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목표전환형 제2호 펀드, 8영업일만에 목표수익률 6% 달성
신한자산운용이 신한 대한민국의패러다임목표전환형 펀드 제2호가 목표수익률 6%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대한민국의패러다임목표전환형 제2호 펀드는 지난 3월31일 설정해 전날 기준 목표수익률을 초과하며 약 8영업일 만에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했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사전에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주식 관련 자산을 매도하고 채권형 펀드로 전환해 수익을 확정하고 시장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운용은 성과의 배경에는 패러다임 투자전략이 있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업종 구분을 넘어 산업 내 구조적 변화와 새로운 성장 축을 중심으로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방식이다. AI(인공지능), 산업재, K-소비재 등 운용팀에서 자체 선정한 10개의 핵심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선별된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신한운용은 후속으로 신한 대한민국의패러다임목표전환형 펀드 제3호를 출시한다. 오는 13일부터 모집을 시작하고 오는 27일에 설정할 예정이다. 김경일 신한운용 WM연금채널 본부장은 "국내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신한 패러다임코리아 펀드, 신한 코리아신경제 펀드 등 우수한 트랙레코드를 가진 펀드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수익률 21%인데 자금 빠져나간다…화장품 ETF, 왜?
올해 들어 화장품 ETF(상장지수펀드)에서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연초 이후 두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하고, 올해 1분기 K뷰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지만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 9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연초 이후 'SOL 화장품TOP3플러스'의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21. 33%다. 'HANARO K-뷰티'와 'TIGER 화장품'의 수익률은 각각 13. 44%와 11. 85%다. 그러나 같은 기간 TIGER 화장품과 SOL 화장품TOP3플러'에서 각각 652억원과 420억원이 순유출됐고, HANARO K-뷰티에서 163억원이 빠져나갔다.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 실적은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지만, 최근에도 화장품 ETF에서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9. 0% 증가한 31억달러(약 4조5936억원)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달로 한정하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9. 3% 오른 11억9000만달러(약 1조7629억원)를 기록했다.
-
신한스노우볼인컴 펀드, 채권혼합형 공모펀드 중 5년 수익률 1위
신한자산운용은 신한스노우볼인컴 펀드가 채권혼합형 공모펀드 중 5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신한스노우볼인컴 펀드는 5년 수익률 67. 31%를 기록했다. 또한 3년 60. 27%, 1년 57. 09%의 수익률이 나타나며 중장기 구간에서 일관된 성과 흐름을 보인다. 자금 유입도 빨라지고 있다. 신한스노우볼인컴 펀드는 지난해 말 748억원이던 순자산이 연초 이후 약 1600억원 이상 증가해 2354억원 규모로 불어났다. 신한자산운용은 기업가치가 복리 형태로 성장하는 스노우볼 효과를 투자 전략으로 삼아 신한스노우볼인컴 펀드를 운용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안정적인 기업을 중심으로 장기 투자한다. 또한 주식과 채권을 결합한 자산 배분 전략을 구사한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 연 5% 이상 수준의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한솔 신한운용 주식운용2팀 매니저는 "ROE를 보수적으로 가정하고 안정적인 주당순이익(EPS)이 유지될 수 있는 종목들 위주로 편입하여 변동성을 줄일 계획"이라며 "내러티브 위주의 종목보다는 최근 조정으로 인해 기업의 실적 체력과 주가 수준이 벌어진 종목의 비중을 확대하여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예측불허 변동성 장세에 믿을 건 실적뿐…반도체 ETF 자금 유입↑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국내 증시가 흔들리는 가운데 실적 기대감이 높은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로 6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실제로 7일 삼성전자는 시장 기대치를 훨씬 상회하는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실적 성장성을 입증했다. 증권가에선 앞으로도 반도체 중심의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2월28일(현지시간)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최근 5주간(3월2일~4월3일) 반도체 산업 ETF에 6조5180억원이 유입됐다. 특히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주간(3월30일~4월3일)에는 2조1076억원이 집중적으로 유입됐다. 해당 주간은 종전 기대감이 부풀던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한 강경 발언을 쏟아내자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은 시기였다. 매수 사이드카와 매도 사이드카가 연일 발동되는 등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나타났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중동 전쟁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구간에서 투자자들이 실적 전망치가 상향된 반도체 중심으로 대응했다고 분석했다.
