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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민동욱 대표, 자사주 11.6만주 장내 매수...중장기 성장 자신감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엠씨넥스는 최대주주인 민동욱 대표이사가 자사주 11만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민 대표 본인의 지분율은 기존 27. 14%에서 27. 81%로 확대됐다. 민 대표를 포함한 특수관계인 3인의 합산 지분율은 기존 29. 30%에서 31. 03%로 늘어났다. 회사 측은 대표이사의 이번 자사주 매입이 책임경영 의지를 강화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기업 가치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엠씨넥스의 카메라 모듈 기술은 모바일을 넘어 자율주행, 로보틱스, 스마트 가전, 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적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전방 산업에서 단순 영상 촬영을 넘어 인공지능(AI)이 데이터를 인식하고 판단하는 고정밀·고신뢰 카메라 모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엠씨넥스는 차량용 반도체 패키지인 SiP(System in Package) 사업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사업을 확장하며 전기차 및 자율주행 시장 중심의 전장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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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내일부터 총파업"…장 중 주가 3%대 급락
오는 21일 삼성전자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삼성전자 노사 간의 임금협상이 결렬되면서 19일 장 중 3% 하락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11시3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3. 27%) 내린 26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중앙노동위원회는 삼성전자 임금협상 관련 2차 사후조정 3일차 회의를 재개했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채로 종료됐다.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예정대로 다음날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날 오후 10시쯤 노동조합은 5월 19일 22시경, 노동조합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했으나 사측은 거부 의사를 밝혔다"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조정 불성립을 선언하기 직전 여명구 사측 대표교섭위원이 거부 의사를 철회하며 시간을 요청했고 3일차까지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오전 11시 사측은 '의사결정이 되지 않았다'는 입장만 반복할 뿐 끝내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중앙노동위원회 진행에 의해 사후조정은 종료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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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츠, 이마트타워 인수 본계약 체결
한화리츠는 이마트타워(오렌지센터)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리츠는 다음 달초까지 이마트타워 인수를 마칠 계획이다. 앞서 한화리츠는 지난 3월11일 이마트타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선정 이후 약 두 달 만에 본계약까지 이뤄졌다. 한화리츠는 이마트타워 담보대출 모집을 완료했다. 별도의 유상증자 없이 안정적인 조달 계획을 마련했다. 한화리츠는 이마트타워가 한화리츠의 밸류업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마트타워는 서울 중구 순화동 세종대로 7길에 위치한 프라임급 오피스다.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로 연면적 약 3만4173㎡다. 현재 이마트가 전체 면적의 98%를 단일 임차하고 있다. 잔여 임대 기간은 7년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누릴 수 있다. 한화리츠 관계자는 "이번 이마트타워 매입을 통해 추가배당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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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보훈공단 'AI 그룹웨어' 21억 수주
핸디소프트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보훈공단)의 'AI(인공지능) 그룹웨어 시스템 구축 용역' 사업을 수주하고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했으며 총 사업 규모 약 36억원 가운데 핸디소프트의 계약 금액은 약 21억원이다. 사업 기간은 내년 5월까지 약 12개월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약 314억원) 대비 6. 85%에 해당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핸디소프트가 출시한 AI 솔루션 '핸디 인텔리전스'(이하 HIE)를 그룹웨어와 본격 결합한 첫 상용 적용 사례라는 점이다. 그동안 그룹웨어 기능 중심의 수주를 이어오던 핸디소프트가, AI 엔진을 탑재한 통합 솔루션 공급사로 사업 영역을 한 단계 확장하는 전환점이다. HIE는 핸디소프트의 공공시장 노하우와 최신 AI 기술이 집약된 지능형 협업 플랫폼이다. 