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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좋은 펀드매니저 "실적·가치주 살 때"
"예상은 했지만 역시 녹록치 않은 장이다." 코스피지수가 2000선 위로 올라왔지만 펀드 매니저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는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코스피지수가 박스권에 갇힌 지 장장 64개월째. 1800~2000이라는 좁은 박스권 안에서 빠르게 업종별 순환매가 이어지는 통에 자칫 시장을 역행하는 매매를 하기 쉽기 때문이다. 코스피지수는 연초 이후 지난 13일까지 2.26%, 코스닥은 2.98%가 올랐지만 국내 일반주식형 펀드는 평균 -1.54%(제로인 기준), 중소형주식형은 -3.85%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주식시장에서 돈 벌 기회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올 상반기에 수익률 상위권을 기록한 펀드 매니저들은 "불확실한 장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실적이 뒷받침 되거나 밸류에이션이 낮은 주식을 사라"고 조언했다. ◇박스권 장세 탈출하기 어렵다...추종 매매 자제=강대권 유경PSG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최근 증시는 추가 양적완화 기대에 돈의 힘으로 오르고 있다"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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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증시 추가상승 여력 美보다 커…바닥인식 확산"
"조만간 박스권을 상향 돌파할 것입니다." 신영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허남권 부사장은 13일 미국 뉴욕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 증시가 코스피지수 2000선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내놓은 하반기 전망이다. 허 부사장은 "현 주가 수준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수급이나 투자심리가 좋지않은 상황에서도 코스피지수가 2000 수준에 있다는 것은 바닥권에 대한 확실한 지지선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의 CIO들도 미국보다 한국 증시의 추가 상승여력이 크다며 긍정론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삼성자산운용 CIO인 이승준 상무는 "글로벌 증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충격을 극복하고 빠른 회복세를 시현 중이고 국내증시도 이런 흐름에 크게 뒤쳐질 이유가 없어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적시즌을 맞아 선진국 기업이익은 정체 내지 소폭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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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해외주식펀드, 브렉시트에도 수익률 好好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월말 출시된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의 누적 판매금액이 6469억88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판매사 업권별로는 증권사가 348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은행이 2876억원, 보험·직판이 10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계좌 수는 증권 6만7000개, 은행 8만개, 보험·직판 2000개 수준이었다. 상위 10개 펀드가 자금을 독식하는 상황이 여전히 이어졌다. 상위 10개 펀드의 설정액은 3414억원으로 전체 판매비중의 절반이상을 차지(52.5%)했다. 설정액 1위는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739억원), 2위는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662억원), 3위는 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AShare(378억원)이었다. 투자국가별로는 중국이 160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글로벌(906억원), 베트남(662억원), 미국(239억원)이 뒤를 이었다. 상위 10개 펀드 모두 브렉시트 충격을 회복하며 우수한 성과 시현하고 있다. 3월2일~7월4일 수정기준가로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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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서 거래하는 베트남 펀드 나온다
'넥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 투자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베트남 펀드를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베트남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VN30 지수(VN30 Price Return Index)에 투자하는 'KIDEX 베트남VN30 ETF'를 내달 1일 상장한다. VN30지수는 △6개월 평균시총 상위 50종목 △6개월 평균거래대금 기준 상위 20종목 신규편입·41~50번째 종목 편출·21~40번째 종목 중 기존 편입종목 우선 편입이라는 기준으로 연 2회 정기변경을 하며 종목당 편입한도는 10%로 제한돼 있다. 현재는 베트남 최대 유제품업체인 비나밀크(10.75%), 베트남 최대 부동산 업체 빈그룹(9.59%), 식품기업 마산그룹(9.01%), 철강업체 호아팟그룹(7.90%), 정보통신 업체인 FPT(6.59%) 등을 담고 있다. 베트남 ETF의 상장으로 베트남 증시와 국내 증시의 운영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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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상승' 베트남, 해외펀드 자금도 끌어들인다
