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만에 49.9% 상승...KODEX미국반도체MV, 반도체ETF 수익률 1위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반도체MV ETF'가 국내에 상장한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 중 최근 1년, 2년, 상장(2021년 6월) 이후 수익률 모두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KODEX 미국반도체MV ETF는 미국에 상장된 대표적인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팹리스, 파운드리,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분야 등 반도체 산업 전반에 종합적으로 투자하며 미국의 대형 반도체 기업 25종목을 편입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2년 수익률은 23.4%(24일 기준)로 국내 상장한 반도체 ETF 중 1위이며, 최근 1년 수익률 또한 49.9%로 1위를 차지했다. AI(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수혜 종목인 엔비디아 등을 높은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KODEX 미국반도체MV의 기초지수인 'MV 반도체지수(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Index)'는 종목 최대 한도가 유사 지수 대비 높아 산업을 주도하
-
"고금리 오래 지속될 것...글로벌 채권형ETF 시장 2배 성장 예상"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자산운용은 고금리 상황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고, 이에 따라 채권형 ETF(상장지수증권) 시장의 성장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자산운용은 블랙록자산운용과의 제휴로 미국 회사채, 하이일드채권, 인플레이션국채에 투자하는 ETF를 출시했다. 대런 월스(Darren Wills) 블랙록 아시아태평양 ETF 및 인덱스 상품부문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Kodex iShares 미국채권 ETF 3종' 상장을 기념해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금리 기대감이 달라지고 있다"며 "중기적인 미국, 유로, 영국 금리 예상치가 모두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채권시장에서 발생한 금리 레벨의 지각변동은 채권 자산의 매력도를 급격히 상승시켜 다양한 듀레이션 스펙트럼을 활용한 폭넓은 투자가 가능하게 만들었다"며 "미국의 하이일드 채권자산의 수익률은 미국 고배당주나, 리츠의 배당수익률 대비 높은 투자 매력도를 나타내고 있는데, 연준의 고금리 기조가 기
-
블랙록과 손 잡았다…'KODEX iShares' 美 채권 3종 ETF 상장
삼성자산운용이 글로벌 1위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의 대표 채권 ETF(상장지수펀드)인 iShares(아이셰어즈) ETF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이 블랙록과 제휴해 오는 19일 상장하는 미국채권 ETF는 'KODEX iShares 미국 하이일드 액티브', 'KODEX iShares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액티브', 'KODEX iShares 미국 인플레이션 국채 액티브' ETF다. 이 ETF 3종은 각각 블랙록의 대표 채권형 ETF인 USHY, LQD, TIP에 1:1 재간접 형태로 투자하며, 미국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을 활용해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분배형 채권ETF다. 'KODEX iShares 미국 하이일드 액티브' ETF는 블랙록의 대표적인 하이일드 ETF인 USHY(iShares Broad $ High Yield Corporate Bond ETF)에 투자하는 재간접 상품으로, 다양한 만기의 회사채로 구성된 고수익 채권 ETF다. U
-
연 4% 넘는 은행채 고루 투자…12일 만에 5000억원 넘긴 ETF
삼성자산운용은 지난달 12일 상장한 'KODEX 24-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가 상장 후 12영업일 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해 5719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KODEX 24-12 은행채(AA+이상)액티브'는 만기가 2024년 12월까지인 만기매칭형 채권 ETF다. 이 상품은 최고 신용등급인 AAA급 특수은행채, 시중은행채에 투자하며 지난달 27일 기준 YTM(만기기대수익률)이 연 4.07%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미국을 필두로 고금리 환경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고신용등급인 AAA급이면서도 연 4% 이상의 높은 수익이 가능한 은행채에 투자할 수 있는 이 상품에 개인과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쏠리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만기매칭형 ETF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매수 시점에서 예상한 기대수익률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정기예금 또는 채권과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 최대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거나,
-
삼성자산운용, 'KODEX 24-12 은행채 액티브' ETF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12일 'KODEX 24-12 은행채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1월에 출시한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 이후 나오는 새로운 만기의 채권 ETF다.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업계 만기매칭형 채권 ETF 중 투자자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ETF로 상장 3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11일 한국거래소 기준 순자산 2조1469억원 규모로 성장해 동종상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ODEX 24-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개별 채권처럼 만기가 있는 ETF로 존속기한이 2024년 12월까지다. 이 상품은 최고 신용등급인 AAA급 특수은행채, 시중은행채에 투자하며, 만기 기대수익률(YTM)은 연 3.99%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신용도가 우수하고 유동성이 풍부한 은행채는 거래비용에서 발생하는 수익률 손실에 대비할 수 있어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
"일단 파킹하자"…KODEX CD금리액티브 ETF, 1주만에 4040억 몰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일주일간 'KODEX CD금리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에 4040억원의 자금이 몰리면서 전체 ETF 중 순유입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KODEX CD금리액티브 ETF의 순유입 규모는 2위인 'KODEX 미국S&P500(H)' ETF의 1345억원을 3배 뛰어넘는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ETF시장에서 '일단 파킹' 현상이 강화되면서 해당 ETF에 자금이 몰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개인투자자들도 일단 파킹 현상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주에만 KODEX CD금리액티브를 277억원 순매수했다. 레버리지·인버스를 제외한 일반 ETF 중에 제일 많이 산 것으로 나타났다. 순매수 규모가 1개월 843억원, 3개월 1127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최근 들어 파킹 선호 현상이 더 강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운용 측은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은 물론 미국, 유럽 증시가 지난 7월말 이후 조정 양상을 보이고, 고금리 현상이 재
