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딩투자증권은 12일 HEM파마(78,700원 ▲8,600 +12.27%)에 대해 일본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2026년 실적 퀀텀 점프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한제윤 리딩투자증건 연구원은 "올해를 기점으로 전년대비 400%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매출 성장이 시작된다"며 "내년에는 신규 국가진출이 이어지며 높은 매출 성장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HEM 파마의 2026 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430% 늘어난 68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흑자전환한 118억원으로 전망했다.
HEM 파마는 지난 3월 일본 암웨이 상위 등급 회원을 상대로 우선적으로 '마이랩 솔루션'을 출시했고, 5월 중순경 일반인 대상 공식 론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약 90~100억원 매출 수준의 7만개의 검사키트 선발주가 있었다.
한 연구원은 "추가 발주 규모까지 고려하면 올해 '검사'에서만 2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며 "대장 환경 검사 이후에는 건기식 제품 구매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의 검사 키트 발주량을 토대로 추정되는 일본에서의 연간 매출액은 400억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일본 진출 성공으로 인해 여타 국가(암웨이)에서도 HEM 파마의 마이랩 솔루션 출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HEM파마는 현재 다수의 국가에 해외 법인 설립을 서두르고 있다. 일정에 특별한 차질이 없다면 내년에는 일본-외 2 개 국가에 마이랩 솔루션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이 부분은 2027년 추정치에 포함하지 않은 숫자라는 점에서 히든 밸류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하반기부터는 글로벌 암웨이향 유산균 OEM 사업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그는 "향후 OEM 생산제품 확장 성공 시 더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산균 OEM 또한 분명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