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 선호 높아진다…'ACE KRX금현물' ETF, 순자산 7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RX금현물'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액이 지난 8일 기준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초 순자산액 6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최근 글로벌 은행 파산 등 금융시장 불안이 이어지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를 높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ACE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액은 707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ETF는 2021년 12월 상장한 이후 한국거래소가 산출·발표하는 'KRX 금현물지수'를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한국거래소의 KRX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현물 1kg 가격수익률에서 보관 비용을 뺀 순수익률을 반영해 산출하는 지수다. 이 지수는 원화 환산지수로 원화 대비 미국 달러의 환율 성과가 반영되기 때문에 달러에 동시 투자하는 효과가 있다. 금현물에 투자하는 상품 특성상 롤오버(월물 교체) 비용 회피는 물론 퇴직연금 내 투자도 가능하다. 금 ETF 가운데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할
-
AI와 반도체 다 담고싶다면?…한투운용 '글로벌TOP10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I(인공지능)와 반도체 산업에 동시에 투자하는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펀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펀드'는 AI와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면서 독점력을 가진 글로벌 대표 종목 10개를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I와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리서치, 뉴스, 기업문서 등을 분석하는 자체 시스템을 개발해 빅데이터 기반 투자 유니버스를 만들었다. 투자 유니버스는 각 핵심 분야별로 매출 인식 종목, 자연어 처리 기반 세부 연관도 상위 종목 등을 선별해 100여 종목으로 구성한다. 최종 포트폴리오는 투자 유니버스 내에서 △시장 점유율 △독점 플랫폼 보유 여부 △네트워크 효과 △전환 비용 등을 고려해 핵심 분야별 대표 종목을 선별한다. 아울러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코어(Core) 포트폴리오와 전략(Strategy) 포트폴리오로 구분해 관리한다. 코어 포트폴리오는 AI, 반도체 핵심 분야별
-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첫 분배금 지급…개인 순매수 지속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3일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상장지수펀드)의 첫 번째 월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3월 처음으로 선보인 월배당형 ETF다. 분배금 규모는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1좌당 37원이다. 분배금은 지난달 26일 장 마감 전까지 해당 ETF를 보유한 고객에 한해 지급된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국내 상장된 월배당 ETF 중 유일한 해외채권형 상품"이라며 "또 해당 ETF의 분배금은 미국 장기국채의 이자수익이 재원이란 점에서 투자원금을 분배에 활용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연 3% 수준의 분배금 지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환헤지형 상품으로 비교지수(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Index) 대
-
커지는 금리 하락 기대감… 개미들 '장기채 ETF'에 몰렸다
금리가 하락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자 개인투자자들이 장기채 ETF(상장지수펀드)를 사들이고 있다. 금리가 하락할 경우 장기채 가격이 상승하고, 큰 매매 차익을 얻을 수 있어서다. 다만 전문가들은 경기침체 우려도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장기채 ETF 투자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개인투자자, 장기채 ETF 순매수 행진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전날까지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ETF'를 992억원 순매수했다. 해당 ETF는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지난 21일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개인투자자들은 'KBSTAR KIS국고채30년Enhanced ETF'를 421억원,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를 411억원 순매수하는 등 장기채 ETF를 사들이고 있다. 지난달 14일 상장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상장 이후 30거래일 연속 개인투자자 순매수 행진을 기록했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는
-
개미들 30거래일 연속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샀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상장지수펀드)'가 30거래일 연속 개인 순매수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4일까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446억원을 사들였다. 지난달 14일 상장 이후 30거래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순매수(총 343억원)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개인투자자들의 신규 투자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 같은 매수세에 힘입어 해당 ETF는 지난 24일 종가 기준 순자산 682억원을 기록했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처음으로 출시한 월 배당형 ETF다. 이 상품은 미국 발행 30년 국채 중 잔존만기 20년 이상 채권으로 구성된 비교지수(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Index) 대비 초과 성과를 목표로 운용한다. 국내 상장된 ETF 중에서 실물을 편입하는 미국 국채 30년 ET
-
"넥스트 차이나는 바로 여기"…신흥국 ETF 뜬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세계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넥스트 차이나(Next China)'를 찾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인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트남 등이 새로운 세계 공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관련 ETF(상장지수펀드)에 자금이 몰리고, 수익률이 상승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멕시코MSCI(합성) ETF'은 올해 들어 23.04%의 수익률을 올렸다. 같은 신흥국인 'ACE 인도네시아MSCI(합성) ETF' 역시 14.27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베트남에 투자하는 'ACE 베트남VN30(합성) ETF'와 'ACE 베트남VN30선물블룸버그레버리지(H) ETF'의 수익률은 각각 10.08%와 9.77%를 기록했고, 인도에 투자하는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와 'KOSEF 인도Nifty50(합성) ETF의 수익률은 각각 5.94%와 0.57%로 집계됐다. KOSEF 인도Nifty50(합성) ETF 수익률은 다른 신흥국 ETF보다 낮았으나