독자적인 'SAAI(시냅스-에이전트 AI) 엔진'을 통해 공공기관의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프라이빗 AI와 고성능 퍼블릭 AI를 실시간 병렬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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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제습기 시장 선점 목표…최상위 모델 '뽀송 인버터 24L' 출시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본격적인 제습기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엄 대용량 제습기 '뽀송 인버터 24L'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인버터 제습기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대용량·고효율·위생 기능을 한층 강화한 전략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위닉스 뽀송 제습기' 중에서 가장 큰 용량을 갖춘 모델로, 넓은 공간에서도 강력한 제습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 최대 24L 제습이 가능하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 부담도 낮췄다. 여기에 UVC(자외선) 안심 살균 기능과 내부 안심 건조 시스템을 더해 여름철 제습기 사용 시 우려되는 위생 관리까지 고려했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6. 3L 대용량 물통을 적용해 물 비움 횟수를 줄였고, '집중건조키트'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해 젖은 신발이나 옷은 물론 신발장, 옷장, 서랍 틈새 등 습기가 쉽게 차는 공간까지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올해 인버터 제습기 라인업을 16L와 24L 두 가지 모델을 추가 론칭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점점 세분화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실생활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제습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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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ENVEX 2026' 참가, 첨단 멤브레인 제품 전시
시노펙스가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반도체 산업용 필터 기술을 필두로 한 수처리 및 탄소중립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시노펙스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6)'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환경보전원 등이 주최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13개 국가에서 약 260개 기업이 참여한다. 시노펙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나노급 케미컬 필터(ePTFE)와 초순수 공정의 핵심인 '파이널 UF(한외여과)' 필터를 전면에 내세운다. 아울러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부가가치 필터 소재 라인업인 △PVDF 멤브레인 필터 △MBR 멤브레인 필터 △기체분리막 등을 함께 공개한다. 'PVDF 멤브레인 필터'는 가압식과 침지식 두 가지 공법의 제품을 모두 전시해 하·폐수 처리 및 재이용, 디스플레이 산업용 폐수처리, 해수담수화 시설 등 수요처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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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크, HBM·방산 등 전방시장 확대 기대…기관투자자 대상 IR 진행
전자빔(e-beam) 기반 검사장비 기업 쎄크가 오는 27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IR은 대신증권이 후원하는 행사 참가와 함께 다수 증권사 리서치센터 대상 원온원(1대1) 미팅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도체·방산·배터리 등 주요 전방산업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 전략과 사업 현황을 중심으로 투자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시장에서는 HBM(고대역폭메모리)과 첨단 패키징 시장 확대에 따른 인라인 비파괴 검사 수요 증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쎄크는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오픈 튜브(Hybrid Open Tube)' 기술을 기반으로 고해상도 3D X-ray 검사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으며, HBM 적층 공정용 인라인 검사장비 개발도 추진 중이다. 최근 NH투자증권 리포트에서도 HBM 고적층화 및 2. 5D·3D 패키징 확대에 따라 인라인 비파괴 전수검사 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이 언급됐다. 특히 차세대 패키징 기술인 하이브리드 본딩(Hybrid Bonding) 시장 개화 시 고해상도 X-ray 기반 검사 중요성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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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대해도 좋아"···하나증권, 롯데관광개발 레져 최선호주
하나증권은 20일 최근 다소 아쉬운 실적에도 불구하고 레져업종 최선호주로 롯데관광개발을 지목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롯데관광개발, 다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리포트를 통해 롯데관광개발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하며 "테이블 증가와 홀드율(카지노 칩 구매 대비 거둔 금액 비율) 상승, 여전히 충분한 콤프(객실 수용) 여력과 롤링 사업 확대로 또 한 번의 레벨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5월부터 롤링 사업 본격 확대를 예상했다. 롤링은 고객이 카지노에서 플레이하는 만큼 수수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주로 마카오가 하는 프로모션 형태다. 이 연구원은 "제주도의 중국인 방문 비중이 높은 만큼 롤링 사업 강화가 긍정적"이라며 "마카오와 한국의 높은 세율 차이로 고객들에게 마카오보다 더 높은 롤링 커미션 제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연간 카지노 매출 1000억원 이상의 추가 성장 모멘텀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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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바이오스텝, 바스젠바이오와 'AI동물대체시험' 결합 비임상 서비스