-
상반기 대세는 2차전지, 하반기엔?…1000여 PB들의 선택은
고객들의 자산관리를 돕는 PB(프라이빗뱅커)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포스트 2차전지' ETF(상장지수펀드) 테마는 AI(인공지능)와 반도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자산운용은 7일 모바일 펀드 비교 플랫폼 펀드솔루션이 PB회원을 대상으로 '2차전지, 그 다음 ETF 테마는?'이라는 설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삼성자산운용의 펀드솔루션에서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PB회원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이뤄졌다. 1063명이 응답했다. 'AI와 반도체'가 335명(32%)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249명(23%)이 '2차전지와 전기차'를 골랐다. '미국 테마'는 156명(15%)이, '바이오&헬스'는 132명(12%), '로봇'은 51명(5%)이 선택했다. 이외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탄소배출권(47명, 4%)', '월배당(31명, 3%)', '메타버스(23명, 2%)', '리츠(17명, 2%)' 등도 순위에 있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
-
만기매칭 채권 ETF 6조 눈앞…고금리·불확실성 시대 투자대안
만기매칭형 채권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 총액이 6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안정적인 만기매칭형 채권 ETF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만기매칭형 채권 ETF의 인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만기매칭형 채권 ETF의 순자산총액은 5조92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전체 ETF 순자산 규모 중 5.5%를 차지하는 규모다. 지난해말 순자산 규모(1조6829억원) 대비 4조2430억원이 증가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만기매칭형 채권 ETF의 인기 요인으로 고금리와 주식시장 변동성을 꼽는다. 이같은 상황에서 예금처럼 예상 가능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만기매칭형 채권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이름 그대로 만기가 도래하면 청산하는 ETF로, 상품명에 '23-12', '24-10'과 같은 숫자가 붙는데, 이
-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1개월 만에 1조원 유입
삼성자산운용은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가 8월 한 달간 1조원 넘는 자금을 모집하며 전체 ETF 순자산 유입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는 순자산 1조 6038억원으로 지난 6월 상장 이후 60영업일 만에 순자산 1조6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ETF는 하루 1조원 이상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6월 27일 이후 현재까지 전체 ETF 중 거래량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도 8월 한 달간 590억원의 장내 순매수를 기록했다.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는 CD91일물 하루치 금리를 매일 이자수익으로 반영하는 상품이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달 31일 기준 연 3.69%로 5월 말 이후 연 3.7%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금리 등락에 따라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일반 채권형 ETF와는 달리 이 상품은 CD91일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는 구조다. 기간 조건 없이 하루만 투자해도
-
"여전히 믿을 건 2차전지 뿐"… 2차전지 ETF에 몰리는 개인자금
최근 2차전지주(株)가 주춤하는 상황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은 2차전지 ETF(상장지수펀드)에 지속해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최근 1개월, 3개월, 6개월 기준 개인 순매수 1위 ETF는 2차 전지 관련 상품이다. 2차전지 ETF가 개인 투자자들의 바람대로 다시 상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2차전지소재Fn' ETF가 최근 1개월, 3개월, 6개월 기준 개인 순매수 1위를 차지했다. 순매수 금액은 1개월 2089억원, 3개월과 6개월은 각각 5959억원을 기록했다. 'SOL 2차전지소부장Fn' ETF의 경우 6개월 기준 개인 순매수 금액 1399억원이 몰렸다. 3개월과 1개월 순매수 금액은 각각 251억원과 74억원으로 집계됐다.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Fn' ETF는 6개월과 3개월 개인 순매수 금액이 819억원으로 동일하다. 1개월 순매수 금액은 93억원이다.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의 개인 순매수 금액은
-
해외 메타버스 ETF 50% 오를 때 K메타버스는 찔끔…AI가 갈랐다
해외 메타버스 ETF(상장지수펀드)가 올해 들어 최고 50%가 넘는 수익률을 올리고 있지만, 국내 메타버스 ETF는 5~6% 상승하는 데 그쳤다. 챗GPT 등장 이후 해외 메타버스 ETF가 투자하는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 등의 주가가 상승했지만, 콘텐츠 주로 구성된 국내 메타버스 ETF들은 관련 수혜를 받지 못해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글로벌메타버스테크액티브' ETF의 올해 수익률은 51.82%를 기록했다. 또 다른 해외 메타버스 ETF인 'HANARO 미국메타버스iSelect'와 'KODE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 ETF의 수익률은 각각 47.88%와 46.67%로 집계됐다. 이외에 'KBSTAR 글로벌메타버스Moorgate(수익률 39.32%)', 'SOL 한국형글로벌플랫폼&메타버스액티브(32.31%)',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30.61%)' ETF 모두 30% 이상의 수익률을 올렸다. 반면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메타버스 ETF는 해외 메타버스 E
-
국내 첫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 ETF…순자산 1000억원 돌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한국거래소 기준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상장 이후 13영업일 만에 순자산 105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주 순자산 500억원을 넘어선 지 일주일만의 기록이다. 이 상품은 바이오헬스케어 섹터에 투자하는 국내 첫 액티브 ETF다. 같은 날 기준 △유한양행(8.04%) △삼성바이오로직스(7.21%) △셀트리온헬스케어(6.70%) △SK바이오팜(5.96%) △알테오젠(5.02%) 등을 담고 있다. 기초지수에는 속하지 않는 원텍, 클래시스, 에이비온 등도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다. 투자자금도 빠르게 유입 중이다. 개인 누적 순매수는 390억원, 법인 누적 순매수는 480억원가량이다. 액티브 운용의 장점을 살려 수익률도 상대적으로 높다. 22일 종가 기준 수익률 4.59%로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ETF 중 최상위 수준이다. 기초지수인 'iSel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