올 들어 베트남 증시가 나홀로 강세를 보이면서 해외주식형 펀드로 들어오는 자금도 중국 중심에서 베트남 시장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전체 해외주식형 펀드 중 최근 가장 많은 자금이 들어온 것은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 펀드(환헤지형)'다. 올해 2월17일 설정된 이 펀드(설정액 608억원)는 최근 1개월간 169억원, 3개월간 497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으며 자금유입액 1위를 차지했다. 수익률은 최근 1개월 2.63%, 최근 3개월 6.09%를 나타냈다.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 펀드의 경우 언헤지(UH)형(설정액 173억원)에도 최근 3개월간 135억원이 들어와 전체 펀드 중 10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말 설정된 '유리베트남알파 펀드'에도 자금이 몰리는 추세다. 이 펀드는 최근 1개월과 3개월 수익률이 3.80%, 11.32%로 설정액 10억원 이상 펀드 중 1위를 기록하면서 최근 한달간 자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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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브렉시트 예상…유럽펀드 수익급락 불가피
예상을 뒤엎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으로 전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브리메인(잔류) 기대감이 반영됐던 이번 한 주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호조를 보였고 특히 유럽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큰 폭으로 급등했다. 하지만 급락한 유럽 각국 증시를 감안할때 수익률 급락은 불가피해 보인다는 예상이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6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한 주간(17~23일)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평균 1.40%를 기록했다. 같은기간 코스피 지수는 1.78% 올랐고 코스닥 지수는 0.11% 하락했다. 운용펀드 기준으로 순자산 100억원 이상인 펀드 가운데 삼성전자의 신고가 영향으로 삼성그룹주 펀드들이 선전했다. IBK삼성그룹[자](주식)A(2.79%), KB삼성&현대차그룹플러스[자](주식)A(2.90%), 신한BNPP코리아가치성장[자](주식)(C-A1)(2.51%),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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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바람타나..1조 덩치 채권형ETF 속속 출현
저금리 기조를 타고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몰리면서 순자산이 1조원 넘는 ETF 상품이 6개로 늘어났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이 지난해 3월에 상장한 '코덱스(KODEX) 단기채권 PLUS ETF'가 지난 8일 기준으로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이 ETF는 국내 단기자금시장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1년 미만의 국고채와 통안채, 특수채, 회사채 등에 분산투자한다. 특히 개인 투자자 접근이 힘들었던 우량 기업어음(CP)도 편입해 투자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KODEX 단기채권 PLUS ETF'의 가세로 총 6개의 ETF 상품(지난 8일 기준)이 순자산 1조클럽에 가입했다. 구체적으로는 1조클럽 가입 ETF 중 'KODEX 200'(순자산 4조2971억원), 'KODEX 레버리지'(1조6481억원), 'KODEX 단기채권'(1조4465억원), 'KODEX 단기채권PLUS'(1조196억원), 'KODEX 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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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2주째 플러스..中 펀드↑
국내 주식형 펀드가 이주째 플러스를 나타냈다.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삼성전자가 상승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4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한 주간(5월27~6월2일)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평균 1.02%를 기록했다. 같은기간 코스피 지수는 1.43%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는 1.92%가 올랐다. 운용펀드 기준으로 순자산 100억원 이상인 펀드 가운데 헬스케어 및 중소형주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동부바이오헬스케어1(주식)A가 3.74%로 주간 수익률이 가장 높았고,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자]1(주식)C-F가 3.64%, 현대인베스트먼트로우프라이스[자]1(주식)A1가 3.62%, 하이중소형주플러스[자]1(주식)C5가 3.28% 올랐다. 자금측면에서는 배당 펀드에 꾸준히 자금이 들어왔다. 신영밸류고배당[자](주식)C형에 154억원, 베어링고배당플러스(주식)F에 82억원, 현대인베스트먼트중소형배당주[자]1(주식)C1에 20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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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출시 3개월만에 5400억 판매
