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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미국 특허 기반 우주용 전고체배터리 용량 증대·안전성 입증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우주 위성체용으로 개발 중인 전고체배터리 기술과 관련해, 미국 특허 기반 제조기술을 활용한 용량 증대 및 안전성 평가 결과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엘은 2024년 가천대 윤영수 교수팀과 세라믹 소재 기반 전고체배터리를 통해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 가능한 성능 구현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후 에너지 용량 증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기술은 글로벌 핵심 특허 '양극 기판, 고용량 전 고상 전지 및 그 제조 방법(미국특허 14/906262)'을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전극 반응 효율을 높여 동일 부피 대비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키는 구조적 접근 방식을 적용했다. 특히 아이엘 배터리R&D센터에서 진행된 자체 평가에서는 우주 환경을 모사한 극한 조건에서도 배터리 셀이 구조적 안정성과 정상 동작 특성을 유지했으며 외부 충격과 압력·온도 변화 환경에서도 전해질 누출이나 발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금속 못으로 배터리 셀을 관통하는 가혹 실험(Nail Penetration Test) 과정에서도 발화·폭발·연기 발생 없이 안정성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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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갑니다" 외국인, 5000억 매도 폭탄...삼전닉스 '뚝'
연일 고공행진 중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외국인의 급격한 매도에 가파르게 하락했다. 12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2. 80%) 하락한 27만7500원,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0. 16%) 떨어진 18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영향으로 간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주가가 6. 50% 상승한 영향으로 강세 출발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급격한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이날 오전 10시경 약세 전환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중 한 때 29만1500원, SK하이닉스는 196만7000원까지 오르며 30만전자·200만닉스를 코앞에 뒀다. 대신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의 순매도 1위 종목은 SK하이닉스, 2위 종족은 삼성전자다. 각각 5454억원, 5119억원 규모 순매도다. 이에 삼성전자는 장 중 한 때 26만6000원, SK하이닉스는 180만4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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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스마트마인드, 민원접수부터 답변까지…AI시대열다
7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민원 행정 전 과정에 적용한 'AI 민원통합관리시스템'을 5월 정식 가동했다고 밝혔다. 홍천군과 AI 솔루션 기업 스마트마인드AI(대표 이상수)는 지난 1월 'AI 민원통합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시스템 개발과 시범운영을 거쳐 4월말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이번 시스템은 민원 접수부터 담당자 배정, 답변 초안 작성, 처리 현황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AI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른 지자체가 전화 응대나 야간 당직 등 특정 단계에 한정해 AI를 도입한 사례와 달리, 홍천군은 민원 행정의 전 흐름을 AI가 보조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민원에 대한 최종 답변은 반드시 담당 공무원이 검토·확정하는 구조로, AI는 어디까지나 공무원의 업무를 돕는 보조 역할을 수행한다. ━"이런 민원 누가 처리하지?" -- AI가 담당자 추천하고 답변 초안까지━ 새로 접수된 민원에 대해 AI는 과거 유사 민원 사례와 부서업무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담당 공무원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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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ASNR 2026서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 공개… 美 시장 진출 속도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오스틴에서 열리는 제64회 미국 신경방사선학회(이하 ASNR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ASNR 2026은 뇌·척수 등 중추신경계 질환 분야의 영상 기술 및 임상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국내외 전문의 및 연구자들이 최신 지견을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뉴로핏은 이번 학회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뇌 영상 종합 분석 솔루션인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Neurophet AQUA AD Plus)'를 선보인다.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는 MRI(자기공명영상)와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치료제 투약 전 환자의 처방 적격성 판단, 투약 중 부작용 모니터링, 투약 후 치료 효과 분석까지 치료 전 주기를 아우르는 영상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 뉴로핏은 부스 전시를 통해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와 함께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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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전석 매진' 도쿄 단독 콘서트 성료…18일 새 앨범 '모토' 발매
JYP Ent. 소속의 걸그룹 ITZY(있지)가 전석 매진을 기록한 도쿄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ITZY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일본 게이오 아레나 도쿄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터널 비전(TUNNEL VISION')의 일환으로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공연은 다채로운 조명 연출이 돋보인 오프닝곡 '포커스(Focus)'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워너비(WANNABE)', '골드(GOLD)', '마. 피. 아. In the morning' 등 그룹의 대표곡들이 이어졌으며, 특히 2025년 10월 발매한 일본 정규 앨범 '컬렉터(Collector)'의 타이틀곡 '락앤롤(ROCK & ROLL)' 무대에서는 현지 관객들의 압도적인 떼창이 쏟아졌다. 특히 새 월드투어에서 퍼포먼스가 최초 공개되며 첫 공연 화제성을 견인하고 '대추 노노'('댓츠 어 노노' 별칭) 챌린지 열풍을 불러온 'THAT'S A NO NO'(댓츠 어 노노) 무대에서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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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컨소시엄, '2026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 주관기관 선정
이니텍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2026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통신 등 국가 핵심 디지털 서비스 산업의 보안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정책 결정 지점(AI-PDP) 기반 적응형 동적 보안 모델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수행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다. 제로트러스트는 '결코 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Never Trust, Always Verify)'는 원칙을 바탕으로 사용자, 기기, 접속 환경, 데이터 접근 권한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제어하는 보안 체계다. 클라우드 전환과 원격 근무 확산으로 기존 네트워크 경계 기반 보안의 한계가 부각되면서, 공공·금융·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제로트러스트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니텍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용자 신원, 기기 상태, 접속 맥락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접근 권한을 동적으로 제어하는 제로트러스트 모델을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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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퇴행성관절염 신약, 오는 8월초 환자 투약 예정"