-
삼전닉스 비중 최대로 높였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상장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 비중을 65%까지 높인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를 17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편입하고 SK하이닉스의 지주사인 SK스퀘어를 15% 담아 SK하이닉스의 노출도를 약 40% 수준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리노공업, 원익IPS 등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수혜가 기대되는 우량 소부장 종목을 편입해,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밸류체인을 함께 담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반도체 시장은 AI 확산과 함께 다시 한 번 큰 변곡점을 맞고 있다. 생성형 AI를 넘어 AI 에이전트, 소버린 AI, 맞춤형 클라우드, 자율주행, 로봇 등으로 수요처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고성능 연산과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HBM(고대역폭메모리)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은 고성능 HBM 개발에 열을 올리며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
신한자산운용, 연 15% 옵션 프리미엄 추구하는 커버드콜 ETF 출시
신한자산운용은 오는 17일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바탕으로 월 분배하는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코스피200에 투자하면서 주 단위로 국내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연 15% 수준의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목표로 하는 타겟 커버드콜 전략 ETF다. 여기에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을 더하면 추가 분배 재원도 확보할 수 있다. 국내 옵션 프리미엄 수익은 세법상 비과세 대상이어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는다. 해당 상품은 기존 국내 타겟 커버드콜 전략 상품과 동일한 구조를 바탕으로 하면서 분배금을 월초에 지급해 정기적인 현금흐름이 필요한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국내 타겟 커버드콜 전략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초 분배라는 차별화된 구조를 더해 현금흐름 관리 편리성을 높인 상품이다"며 "월초 분배를 선호하는 투자자, 일반 계좌에서 세금 부담을 줄이며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신한자산운용, 자사 대표 글로벌반도체 액티브 ETF 명칭 변경
신한자산운용은 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명칭을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액티브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반도체 산업 내에서도 최근 수혜가 집중되는 AI(인공지능) 반도체 핵심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는 운용 전략을 보다 직관적으로 반영하기 위함이다.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액티브는 국내외 기업에 분산 투자하면서 액티브 전략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ETF다. 2022년 5월 상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은 280. 96%이며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8. 42%, 6개월 수익률은 69. 68%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23. 3%)·SK하이닉스(14. 6%)·마이크론(7. 2%)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사 비중을 약 45%로 구성해 메모리 트렌드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였다. 동시에 TSMC(20. 8%)와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핵심 기업도 높은 비중으로 편입해 AI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제조 경쟁력에도 주목했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글로벌 대표 기업 비중이 약 66%다.
