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상승세에 웃는 레버리지 펀드 올라타볼까
최근 코스피 상승세에 수익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레버리지 펀드를 팔아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일주일새 750억원이 넘는 돈이 빠져나갔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1일 국내 펀드평가사인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레버리지 펀드 13개의 연초 이후 단순 평균 수익률은 지난 17일 기준으로 8.94%에 달했다. 올 들어 1%대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과 비교하면 탁월한 성과다. 최근 코스피 흐름이 좋아지면서 레버리지 펀드의 수익률도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최근 6개월과 3개월, 1개월 수익률이 각각 16.35%, 9.75%, 3.52%를 기록했다. 개별 상품별로 보면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 펀드가 연초 이후 11%가 넘는 수익을 내면서 성과가 가장 좋았다. 그 뒤를 미래에셋인덱스로코리아레버리지 펀드(10.42%), NH-Amundi코리아2배레버리지 펀드(10.22%), 한국투자두배로
-
미래에셋운용, 세번째 부동산 공모펀드 출시..美오피스 투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다음달 미국 오피스빌딩에 투자하는 공모형 부동산 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2007년 미래에셋맵스아시아퍼시픽부동산공모1 펀드와 2012년 미래에셋맵스프런티어브라질월지급식부동산 1펀드를 내놓은데 이어 부동산에 투자하는 공모형 펀드는 이번이 세번째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을 8억5000만달러(약 9500억원)에 인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수대금 중 5500억원은 현지 대출로 조달하고 나머지 4000억원은 미래에셋이 지분을 직접 투자하기로 했다. 4000억원 중 절반에 해당되는 2000억원 규모는 7년 폐쇄형의 공모펀드를 출시해 자금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 오피스 빌딩에는 미국 보험회사인 스테이트팜이 20년 장기 임대계약을 맺어 임대수익률은 약 7%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를 제외한 공모펀드의 기대수익률은 약 4% 이상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
'최고 2배수익' 金펀드, 솔솔 돈 빠지는 이유
올 들어 금값이 급등하면서 관련 펀드의 수익률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지만 자금은 계속 빠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이 중장기 투자보다는 단기 차익실현에 무게를 두고 있고 골드바나 금괴같은 실물투자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아서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17일 펀드평가사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금 관련 펀드 11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46.60%에 달했다. 같은 기간 금가격은 25% 넘게 상승했다. 개별 펀드별로 보면 블랙록월드골드 환헤지(H)형과 언헤지(UH)형의 수익률이 각각 104.29%, 91.92%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IBK골드마이닝(90.21%), 신한BNPP골드(83.59%) 등이 이었다. ETF 중에선 '한국투자KINDEX골드선물레버리지' 수익률이 54.78%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연초이후 자금이 들어온 펀드는 블랙록월드골드 환헤지형(122억원)과 언헤지형(19억원),
-
미래에셋자산운용, ‘스마트베타마켓헤지’ 펀드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다양한 스마트베타 전략에 분산투자하고 코스피200선물을 활용해 변동성을 헤지하는 ‘스마트베타마켓헤지 펀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스마트 베타 전략은 시장위험만을 반영하는 전통적인 시가총액 방식의 인덱스와 달리 주식의 성장성, 내재가치, 저위험성 등 다양한 요인을 인덱스 구성에 반영한다. 시장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 전략과 저비용과 투명성이 강조되는 패시브 전략의 장점을 모아 리스크 대비 성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펀드는 스마트 베타 전략을 사용하는 6개 TIGER ETF로 스마트베타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대상 ETF는 저변동성 종목에 투자하는 ‘TIGER로우볼’, 저평가된 우량주에 투자하는 ‘TIGER우량가치’,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TIGER코스피고배당’ 및 ‘TIGER배당성장’, 단기 낙폭이 과한 우량주에 투자하는 ‘TIGER가격조정’, 최근 성과가 좋았던 종목에 투자하는 ‘TIGER모멘텀’ 등이다. 스타일별로
-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 출정 10주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이 출정 10주년을 맞았다고 11일 밝혔다. 금융권 최대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06년 7월부터 1만1896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올해로 26회를 맞이했으며 중국 상하이에서 3박4일 일정으로 2회(8/9~12, 8/16~19)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로 100명씩 총 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은 업계 최대 어린이펀드인 ‘미래에셋우리아이펀드 시리즈’ 가입자 가운데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펀드의 운용보수와 판매보수에서 15%씩 적립된 청소년금융기금으로 운용되며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 이번 참가학생들은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호펀드’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펀드’에 가입한 청소년 중 선발됐다. 글로벌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방문 등 역사·문화적 분야부터 세계적 기업 및 중국 기업탐방 등 경제분야 체험학습까지
-
올들어 40% 수익낸 브라질 펀드, 금메달 이어갈까
2010년 이후 손실폭을 늘려왔던 브라질 주식형 펀드가 올들어 빛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올림픽 특수가 끝난 이후 기대감 소멸, 대통령의 탄핵 사태 등 브라질의 정세가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으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5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브라질주식형 펀드는 연초이후 평균 42.73%의 수익률로 국가별 해외 주식형 펀드 가운데 선두를 달렸다. 6개월 수익률은 무려 54.05%로 특히 브라질 올림픽을 앞둔 최근 한 달 간 기록한 수익률만 5.78%로 크게 올랐다. 펀드별로는 신한BNPP봉쥬르브라질[자](H)(주식)(C-A1)(46.97%)을 비롯해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자]1(주식)C-A)(45.51%), 프랭클린브라질[자](UH)(주식)A(44.75%), KB브라질[자](주식)A(38.99%) 등 대부분 펀드가 40% 내외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브라질 주식형 펀드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한해에만 평균
-
'연 평균 10%' 수익률에 4000억 쏠린 공룡펀드
