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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증시 월세처럼 배당받자"…잇따라 나오는 월 배당ETF
자산운용사들이 매월 분배금(배당금)이 나오는 월 배당 ETF(상장지수펀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찾는 투자자가 늘어나자 발 빠르게 대처에 나선 것이다. 금융투자자들 역시 포트폴리오 방어를 위해 월 배당 ETF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와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 'TIGER 200커버드콜ATM ETF'의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매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으로 변경했다. ETF의 분배금은 주식의 배당금과 같은 개념이다. 앞서 지난 6월20일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첫 월 배당 ETF인 'SOL 미국S&P500 ETF'를 상장시킨 데 이어 미래에셋증권도 기존 ETF를 월 배당 ETF로 변경한 것이다. 월 배당 ETF는 말 그대로 매달 분배금이 나오는 구조의 상품으로, 미국 시장에 상장된 다수의 하이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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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월배당 ETF 'SOL 미국S&P500' 첫 월 분배금 지급
국내 최초의 월배당 ETF(상장지수펀드)인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S&P500'이 첫 월분배금을 지급했다. 신한자산운용은 분배락 전일인 지난달 27일까지 SOL 미국S&P500 ETF를 매수해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1일 주당 11원의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분배금 입금시간은 증권사 정책에 따라 다르다. 투자자들은 매월 이같은 일정에 따라 월분배금을 지급받는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이번 분배는 미국 기업의 통상적인 배당 시즌이 아닌 만큼 분배할 수 있는 재원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기간이었다"며 "매월 분배하는 원칙을 지키되 배당 시즌에는 더 많은 분배금이 지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증시가 약세장에 진입하며 국내 ETF 투자 심리도 급격히 위축됐다. 지난해 7월 말까지 국내 ETF 시장에 47개 상품이 신규 상장돼 개인 투자자가 1조1090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올해 같은 기간에는 65개 상품이 새로 상장됐지만 순매수 금액은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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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시장도 '엄지족'이 대세…온라인 판매액 사상 최고 경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등을 통한 펀드 판매액이 25조원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개인이 투자한 공모형 펀드 중 온라인 펀드의 비중도 35%를 차지했다. 코로나19(COVID-19)를 계기로 시작된 비대면 문화가 펀드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공모형 펀드 시장에서 온라인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온라인 전용펀드 설정액은 26조2300억원으로 올 들어 3조원 가량이 늘었다. 지난해 역대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선 뒤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한 것이다. 공모형 펀드 중 온라인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35%에 달한다. 2017년 공모형 펀드의 7.3%를 차지했던 온라인 펀드의 비중이 약 5년 만에 5배 늘었다. 온라인 펀드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자리잡으며 직접 펀드에 가입하는 개인투자자들의 거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은행이나 증권사 등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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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中 태양광 ETF 수익률 33.5%…"투자 피난처"
신한자산운용은 'SOL 차이나태양광CSI(합성)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상장된 ETF 중 3개월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3개월간 SOL 차이나태양광CSI(합성) ETF의 수익률은 33.5%을 기록했다. SOL 차이나태양광CSI(합성) ETF는 중국 본토 태양광 밸류체인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14.3% 하락하고, S&P500가 14.5%, 나스닥이 17.6% 미끄러진 것을 감안하면 더욱 두드러지는 성과다. SOL 차이나태양광CSI(합성) ETF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한동안 투자자들에게 외면 받았던 중국 증시가 반등하고 있어서다.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으로 인해 세계 증시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중국은 그 여파를 피해가는 투자처로 꼽힌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6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이후 미국 연준이 자이언트 스텝을 감행하면서 글로벌 증시와 중국증시의 비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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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 섬 소년이 '2조 자산' 굴리는 사업가로…강방천 회장의 꿈