HLB그룹 계열사 HLB바이오스텝은 최근 바스젠바이오와 AI (인공지능) 인실리코(컴퓨터 시뮬레이션) 분석과 '동물대체시험법'(NAMs) 기반 비임상 검증시험을 결합한 차세대 통합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물대체시험법은 오가노이드, 3D 세포모델, 미세생리시스템, 세포 기반 평가, 인실리코 분석 등 기존 동물시험을 보완하거나 일부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 접근법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비임상 평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동물시험 중심의 평가체계에 AI 예측 기술과 인체 유사 기반 평가기술을 결합해 비임상 패러다임의 혁신을 이끌겠다는 전략적 포석이다. 협약에 따라 바스젠바이오는 약물 타깃과 물질 구조 기반 유효성과 독성을 사전 예측하는 AI 분석 역량을 투입한다. HLB바이오스텝은 이를 받아 오가노이드 및 장기칩(MPS) 등의 최신 평가기술로 검증한다. 양사는 디지털 예측과 실제 검증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비임상 전 주기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통합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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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아이, 클린미션과 스마트 산업안전 솔루션 공동사업 본격화
포커스에이아이는 클린미션과 '스마트 산업안전 솔루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AI(인공지능) 영상 기반 물리보안 솔루션과 산업안전 관리 플랫폼을 결합한 통합 안전관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양사가 그동안 각자의 시장에서 축적해 온 현장 검증 레퍼런스를 결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클린미션의 '안전미션'은 위험성평가부터 TBM(작업 전 안전회의), 작업허가, 일용직·협력업체 근로자 안전관리, 보고서 자동화까지 산업안전 관리에 필요한 핵심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지원하는 AI 기반 산업안전관리 솔루션이다. 포커스에이아이는 AI/IP 카메라, NVR/VMS, AI Box 등 자체 물리보안 디바이스와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삼성중공업을 비롯한 대형 산업현장에 산업안전 솔루션을 공급해 온 AI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상으로 본다(See)-플랫폼이 기록한다(Record)-법적으로 증명한다(Prove)'로 이어지는 산업안전 관리의 전 과정을 하나의 솔루션 라인업으로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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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홀딩스, 9% 급등…자사주 매입 공시
세아홀딩스가 20일 장 초반 코스피 하락을 거슬러 상승률을 9%대로 키웠다. 자사주 매입 공시가 매수세를 유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1분 한국거래소에서 세아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800원(9. 11%) 오른 15만33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15만7600원이다. 세아홀딩스는 전날 정규장 마감 후 보통주 18만7000주를 취득하기 위한 299억2000만원 규모의 자사주(자기주식) 취득결정을 공시했다. 세아홀딩스는 매입한 자사주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소각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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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크린텍, 삼전닉스의 잇따른 수주 러브콜…중장기 실적 및 모멘텀 확보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0일 한성크린텍에 대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초순수·폐수처리(WWT) 수주를 연이어 확보하고,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Y1 수주까지 확정하며 역대급 수주잔고를 형성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양사의 대규모 증설 사이클이 실적으로 전환되기 시작하는 원년으로, 올해 하반기 매출 인식 본격화에 따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성크린텍은 2026년 1월 삼성전자 P4 Ph2 그린동 폐수처리, 2월 P5 Ph1 그린동 폐수처리, 3월 P4 Ph2 초순수 복합동 계약을 연달아 수주했다. 지난 18일에는 삼성 P5 Ph1 수주건의 확대 계약(141억원)과 DB하이텍 초순수 증설사업(155억원)을 추가 수주하며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수주한 P4 Ph4 초순수 공사 진행률은 1Q26 말 기준 54. 7%이며, 올해 수주한 프로젝트들은 초기 단계로 하반기부터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향 수주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수주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Y1 Ph1 WWT 시스템 기계 설치공사는 지난 2월 2차 발주서(119억원)를 접수해 진행 중으로, 올해 매출 증가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