-
신한자산운용, 한·미·중 AI 집중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신한자산운용은 한국·미국·중국의 핵심 AI(인공지능) 및 테크 ETF(상장지수펀드) 등에 투자하는 '신한G3AI테크EMP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국내외 주식 및 ETF와 국내 단기채권형 ETF 등에 분산 투자해 7% 목표수익률을 추구하는 목표전환형 상품이다. 주식 관련 자산에 50% 미만으로 투자하면서 각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AI 업종 ETF 및 개별주식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국가별 투자 비중은 지역별 모멘텀과 EPS(주당순이익) 추정치 변화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채권 부문은 국내 단기채권 ETF에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김성훈 신한자산운용 글로벌투자운용본부 본부장은 "AI 산업을 이끌고 있는 한국·미국·중국의 주요 ETF와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며 "특히 올해는 중국의 대표적인 메모리 반도체 기업과 로봇 기업 등 과창판·창업판 상장이 예상되지만, 개인의 직접투자가 제한적인 만큼 펀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60% 수익 vs 12% 배당...금융고배당ETF, 뭘 고르지?[ETFvsETF]
코스피 상승세와 주주환원 기대감 등이 맞물리면서 금융 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 다만, 같은 금융 고배당 ETF라도 증권과 은행 주 중 어떤 종목을 더 담았느냐에 따라 수익률과 분배율 차이가 났다. 18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국내 금융사에 투자하는 고배당 ETF는 7개다. 지난 12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이 가장 높은 ETF는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로, 61. 68%를 기록했다. 이후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수익률 38. 63%)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37. 48%)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34. 37%) △'KODEX 금융고배당TOP10'(34. 37%)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 26. 13% 순이다. 'WON 초대형IB&금융지주'은 지난달 20일 상장했다. 1주일 수익률은 13. 93%를 기록했다. 올해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랠리를 펼치며 증권 주 상승률이 컸던 만큼 증권 주를 집중적으로 담은 ETF들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
변동성에도 살아남은 은행ETF…주주환원까지 기대감↑
은행 ETF(상장지수펀드)가 최근 극심한 변동성 장세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올린데다,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까지 커지고 있다. 9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최근 1주일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 상위권 대부분을 은행 ETF가 차지했다. 'KODEX 은행'과 'TIGER 은행'은 각각 1주일 수익률 14. 62%를 기록했다. 이후 'RISE 200금융'(수익률 13. 81%),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13. 48%),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13. 47%), 'TIGER 200 금융'(13. 09%), 'KODEX 금융고배당TOP10'(12. 65%) 등도 두자릿수 수익률을 올렸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은 1. 41%였다. 매수와 매도 사이드카가 번갈아 발동될 정도로 코스피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동안 은행 주들은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은행 주들의 4분기 실적이 과징금 부과 등의 일회성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양호했고, 특히 우려와 달리 은행 지주사 CET1(보통주자본비율) 하락 폭이 소폭에 그쳤다"며 "기말 배당 증가와 상반기 자사주 매입 규모 확대 발표 등으로 은행 주 투자심리가 대폭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
오천피 놓치고 "3000스닥 베팅"...수익률 가장 높은 코스닥 ETF는[ETFvsETF]
정부가 '3000스닥'을 달성하겠다고 외치자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코스닥 150 지수 추종 ETF(상장지수펀드)를 4조원 이상 순매수했다. 앞으로도 개인들의 코스닥 ETF 순매수 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같은 코스닥 150지수를 추종하더라도 보수와 괴리율에 따라 수익률에도 차이가 나는 만큼 이를 따져보고 ETF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5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KODEX 코스닥150'(개인 순매수액 2조7544억원)과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1조4327억원)는 올해 개인 순매수 상위 ETF 1, 2위를 차지했다. 두 ETF의 개인 순매수액은 총 4조1871억원에 달한다. 현재 코스닥 150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KODEX 코스닥150과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를 포함해 18개다. 이 중 △코스닥 150 지수 1배 추종 ETF 8개 △150지수 2배 추종 ETF 2개 △150선물 지수 2배 추종 ETF 3개 △인버스 ETF 5개다.
-
신한빠른대응TDF2060, 3개월 수익률 9.01%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빠른대응TDF2060(UH)'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이 9. 01%로 현재 출시된 TDF(타깃 데이트 펀드) 2060 전체 빈티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익률은 지난 23일 제로인 운용펀드 기준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신한빠른대응TDF는 시장 국면 변화에 따라 자산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TDF 상품이다. 지난해 코스피 리레이팅 국면에서는 신흥국 주식 비중을 축소하고 한국 주식 비중을 확대했고,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개선에 따른 국내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트폴리오에 직접 편입하면서 수익률을 높였다. 이 같은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신한빠른대응TDF2060는 출시 약 4개월 만에 설정액 164억원을 넘었다. 2030과 2060으로 구성된 신한빠른대응TDF 시리즈 전체 설정액 역시 2025년 9월 말 기준 266억원에서 627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올해 1분기 내로 신한빠른대응TDF2050 빈티지를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