#1960년 전남 신안의 외딴섬에 태어난 한 소년은 라디오와 지도를 벗 삼아 꿈을 키웠다. 라디오를 들으며 상상력이 커졌고 지도를 보면서 거시적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웠다. 대학에선 회계학을 공부했고 우연히 취업한 증권사에선 기업을 분석하는 재미를 알게됐다. '투자의 끼'를 만들어 준 자산들이다. 그의 끼는 펀드매니저 일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빛을 발했다. 1989년 말 상장한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에 주목했다. 당시엔 매출액도 적었고 PER(주가순이익비율)는 80~90배에 달했지만 앞으로 개인 이동통신 시대가 곧 열릴 거라고 그는 예상했다. 상장 하자마자 6만주를 매수했다. 당시 주가는 2만1000원. 1995년 매도할 때 가격은 76만원에 달했다. 3500% 수익률이다. 1993년엔 연결회계제도를 도입한다는 소식에 SBS를 자회사로 거느린 태영을 매입했다. 주가가 3배 이상 오르면서 2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1995년에는 음주운전이 줄어든다는 공익광고를 보고 투자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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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에 뭉칫돈 몰린 목표전환형 펀드, 수익률 달성 '빨간불'
#지난달 투자자 A씨는 내년초 전세자금에 보탤 돈을 목표전환형 펀드에 가입했다 걱정이 커졌다. 길어도 6개월 정도만 투자하면 5% 수익을 내고 환매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가입했지만 펀드가 손실을 기록하면서 전세자금에 차질이 생기진 않을지 고민이다. 최근 코스피 지수가 정체된 흐름을 보이면서 '목표전환형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보통 처음에는 주식형으로 보통 5~7% 수준의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해 운용하는 전략으로 특히 과거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 손실을 봤거나 단기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펀드 단타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지난달 코스피 지수 고점에도 월간으로 가장 많은 자금이 판매됐고 상당수 펀드는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단기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가능성이 낮아졌다. 27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올들어 설정된 목표전환형 펀드 6087억원 가운데 60%에 달하는 3685억원이 지난달 한 달 동안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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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고객 니즈 공략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신한BNPP커버드콜' 펀드는 '중위험·중수익'을 원하는 고객 수요를 잘 파악한 상품으로 평가받았다.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은행과 자산운용이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 '안정성'에 '수익률'까지 더한 상품이 출시돼 고객 자산을 끌어모으면서 올해의 혁신펀드로 선정됐다. '신한BNPP커버드콜' 펀드는 지난달 1일 기준 설정액 1조4000억원을 돌파하며 공룡 펀드로 등극했다. 특히 연초 '안정성'에 집중한 기관 투자가들이 먼저 움직이면서 1조원 이상 자금이 들어왔다. 이후 안정적인 수익률이 입소문을 타면서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이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9.46%(10월 말 기준), 6개월 기준 4.37%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등락률(23.2%·13.2%)보다 낮지만 주식 시장이 급등·급락할 때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커버드콜 펀드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을 통해 주가 하락 위험을 부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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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활황 속 국내·외 펀드 치열한 수익률 경쟁
올해는 자산운용업계가 모처럼 오랜 침체에서 탈피해 재도약하는 뜻깊은 해였다.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코스닥시장도 달아올라 박스권 증시를 탈피하며 활황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증시도 훈풍을 타고 있어 국내와 해외펀드 모두 성과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 그동안 자금 이탈을 겪었던 공모펀드의 부활 조짐도 엿보인다. '2017 대한민국 펀드대상'은 이러한 펀드시장 변화에 맞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의 알토란 같은 자산을 증대하는데 최선을 다한 자산운용사를 격려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 상은 특히 3년 수익률과 3년 샤프비율(투자위험 대비 수익률)을 비중 있게 반영, 안정적인 중장기 성과를 중시하고 있어 매우 신뢰도가 높고 의미있다고 인정받고 있다. 