금융투자협회는 3일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가 출시 3개월(2월29일~5월31일)만에 총 13만계좌, 약 5460억원 규모로 판매됐다고 밝혔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증권에서 2752억원, 은행에서 2603억원, 보험·직판으로 105억원이 팔렸다 .판매사별 금액은 4월부터 증권사가 은행을 앞지르기 시작하였으며, 5월 들어 다소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계좌수는 증권 6만개, 은행 7만개, 보험·직판 2000개다. 계좌당 납입액은 증권 460만원, 은행 371만원, 보험·직판 762만원이었다. 판매규모 상위 10개 펀드가 2878억이 설정돼 전체 판매금액의 절반 이상(52.7%)을 차지했다. 투자국가 별로는 중국 1213억원, 글로벌 653억원, 베트남 516억원, 미국 209억원, 유럽 144억원, 러시아 143억원 순이었다. 자산운용사들은 글로벌 대형사와 제휴해 신상품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상품개발 추진 중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웰링턴매니저먼트, SSGA와 협력하고 삼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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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ETF 마케팅강화…영화관서도광고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을 공격적으로 키워가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처음으로 영화관 영상 광고까지 나서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25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주부터 CGV,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 30초 분량의 영상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ETF 영상광고를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대중을 대상으로 한 ETF 영상광고는 2013~2015년 프로야구 시즌에 공격수와 수비수가 교체될 때 잠시 로고가 뜨는 가상광고 정도였다. 영상광고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브랜드인 호랑이(TIGER)가 미국 자유의 여신상, 영국 빅벤, 중국 만리장성을 누비다가 한국 남산타워를 바라보는 것으로 마친다. 광고에 등장하는 호랑이는 CG가 아닌 실물로, 태국에서 2박3일간 호랑이의 움직임을 촬영한 뒤 배경을 덧입혔다. 이번 광고는 ETF를 통한 글로벌 분산투자를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가장 많은 해외 ETF 라인업을 구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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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운용, 웰린턴과 손잡고 글로벌 퀄리티 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전 세계 이익의 질(퀄리티)이 높은 글로벌 기업을 선별해 집중 투자하는 '한국투자 웰링턴 글로벌 퀄리티 펀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펀드는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에 해당돼 투자자들은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이 펀드는 세계 전체 펀드 수탁고 기준 세계 랭킹 14위, 기관자금 기준 세계 랭킹 8위의 웰링턴자산운용(Wellington Management)이 위탁 운용한다. 웰링턴자산운용은 1928년 설립된 세계적인 기관자금 운용 전문가 그룹으로, 전 세계 55개 국가에서 2100여개 기관자금과 글로벌 유수의 국부펀드를 운용 중인 글로벌 자산운용사이다. 미국 최초 혼합형펀드, 롱숏펀드, 역외펀드를 선보였으며 현재 총 자산규모는 9270억달러(약 1000조원)에 달한다. '한국투자 웰링턴 글로벌 퀄리티 펀드'는 특정 섹터나 국가, 전략에 얽매이기 보다는 오랜 기간 검증된 웰링턴자산운용 고유의 운용 프로세스에 따라 선별된 종목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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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3주만에 약세..브라질 펀드 강세
미국 및 일본의 기준금리 동결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코스피 지수가 약세로 전환,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성과가 한 주간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유가 및 상품가격 상승으로 브라질 펀드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일본, 미국, 유럽 펀드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1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까지 한 주간(4월22~28일)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06%로 3주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같은기간 코스피 지수는 1.05% 내렸고 코스닥지수는 0.27% 밀렸다. 운용펀드 기준으로 순자산 100억원 이상인 펀드 가운데 한국투자배당리더[자]1(주식)(A)(-3.18%), 한국투자골드플랜네비게이터연금전환형1(주식)(C)(-2.89%), 한국투자네비게이터1(주식)(A)(-2.85%) 등 한국투자네비게이터 펀드 시리즈들이 수익률 하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동부바이오헬스케어1(주식)A(-2.48%), 한화코리아레전드[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