올 들어 부진한 성과 탓에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는 국내 주식형 펀드와 달리 연평균 10%에 육박하는 수익률에 올해만 4000억원 가까운 뭉칫돈이 들어온 해외채권형 펀드가 있다. 설정액 규모가 1조6000억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해외채권형 펀드인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 펀드' 얘기다. 이 펀드는 선진국과 신흥국 국공채 가운데 평균 신용등급이 A- 이상으로 우량채권을 중심으로 자산을 배분한다. 현재 전세계 40여개국 500개 이상의 채권에 투자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시장금리+알파(α)' 수익률에 안정성까지 겸비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투자금도 쏠리고 있다. 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실제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 펀드'의 설정(2009년 6월) 이후 수익률은 69%(지난 1일 기준)에 달했다. 연평균 수익률로 환산하면 약 10%에 육박하는 성과다. 올해 수익률도 6%로 탁월하다. 펀드 설정 이후 한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았다. 앞서 글로벌네트워크와 리서치를 활용한 운용
-
미래에셋운용 '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 판매사 확대..선강퉁 대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본토 기업에 투자 하는 ‘미래에셋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의 판매사를 10개사로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판매사는 KB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펀드슈퍼마켓, 한국투자증권이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국내 운용사 중 처음으로 QFII (적격 국내 기관투자자) 및 RQFII(위안화 적격 외국인 투자자)를 모두 획득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하반기 선강퉁 실시(선전-홍콩거래소 교차매매)에 대비해 미래에셋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를 출시, 지난달 1일부터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미레에셋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심천 인덱스 펀드로 선전거래소에 상장된 A종목 중 상위 100종목으로 구성된 심천100 지수를 추종한다. 한국의 코스피200과 상해의 CSI300에 대응하는 이 지수는 종목 시가 총액이 600조원이 넘으며 기타 중국 지수
-
배당주에 콜옵션 섞으니…미래에셋배당펀드 수익률 1위
"경쟁사 펀드지만 매년 평균 10%가 넘는 꾸준한 성과로 시장에 입소문이 났죠."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에서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고 있는 한 펀드매니저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배당프리미엄 펀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갈수록 펀드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잘하고 있는 펀드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실제로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드는 탁월한 중장기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8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 펀드의 최근 3년 수익률은 34.92%(지난 26일 기준)로 국내 주식혼합형 펀드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설정(2012년) 이후 수익률도 51.46%에 달했다. 물론 최근 1년과 연초이후 수익률도 각각 5.27%, 3.83%로 최상위권에 올라있다. 비결은 배당주 투자에만 의존하지 않는 다양한 운용전략에 있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드는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내기 위해 국내 우량 기업의 우선주와 배당주 투자를 통한 고배당
-
'회사채 잘 고르니 10%수익' 글로벌 인컴펀드 괜찮네
글로벌인컴, 자산배분 등 중수익 중위험 펀드들의 수익률이 순항하고 있다. 고배당주에 쿠폰금리가 높은 회사채를 적절히 고르고 증시 변동성이 높았던 일본과 중국 증시에는 투자하지 않았던 펀드들의 수익률 성적표는 최고 10%에 이르고 있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슈로더아시안에셋인컴(주식혼합)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0.1%에 달하고 있다. 이 펀드는 주식혼합형으로 싱가포르, 호주, 홍콩 등의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고 있다. 아시아지역에 투자하고 있지만 최근 증시 변동성이 높았던 일본과 중국 본토 증시에 투자하지 않았던 점이 수익률 상승에 도움을 줬다. 글로벌인컴펀드는 또 고배당주와 쿠폰금리가 높은 회사채 등을 통해 높은 인컴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저금리 시대에 배당주와 회사채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체적으로 수익이 양호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랭클린재형미국인컴(주식혼합)는 7.81%, JP모간아시아퍼시픽인컴(주식혼합)A는 6.31%, 피델리
-
수익률 절벽에 선 펀드매니저 10명중 8명 손실
올 상반기에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 중 80%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매니저 10명 중 2명만 수익을 내고 나머지 8명은 손실을 냈다는 얘기다. 액티브 펀드는 펀드매니저들이 초과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운용전략으로 종목을 발굴하는 펀드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가 담당펀드의 순자산 규모가 100억원 이상이고 운용공백이 발생하지 않은 액티브 펀드매니저 57명(수익률·운용규모가 동일한 펀드를 운용하는 경우는 대표매니저 1명으로 판단)의 올해 상반기(7월1일 기준)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플러스(+) 수익률을 낸 매니저는 11명에 불과했다. 나머지 46명은 벤치마크(BM)인 상반기 코스피지수(현금배당의 재투자수익 포함) 상승률(0.67%)에도 미치지 못하고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상반기 전체 액티브 펀드매니저들 평균 수익률도 -3.13%로 저조했다. 플러스(+) 수익률을 낸 매니
-
"韓증시 추가상승 여력 美보다 커…바닥인식 확산"
"조만간 박스권을 상향 돌파할 것입니다." 신영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허남권 부사장은 13일 미국 뉴욕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 증시가 코스피지수 2000선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내놓은 하반기 전망이다. 허 부사장은 "현 주가 수준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수급이나 투자심리가 좋지않은 상황에서도 코스피지수가 2000 수준에 있다는 것은 바닥권에 대한 확실한 지지선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의 CIO들도 미국보다 한국 증시의 추가 상승여력이 크다며 긍정론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삼성자산운용 CIO인 이승준 상무는 "글로벌 증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충격을 극복하고 빠른 회복세를 시현 중이고 국내증시도 이런 흐름에 크게 뒤쳐질 이유가 없어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적시즌을 맞아 선진국 기업이익은 정체 내지 소폭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