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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없는 공급자 의존도 축소"…조선주 장 초반 강세
백악관이 지난 13일(현지시각) 한국 등 동맹국과 조선업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미국 해양 행동계획을 발표하자 장 초반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거래소에서 HD한국조선해양은 전 거래일 대비 2만500원(5. 16%) 오른 4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HD현대중공업(7. 55%), 한화오션(6. 16%), 삼성중공업(3. 79%) 등도 동반 강세다. 백악관은 "동맹·파트너와 협력 강화를 통해 신뢰할 수 없는 공급자에 대한 의존도를 축소해야 한다"며 "미국 조선업의 재활성화를 위해 한국·일본과 역사적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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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솔루텍, OIS 카메라모듈 구조 혁신 특허 2건 취득…정밀 액추에이터 기술 경쟁력 강화
재영솔루텍은 광학식 손떨림보정(OIS) 카메라모듈의 핵심 구조 기술과 관련해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카메라모듈에 적용되는 정밀 구동 액추에이터의 내구성과 제조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킨 구조 혁신 기술이다. 첫 번째 특허는 'OIS 캐리어 지지용 멀티아암 스프링 및 이를 구비한 카메라모듈'에 관한 기술이다. 멀티아암 스프링 구조와 아암 간 간격 변형을 억제하는 커넥터 구조를 적용해 장기간 사용 시에도 탄성력 저하 및 파손을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OIS 캐리어에 안정적인 탄성 지지력을 제공하며 반복 구동 환경에서도 정밀 제어 특성과 작동 안정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고수명 스프링 구조를 기반으로 액추에이터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특허는 OIS 기능을 갖춘 오토포커싱(AF) 카메라모듈의 구조 개선 기술이다. 렌즈 시프팅 방식을 적용해 기존 레일 방식 대비 구조를 단순화했으며 부품 수 감소를 통해 단가 절감과 제조 효율 향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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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술주 훈풍…SK하이닉스 90만원 회복
AI(인공지능) 버블 우려가 완화하며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19일 오전 9시2분 현재 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7100원(3. 92%) 오른 18만8300원에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만2000원(2. 50%) 오른 90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덕산하이메탈(4. 61%), 두산(2. 34%), 하나마이크론(1. 66%) 등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인다. 1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0. 78% 상승해 마감했다.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일제히 상승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 96%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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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오메드, '셀르디엠' 판매 호조에 빠르게 성장 중"-하나
하나증권은 19일 한스바이오메드가 올해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한스바이오메드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303억원으로 52. 3% 증가했다. 박찬솔 하나증권 연구원은 "각 부분 매출을 보면 피부이식재 140억원(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174. 1%), 뼈이식재 67억원(25. 0%), 의료기기 82억원(9. 7%) 등 3개 주요 사업 부문이 전사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며 "고마진 셀르디엠(피부 이식재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4분기에 상여금 관련 일회성 비용이 7억원가량 포함됐음에도 OPM(영업이익률)은 6. 8%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앞으로 셀르디엠 제품 생산량이 늘면서 전사 마진율 개선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한스바이오메드는 주로 자회사 민트메디컬을 통해 셀르디엠 제품을 대형 성형·피부과 전문병원 등에 공급하고 있다. 거래처는 지난달 병원 약 270곳에서 이달 약 350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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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바이오메딕스, '글로벌 3대 CDMO' 카탈란트와 맞손… 파킨슨병 치료제 세계화 '승부수'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세계 3대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카탈란트(Catalent)와 손을 잡고 파킨슨병 치료제 'TED-A9'의 글로벌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19일 카탈란트와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탈란트는 덴마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의 지주회사인 노보 홀딩스(Novo Holdings)의 자회사로, 론자(Lonza), 파테온(Patheon)과 함께 글로벌 3대 CDMO로 꼽히는 기업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TED-A9'은 동종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중뇌 복측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기반으로 한다. 손상된 도파민 신경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직접 교체하는 기전의 재생의학 세포치료제로, 업계에서는 파킨슨병의 근본적 치료를 가능케 할 혁신적인 후보물질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카탈란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 역량을 이식받게 된다. 카탈란트는 세포치료제 개발, 분석 서비스, GMP 생산 전반에서 'TED-A9'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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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활건강, 자생식물 활용 원료 개발 위해 벨아벨바이오와 업무협약
HLB글로벌 자회사 HLB생활건강이 최근 기능성 원료 개발 전문 기업 벨아벨바이오와 '국내 자생식물 기반 기능성 원료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사가 보유한 연구 역량과 기술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자생식물 기반 기능성 소재의 발굴부터 효능 검증, 제품화 및 산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했다. 양사는 공동 연구·개발(R&D) 사업 추진을 비롯해 기능성 원료 관련 학술정보 교류, 기술개발 자문, 인적 자원 교류, 기능성 원료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 연구 장비 및 시설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내 자생식물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 연구는 차별화된 소재 확보는 물론 지속가능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 자생식물은 기후·토양 등 국내 환경에 적응해 온 고유 자원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스토리텔링과 원료 차별화 전략에도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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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엑스빌더6 아이젠' GS인증 1등급 획득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AI기반 UI·UX 자동화 솔루션인 '엑스빌더6 아이젠(eXBuilder6 AIGen)'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보안성, 신뢰성, 사용성 등 9개의 항목을 엄격히 시험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이번 1등급 획득으로 '엑스빌더6 아이젠'은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엑스빌더6 아이젠'은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분석해 UI 화면과 소스코드를 실시간으로 자동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해당기술은 최근 '인공지능 응답을 이용한 UI 화면 설계 및 코드 자동 생성 방법' 특허 등록을 통해 기술적 차별성도 확보했다. 