대상 격인 베스트자산운용사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펀드와 ETF(상장지수펀드), 해외 주식 및 해외 채권형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종합평가에서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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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P유로커버드콜 펀드, 4개월만에 설정액 2000억 돌파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유로커버드콜펀드’가 출시 4개월만에 설정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이 펀드는 올해 최고 히트 펀드인 ‘커버드콜 펀드’ 전략을 그대로 유로스탁50지수에 적용한 펀드로 기존 커버드콜 전략에 대한 높은 호감도와 유럽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접목된 결과로 해석된다. 여기에 국내 시장의 지수 부담에 따른 분산 투자 수요도 유로커버드콜 펀드에 대한 투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박문기 신한BNPP자산운용 퀀트운용팀장은 "유럽은 이익 규모 확대 흐름이 지속되고 있고 내년에도 8~9%의 이익성장이 기대되는 등 펀더멘탈이 탄탄하다"며 "2016년 이후 시장변동성은 지속적으로 안정화 추이를 보이고 있어 커버드콜전략이 잘 작동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또 신한BNPP유로커버드콜펀드 판매를 주도하고 있는 신긍호 신한은행 투자일임부장은 "수익성과 안정성의 동시 획득은 투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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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사격 '빵빵' 코스닥 700선 재돌파…중소형주 펀드 볕드나
2년 가까이 수익률 부진을 겪었던 중소형주 펀드가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한·중 관계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정부의 벤처기업 및 코스닥 지원 사격이 이어져 코스닥 지수가 700선을 돌파하는 등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어서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6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중소형주 펀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10.84%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한 달 간 수익률이 3.15% 뛰는 등 성과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중소형주 펀드는 2009년부터 매년 플러스 수익을 내다 2015년 하반기부터 대형주 장세로 급변하며 수익률이 하락했다. 지난해는 평균 -11.90%로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2015년 고점 때 중소형주 펀드에 연간 사상 최대 수준인 1조7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돼 상당수 투자자들이 2년여간 마음고생을 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의 수익률 격차가 역대 최대 수준인데다 정책 효과가 이어져 중소형주 펀드 수익률도 우상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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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한 주만에 플러스…중소형株 '강세'
국내 주식형 펀드가 한 주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한·중 관계 개선 분위기 속에 대중국 관련주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중소형주 펀드가 선전했다. 29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20~26일) 한 주간 국내 주식형 펀드는 평균 0.4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코스피 지수는 0.31% 올랐고 코스닥 지수는 2.03% 뛰었다. 운용펀드 기준 순자산 100억원 이상인 펀드 가운데 하이중소형주플러스[자]1(주식)C5가 한 주간 4.04% 뛰며 수익률이 가장 좋았다. 그 뒤를 메리츠코리아스몰캡(주식)C-A(2.59%), 미래에셋소비성장[자]1(주식)C-A(2.18%), 한국밸류10년투자100세행복(주식)(A)(2.16%), NH-AmundiAllset성장중소형주(주식)A1(2.13%) 등이 차지했다. 펀드 자금은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자](주혼)C-A에 가장 많이 유입돼 231억원이 들어왔다. 하나UBSIT코리아1(주식)A(191억원), 신한BNPPTopsValue[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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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4분기 WM하우스뷰 "미국 금융주에 투자하라"
KB증권이 4분기 ‘자산관리 하우스 뷰(WM House View)’를 통해 "미국 금융주에 투자하라"는 의견을 내놨다. KB증권은 지난 3월부터 ‘WM 하우스 뷰’를 분기별로 발표해 국내 및 글로벌 자산에 대한 투자전략과 추천 상품 및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으며 시황 변화에 따라 수시로 전술적 자산배분을 제안하고 있다. KB증권은 10일 "4분기 자산시장에 대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자산축소가 본격화되겠지만 글로벌 경기 회복과 실적 성장에 기댄 위험자산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며 핵심 키워드로 '미국 금융주'를 제시했다.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편안으로 경기진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 특히 금융주는 트럼프 정부의 금융규제 완화 의지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고 금리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유망 투자 상품으로는 미국 금융주 펀드를 꼽았다. 국내에 설정된 미국 금융주 펀드는 연초 이후 성과가 동종 유형 중 상위 75%에 그치며 부진했지만 4분기에는 성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