에이프로젠은 개발 중인 퇴행성관절염 신약 'AP209'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 신청서(IND)를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현재 협의 및 보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5월 말 혹은 6월 초에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대형 대학병원 등 임상시험을 수행할 의료기관 선정은 완료된 상태며, 신약 물질 AP209의 환자 투약은 오는 8월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다. AP209는 에이프로젠의 이중수용체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4주간 부작용 등 독성 여부를 판별한 뒤 수개월간 추가 투약을 통해 치료 효과를 검증하게 된다. 해당 물질은 150여 마리의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전임상 시험을 이미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글로벌 거대제약사들과 협의를 거친 만큼 사람에서 치료효과만 확인되면 AP209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딜은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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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다이나믹스 상장 기대...현대차, 70만원 돌파 '신고가'
현대차그룹주가 12일 장 초반 동반 상승 중이다.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미국 상장 기대감과 로봇주 투자심리 개선 등이 그룹주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대차는 전날 대비 4만3000원(6. 66%) 오른 68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70만2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위아(7. 03%), 현대모비스(4. 7%), 기아(2. 23%)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현대모비스도 60만7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 여부가 다음 달 중 결정될 것이란 소식에 최근 현대차그룹주는 연일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 그룹은 현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지분을 약 90% 보유 중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의 로봇 사업 부분 성장성이 부상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로봇 아틀라스의 양산 모델 공개와 보스턴 다이내믹스 IPO(기업공개)에 대한 기대로 자동차 업종 전반의 주가가 상승했다"며 "올해 3분기 로봇훈련 센터(RMAC) 가동 등을 감안하면 내년 현대차와 기아차의 시가총액은 토요타의 시총을 역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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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HLB 의장 "항암제 FDA 허가, 글로벌 빅마파 도약의 시작"
"HLB의 목표는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입니다. 올해는 HLB가 글로벌 파마로 수직 도약하는 큰 흐름의 시작입니다" 진양곤 HLB그룹 이사회 의장이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항암제 승인을 기점으로 단순한 신약 개발 성공을 넘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진 의장은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2026 HLB 포럼' 환영사에서 "올해 포럼의 주제인 '성공의 DNA, 혁신의 연속; 멈추지 않는 도전'은 HLB가 서 있는 위치와 향후 나아갈 방향을 관통하는 문장"이라며 "도전과 실패, 극복의 과정은 HLB의 DNA에 깊이 새겨져 있으며 이를 통해 멈추지 않고 성장해왔다"고 강조했다. HLB그룹은 올해 FDA로부터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과 담관암 신약 리라푸그라티닙의 품목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달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서 베리스모는 혈액암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인 'SynKIR-310'의 전임상 데이터와 고형암 대상 'SynKIR-110'의 임상 1상 중간 데이터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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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메모리 신규 시설투자 결정에 장 초반 신고가
메모리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한 대덕전자가 장 초반 상승세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12일 오전 9시21분 현재 대덕전자는 전날 대비 2700원(2. 15%) 오른 1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3만6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대덕전자는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213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투자는 메모리 패키지 기판 신공장에 해당한다"며 "투자 대상은 인프라와 건물 중심이며, 앞으로 기계·설비 투자가 추가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한 CAPA(생산능력) 증분은 후속 투자까지 확정된 이후 추산 가능하다"면서도 "부지 규모 경쟁사 유휴 CAPA 등을 고려했을 때 메모리 패키지 기판 CAPA가 기존 대비 보수적으로 약 30%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이번 증설은 초과 수요 구간에서 중장기 성장 여력을 확보한 투자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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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파마, '마이랩' 일본발 훈풍에 실적 퀀텀 점프…목표가 13만원
리딩투자증권은 12일 HEM파마에 대해 일본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2026년 실적 퀀텀 점프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한제윤 리딩투자증건 연구원은 "올해를 기점으로 전년대비 400%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매출 성장이 시작된다"며 "내년에는 신규 국가진출이 이어지며 높은 매출 성장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HEM 파마의 2026 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430% 늘어난 68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흑자전환한 118억원으로 전망했다. HEM 파마는 지난 3월 일본 암웨이 상위 등급 회원을 상대로 우선적으로 '마이랩 솔루션'을 출시했고, 5월 중순경 일반인 대상 공식 론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약 90~100억원 매출 수준의 7만개의 검사키트 선발주가 있었다. 한 연구원은 "추가 발주 규모까지 고려하면 올해 '검사'에서만 2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며 "대장 환경 검사 이후에는 건기식 제품 구매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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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열리자마자 빨간불…"오늘 30만전자·200만닉스 찍을까?"
연일 고공행진 중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2일도 강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1. 75%) 오른 29만500원, SK하이닉스는 7만7000원(4. 10%) 오른 19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스퀘어는 3만6000원(3. 03%) 오른 122만3000원, 삼성전자우는 1300원(0. 67%) 오른 19만6200원을 나타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강세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영향으로 간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주가가 6. 50%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론 주가 흐름은 통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의 선행지표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