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온 "살림백서 제로, 호주 W코스메틱 전 매장 입점...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뉴온 "살림백서 제로, 호주 W코스메틱 전 매장 입점...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김건우 기자
2026.05.11 10:38
살림백서 제로 호주 W코스메틱 매장 디스플레이 이미지 /사진 제공 = 뉴온
살림백서 제로 호주 W코스메틱 매장 디스플레이 이미지 /사진 제공 = 뉴온

글로벌 라이프케어 브랜드 뉴온(4,415원 ▼955 -17.78%)이 스킨케어 브랜드 '살림백서 제로'는 호주 뷰티 유통 채널 '더블유코스메틱(W 코스메틱)'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살림백서 제로는 지난 10월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살림백서'가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과 과도한 포장을 줄이고 제품 본연의 효능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고함량 유효성분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소비자 인지도를 확대했다.

W 코스메틱은 한국과 일본 화장품을 중심으로 취급하는 뷰티 편집샵 겸 드럭스토어다.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 호주 주요 도시와 뉴질랜드에서 약 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빠른 상품 회정과 트렌드 반영, 체험형 매장 운영을 강점으로 현지 아시아 코스메틱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 중이다.

이번 입점은 W 코스메틱 전 매장과 온라인몰, 아마존 브랜드샵을 통해 동시 진행됐다. 대표 제품인 '시카 히알루론산'라인과 'PDRN'라인을 포함해 총 19개 제품이 입점했다. 연 1회 진행되는 대형 프로모션 '이스터 프로모션(EASTER PROMOTION)'에도 참여해 초기 시장 안착과 소비자 접점 확대를 동시에 추진했다.

살림백서 관계자는 "W 코스메틱은 호주 내 K-뷰티 핵심 유통 채널로 트렌드 반응이 빠른 소비자층을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할 것"이라며 "코트라 멜버른 무역관의 지원을 통해 입점이 이뤄진 만큼 호주를 글로벌 확장의 거점으로 삼아 주요 해외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 코스메틱 관계자는 "살림백서 제로는 핵심 성분을 직관적으로 강조한 패키지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대 주목도가 높은 브랜드"라며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포지션"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온은 2010년 설립된 라이프케어 전문 기업으로 2024년 살림백서를 흡수합병하며 외형을 키웠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시서스(Cissus)'와 키 성장 제품인 '매직키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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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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