이 제품은 단순 개발 도구를넘어, 개발자가 원하는 작업을 스스로 계획·실행·검증하는 '에이전트'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범용 에이전트 통신 표준인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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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업+주주환원 모멘텀에도 주가 싸다…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9일 KT가 통신 사업의 안정성, 주주환원, 데이터센터 고성장 등 다양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지만, 글로벌 통신사 중 주가가 가장 싸다고 분석했다. 이에 KT 목표주가를 기존 6만7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G 투자 사이클이 끝나고 이익 회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통신사들의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통신 본업의 안정적인 사이클이 2029년까지 지속돼 꾸준한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KT는 글로벌 통신사들이 보유하지 않은 대규모 데이터센터(2028년까지 300MW로 확대 예정), 보유 부동산의 유동화를 통해 추가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제로 KT의 실적은 성장하고 있다. KT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고, 매출액은 6조8500억원으로 4. 1% 증가했다. 안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KT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2099억원)를 상회했다"며 "정보 유출 사건에 따른 유심 교체 비용과 소비자 보상 비용이 반영됐으나 이를 제외하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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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셩그룹, 홍콩 투자社 대상 CB 발행…R&D 및 마케팅 강화
헝셩그룹이 홍콩 소재 사모펀드를 대상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헝셩그룹은 프리즘 프라이빗 에쿼티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 파트너십 펀드(PRISM PRIVATE EQUITY INVESTMENT LIMITED PARTNERSHIP FUND)를 대상으로 1600만 홍콩달러(약 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조달된 자금은 제품 연구개발과 영업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헝셩그룹은 100% 자회사 에이치에스뷰티를 통해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 30여개를 중국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올해는 추가적인 유망 브랜드 발굴을 통해 외형 성장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력인 완구사업도 고부가 프리미엄 완구 라인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헝셩그룹 관계자는 "조달된 자금은 주로 연구개발, 마케팅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될 예정"이라며 "화장품과 완구 사업의 제품 라인업 및 영업망 확대를 통해 실적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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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수주 확대에 비해 매출 환원 더뎌…목표가↓"-삼성
삼성증권은 19일 LIG넥스원의 이익 성장 속도가 더디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9만5000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IG넥스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8% 줄어든 421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40% 밑돌았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3% 늘어난 1조4047억원을 기록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이 부진한 실적을 낸 핵심 원인은 역설적으로 대규모 수주"라며 "예상외 대규모 국내 연구 개발 프로젝트 수주로 약 500억원의 손실 충당금을 인식했다"고 분석했다. 수주 잔고가 빠르게 쌓이는 데 비해 매출로 환원되는 속도는 느리다고 봐 올해 이익 추정치를 20% 하향했다. LIG넥스원의 지난해 말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26조2000억원이다. 5년 전과 대비하면 3. 2배 증가한 수준이다. 한 연구원은 "수주 잔고 급증의 일차적인 배경은 신규 수주 확대"라며 "하지만 회사가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들의 인도 일정이 예상보다 길어 쌓이는 수주 잔고가 매출로 소화되는 속도가 생각보다 더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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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스포티파이서 올해 1억 회 이상 재생
하이브의 레이블 빅히트뮤직은 코르티스(CORTIS)의 음악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올해에만 1억 회 이상 재생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새해가 시작된 지 45일(1월 1일~2월 15일 자) 만에 세운 기록이다.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에 수록된 6곡과 최근 발표한 애니메이션 'GOAT'의 삽입곡 'Mention Me'까지 단 7개 트랙으로 이룬 성과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코르티스의 놀라운 기세를 확인할 수 있다. 18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2월 21일 자)에 따르면 이들의 데뷔 음반이 '월드 앨범' 12위에 안착하며 23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 음반이 발매된 지 6개월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꾸준한 인기가 돋보인다. 해외 러브콜과 대형 공연에서 펼친 무대가 노래의 화제성을 견인했다. 최근 코르티스는 K팝 가수 최초로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NBA Crossover concert series) 헤드라이너 공연과 '2026 러플스® NBA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2026 Ruffles® NBA All-Star Celebrity Game) 하프타임 쇼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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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배당 분리과세 수혜 기대…목표가↑-LS
LS증권이 NH투자증권에 대해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기존 2만4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렸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실적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상향하나 PBR(주가순자산비율) 1. 1배인 점을 감안해 보유의견(중립)을 유지한다"며 "지난해 이익 증가를 바탕으로 주당배당금(1200원) 확대가 예상되나 배당수익률은 4%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영위를 위한 별도기준 8조원 이상 자본유지 등으로 배당성향은 소폭 하락이 예상되나 40%를 상회할 것으로 보여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2835억원으로 시장예상을 웃돌며 3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이익를 시현했다. 수수료수익이 전분기 대비 13% 증가한 데가 운용·기타이익이 높은 규모를 유지하며 분기 ROE(자기자본이익률) 12%의 고수익을 나타냈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1조300억원으로 1조원대를 기록했다. 올해 실적도 긍정적이다. 연초 이후 국내증시 호조에 힘입어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있어 브로커리지 수익확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