-
한투운용 'ACE 미달러SOFR금리' ETF 상장…"국내 최저 보수"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25일 미국 무위험 지표 금리(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에 투자하는 'ACE 미국달러SOFR금리(합성)' ETF(상장지수펀드)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SOFR는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1일 RP(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무위험 지표 금리다. 'ACE 미국달러SOFR금리(합성)' ETF는 'Solactive SOFR Daily Total Return Index'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매 영업일 발표되는 SOFR 금리가 복리로 쌓이는 식으로 산출된다. 지난달 31일 기준 SOFR 금리는 연 4.83%로 미국 달러에 투자하면서 연 4%를 넘는 무위험 금리가 매일 복리로 쌓이는 셈이다. 한투운용 관계자는 "1영업일 기준의 초단기 금리로 복리를 쌓아가기 때문에 금리 변동에도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ACE 미국달러SOFR금리(합성)' ETF는 총보수 0.05%로 국내 상장된 SOFR
-
탈탄소화·해외 수주 기대감에 다시 살아나는 원자력 ETF
지지부진했던 원자력 ETF(상장지수펀드)들이 올들어 되살아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대체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데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사업 수주 기대감이 높아져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HANARO 원자력iSelect ETF'의 수익률은 18.01%를 기록했다. 같은 원자력 테마 ETF인 'ACE 원자력테마딥서치 ETF'와 'KBSTAR 글로벌원자력iSelect ETF'의 수익률은 각각 17.52%와 9.52%다. 원자력 ETF들은 지난해 하반기 상장 당시 윤석열 정부의 투자 테마로 주목받았으나 수익률은 다소 저조한 모습을 보였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조금씩 되살아 나고 있다. 원자력 ETF들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돼서다. 지난 16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한미 양국 정부의 중재 하에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소송전을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원전 해외 수
-
만기매칭 채권ETF 순자산 2조 늘었다…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 보장
올해 들어 약 2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만기매칭형 채권 ETF(상장지수펀드)에 몰리면서 순자산이 3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만기 때까지 보유할 경우 예금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얻을 수 있는 데다 채권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덕분이다. ━만기까지 보유 시 만기수익률 얻어…"안정적 투자자 선호"━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국내 상장된 만기매칭형 채권 ETF 12개의 순자산 총액은 3조649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30일 당시 상장 중이던 만기매칭형 채권 ETF 10개 상품의 순자산 총액이 1조6925억원인 것과 비교하면 1조9567억원이 증가했다.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지난해 11월 22일 첫 상장한 후 지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요인은 만기매칭형 채권 ETF가 기존 채권 ETF와 달리 만기가 있다는 점이다. 만기매칭형 채권 ETF 이름에는 '23-12', '24-10'과 같은 숫자가 붙어있는데, 이는 채권 만기 연도와 월을 뜻한다.
-
"넥스트 차이나는 어디?"…국내 유일 '베트남·인니·멕시코' ETF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베트남, 인도네시아, 멕시코 증시에 투자할 수 있는 ETF(상장지수펀드) 3종의 수익률이 올해 반등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에프앤가이드 기준 'ACE 베트남VN30(합성)', 'ACE 인도네시아MSCI(합성)', 'ACE 멕시코MSCI(합성)'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12.19%, 11.25%, 21.55%다. 'ACE 베트남VN30(합성)' ETF는 베트남 호치민거래소(HOSE) 상장 종목 중 시장 대표성과 유동성이 높은 대형주 30종목으로 구성된 'VN3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최근 1년, 3년, 설정(2016년 6월 28일) 이후 수익률은 각각 -26.79%, 64.58%, 75.48%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지난 4일 발표한 '2023년 아시아 경제전망(ADO)'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6.5%로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ACE 인도네시아MSCI(합성)' E
-
한투신탁운용, 글로벌 반도체 투자 ETF 연초 이후 수익률 41%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상장지수펀드)'가 레버리지를 제외한 반도체 ETF 중 연초 이후 가장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41.15%로,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18개의 반도체 ETF 중 가장 높다. 해당 ETF의 최근 1개월과 3개월 수익률 또한 8.68%와 28.24%를 기록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 △파운드리 기업 등 반도체 세부 섹터 4개 대표기업들에 각 20%씩 투자 비중을 두는 것이 특징이다. 4개 대표기업은 삼성전자, 엔비디아, ASML홀딩, TSMC이다. 나머지 20%는 시가총액 기준 상위 6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다. 우수한 성과 덕에 개인투자자들도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들은 ACE
-
"에코프로·BM 담았더니…" 액티브ETF 2종, 올해 수익률 30%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1일 'ACE 친환경자동차밸류체인액티브'와 'ACE 글로벌메타버스테크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등 자사 액티브 ETF 상품이 연초 이후 30%대 수익률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ACE 친환경자동차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지난 2021년 5월 상장된 상품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해당 펀드는 'FnGuide ElectricVehicles Value Chain Index'를 비교지수로 삼아 초과성과를 목표로 한다. 지난 10일 기준 편입비 상위 종목에는 △에코프로비엠(9.21%) △기아(8.47%) △LG전자(8.21%) △현대차(7.81%) △포스코퓨처엠(7.74%) 등이 있다. 해당 ETF는 연초 이후 41.25% 상승했다. 최근 6개월과 1년 누적 수익률은 33.09%와 8.48%다. 운용역인 남경문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리서치부장은 "올해 들어 큰 상승세를 기록한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의 비중을 높게 유지한 것이 성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