 채권형 ETF에 50% 이상 투자해 국내 주식 시장 상승 시 이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채권 투자에 따른 안정적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목표 수익률 플러스(+)7% 달성과 손실제한 마이너스(-)7% 범위 내에서 운용하는 타겟관리 전략을 적용해 시장 등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장 대표지수인 코스피200 지수형 ETF에 약 30%, 모멘텀이 강한 섹터, 테마 관련 ETF에 약 20%를 분산 투자해 시장 대비 적극적인 초과 수익을 노린다. 아울러 국내 단기채 관련 ETF 등 우량 채권에 50% 수준으로 투자하면서 안정성을 가져간다. 목표 수익률이 7%에 도달하면 주식 관련 자산을 모두 매도하고 채권 재간접형 펀드로 전환한다. 주식시장 하락으로 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면 손실 방어를 위해 단계적으로 주식 편입비율을 하향 조정한다.
-
KB자산운용 국내 배당주펀드, 올해 수익률 1~4위 올라
KB자산운용은 배당주 펀드 4종의 YTD(올해 첫 거래일 기준) 수익률이 국내 배당주 펀드 151종 중 1~4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KB자산운용의 배당주 펀드 4종의 YTD 수익률은 △KB연금가치배당 73. 71% △KB퇴직연금배당 73. 66% △KB지속가능배당청년형소득공제 73. 42% △KB액티브배당 73. 19% 등이다. KB자산운용은 최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와 금리·환율 변동 여파로 증시가 큰 폭으로 출렁이는 상황에서 배당주는 안정적 현금흐름과 하방 방어력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국내 기업들의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이 이어지면서 배당주의 중장기적 투자 매력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KB자산운용은 △고배당·저평가 전략 △배당성향·배당능력 개선 가능성 분석 △저성장 시대 경쟁력 있는 기업 중심의 선별 투자라는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배당주 펀드를 운용한다. 배당주 펀드는 연금·퇴직연금·청년형·일반 계좌 등 다양한 계좌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폭넓은 고배당 상품 라인업을 갖춘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
KB자산운용, AI 전용 '네오클라우드' ETF 선보인다...국내 최초
KB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네오클라우드(Neo Cloud)'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KB자산운용은 25일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ETF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네오클라우드 및 AI(인공지능)데이터센터 인프라 10개 종목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네오클라우드는 AI 전용으로 설계한 차세대 클라우드를 말한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AI 학습·추론에 맞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초고성능 연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글로벌 클라우드·AI 관련 ETF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서비스형 플랫폼(PaaS)까지 폭넓게 투자하는 것과 달리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ETF'는 AI 서비스 사용량 증가에 초점을 맞춰 AI 핵심 인프라 종목을 집중적으로 담았다.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ETF'의 기초지수는 'Akros 미국 AI클라우드인프라 지수'다. 글로벌 클라우드 산업 내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을 제외하고 네오클라우드 4개 종목과 AI 인프라 6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
KB자산운용, '온국민·다이나믹 TDF' 수탁고 2조 돌파
KB자산운용은 'KB 온국민·다이나믹' TDF(타깃데이트펀드) 수탁고가 지난 14일 기준 2조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예상 연도를 목표 시점으로 잡고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 배분을 조정해주는 자산배분 펀드다. 'KB온국민TDF 2055(UH)'의 5년 수익률은 지난 14일 기준 114.50%로 같은 기간 전체 운용사 TDF 중 1위다. 1년과 3년 수익률은 각각 22.06%와 76.88%를 기록했다. 또 다른 TDF인 'KB다이나믹TDF' 상품들의 3년 수익률은 52%를 웃돈다. 고객 성향에 따라 TDF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인기 비결이다. KB자산운용은 보수적 투자 성향의 고객을 위한 패시브 운용 전략의 KB온국민TDF와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액티브 운용 전략의 KB다이나믹TDF를 갖추고 있다. TDF 총보수는 연 0.360~0.605%(퇴직e클래스 기준)로 저렴한 편이다.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등 연금계좌에서 장기 투자 상품
-
"지금은 쓸어 담을 때"…순식간에 빠진 채권형 펀드 4.1조, 어디로
국내채권형 펀드에서 한 달 새 4조원 이상이 빠져나갔다. 국고채 금리 급등으로 채권형 펀드 수익률이 악화한 탓이다. 반면 국내외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채권형펀드에서 주식형펀드로 옮겨가는 머니 무브도 일어나고 있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이날 기준 1개월간 4조1301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일주일 동안에도 2조449억원이 빠져나갔다.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5조12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은 최근 국고채 금리가 오르면서, 펀드 수익률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3년물 금리는 지난 12일 심리적 상단인 2.9%를 넘긴 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944%를 기록했다. 한 달 사이 3년물 금리는 41.1bp(1bp=0.01%P) 올랐다. 같은 기간 5년물과 10년물 금리도 각각 47.7bp와 44.6bp 뛰었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금융안정 우려가
-
1억 넣었으면 2억 됐다…'수익률 1등' 고배당ETF는?[ETFvsETF]
고배당주 ETF(상장지수펀드)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이 완화가 추진된다는 소식에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국내 고배당 ETF 수는 34개에 달하고, 순자산은 7조원이 넘는다. 은행 등 금융주를 집중적으로 담은 ETF부터 정부 정책 수혜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담은 ETF까지 상품도 다양하다. 13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국내 고배당주 ETF로 분류되는 상품은 34개다. 이들 순자산은 전날 종가 기준 7조784억원에 달한다. 이 중 가장 순자산이 큰 ETF는 'PLUS 고배당주'로, 순자산이 1조7434억원이다. 해당 ETF는 2012년 상장해 오랜 시간 동안 국내 대표 고배당주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유동시가총액 상위 200 종목 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 30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등 금융업종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한다. 그 다음으로 순자산 규모가 큰 ETF는 'KODEX Top5PlusTR'다. 이 ETF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5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